AI 스타트업 휴메인과 온디바이스 AI 경쟁력 강화 협력 추진슈퍼마이크로와 사피온 ‘X330’의 판매 확대 협력 논의SK ICT패밀리 데모룸서 SKT AI 기술ㆍ서비스 소개
SK텔레콤은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주요 인공지능(AI) 관련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유 사장은...
분할신설회사는 이전과 같이 KT그룹의 SI/SM 사업을 중점적으로 수행해나갈 예정이며 ICT 기술력 중심으로 KT그룹 시너지 전략사업을 확대해나갈 전망이다. 특히 △빅데이터 실시간 수집·분석·검색 솔루션인 ‘DAISY(데이지)’ △고객센터의 모든 업무를 지원해주는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 솔루션 △기가지니 음성인식스피커를 통해 가정 내 IoT 디바이스를 제어...
그러면서 "유사한 성격의 K-ICT 디바이스랩, 3D프린팅 지역센터 등과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디자인, 마케팅, 유통 등 후속 지원도 보강해 명실상부한 제조 창업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 차관은 또 "2050 탄소중립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한 '수송부문 미래차 전환전략'을 연내 수립해 친환경차 중심의...
이번 휴대폰 보험 서비스 개선은 언택트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며 ICT업계의 새로운 ‘K-언택트’ 바람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은 휴대폰을 새로 구입한 고객이 집에서도 휴대폰 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가입 프로세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기존 휴대폰 보험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오프라인 매장을 직접 방문해야 했고...
디바이스 및 서비스 제휴처 확대, 인재 영입, 원천기술 확보 등 전방위에 걸쳐 경쟁력이 강화됐다. SK텔레콤은 최근 AI와 조명 기능을 결합한 ‘누구 캔들’을 출시하고, AI 관련 석학들을 영입해 연구 전담조직인 ‘AI 리서치센터’ 를 신설했다.
유영상 SK텔레콤 코퍼레이트센터장은 “지속적이고 장기적 성장을 위해 통신업의 체질을 바꾸고 종합 ICT...
SK텔레콤 관계자는 “SM엔터와의 협력을 통해 공연, 음원 등 한류 콘텐츠 파워에 AI 등 국내 ICT 역량을 결합하면, 2~3차 파생 사업으로 생태계를 확대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SM엔터의 역량과 시너지를 일으켜, 콘텐츠 특화 디바이스 등 한류 특화 상품, 플랫폼 사업 등으로 5년 내 10배의 부가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른바 10대 K-ICT로 불리는 △지능정보 △소프트웨어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정보보안 △5G(세대) △UHD(최첨단 고화질 화면)기술 △스마트 디바이스 △디지털 콘텐츠 △빅데이터의 맞춤형 수출 지원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과학지식과 노하우, ICT 기술을 접목해 4차 산업혁명을 적극 대응하겠다는 정책”이라며 “제조업 전반에...
이에 정부는 2014년 상반기에 예비 타당성 조사를 신청한 이후 '15년 4월에는 웨어러블 분야가 포함된 ‘산업엔진 프로젝트, 미래성장동력 종합실천계획’을 수립했으며 올 9월에는 ‘K-ICT 스마트 디바이스 육성방안’을 공동으로 발표하는 등 산업육성의 구체화 방안을 모색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기술개발뿐 아니라 인력양성, 기업지원 등 다양한 지원도 적극...
한편 이날 회의 안건으로 상정된 'K-ICT 스마트 디바이스 육성방안'과 관련, 최 부총리는 "사물인터넷이라는 패러다임 대두와 웨어러블 기기 등의 초기시장 선점을 위한 글로벌 경쟁에 대응할 것"이라며 "스마트 디바이스의 기술개발과 제품화, 판로개척을 위한 규제 및 제도 개선을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제18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창조경제 핵심성과를 달성하고 새로운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K-ICT 디바이스 육성방안’을 발표했다.
스마트 디바이스는 기존 PC나 스마트폰 등 단말기를 넘어 사물인터넷(IoT) 환경에서 이용자와 사물 간에 정보통신 서비스를 전달하는 지능화된 단말기를 말한다....
K-Global 프로젝트는 K-ICT 전략의 첫번째 후속 정책으로, 지난 4월 1일 미래부 내 11개 창업ㆍ벤처 지원사업(285억원 규모)에 대한 통합공고를 실시한 바 있다. 올 하반기에는 6월 1일자로 13개 사업(238억원 규모)에 대한 2차 통합공고를 실시한다.
2차 통합공고에는 재도전 기업인의 기업성장을 지원하는 ‘K-Global 재도전(Re-Startup) 민간투자 연계 지원...
황 회장은 이번 미팅에서 지난 3월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K-ICT를 소개하고, KT가 한국 정부와 함께 ICT 정책 개발과 실행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했다. 이를 토대로 현재 프랑스 디지털부에서 진행하는 프렌치테크(French Tech)와 공통 분모를 찾고 다양한 사업 협력 사례를 공유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G...
◇ICT 신성장 엔진 ‘9대 전략산업’ 불 지핀다 = 미래부가 K-ICT 전략의 골격을 이루고 있는 ‘9대 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9대 전략산업은 △소프트웨어 △IoT(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정보보안 △5G(세대) △UHD △스마트 디바이스 △디지털콘텐츠 △빅데이터 등이 자리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산업은 8대 소프트웨어 기초분야별...
미래부는 민간기업과 공동으로 24일 오전 경기도 판교 테크노밸리 글로벌R&D센터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K-ICT 전략’을 발표했다.
미래부는 이번 전략을 통해 크게 △소프트웨어(SW)·신산업 분야 등 9대 전략산업 추진 △ICT 융합서비스 분야 대규모 투자 △수출다변화를 통한 이머징 마켓 집중 공략 △ICT 산업 체질 개선 △휴대폰·반도체 등 선도산업...
미래창조과학부는 24일부터 이틀 간 미국 실리콘 밸리서 대규모 정보통신기술(ICT) 통합 로드쇼 ‘K-Tech 2014’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K-Tech 2014는 실리콘 밸리의 대표적인 ICT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선 한-미 협력 ICT 국제컨퍼런스와 기술전시회, 창업기업(Startup) 피칭, 1:1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된다.
특히 미래부...
삼성전자 최고전략책임자(CSO)인 손영권 사장은 1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K-테크@실리콘밸리 2013’에서 삼성전자의 미래사업으로 ‘모바일 헬스케어’를 꼽기도 했다.
◇ICT로 마음을 치유한다 = 마음을 치유하는 ICT기술은 웨어러블 기기처럼 하드웨어적인 요소보다는 앱을 이용한 소프트웨어적인 요소들이 주를 이룬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