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K-건축의 세계화: 스마트 K-하우스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보통신융합기술(ICT)과 현대적 디자인을 접목한 한옥이 도심 속 삶의 공간으로서 새롭게 정착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통 한옥의 재탄생’을 주제로 한다. 인공지능, 디자인, 전통 한옥 등 다양한 분야
용산 대통령집무실의 새 명칭이 내달 중순에 확정된다.
대통령실은 30일 새 명칭 심의·선정을 맡는 대통령실새이름위원회를 발족시켰다. 권영걸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이 위원장을 맡아 이끈다.
위원회는 오는 31일 첫 회의를 열어 앞서 지난달 15일부터 한 달간의 공모로 모인 3만 건의 응모작들 심사를 시작한다.
공모에서 가장 많이 접수된 제안은 국민이나
국민의집, 민본관, 용산대, 이태원로22, 온새미로...
새 대통령 집무실의 명칭 공모에 3만 건에 달하는 응모가 이뤄진 가운데 다음 달 중 명칭이 결정된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15일까지 진행된 ‘용산 청사 2층 대통령 주 집무실’ 명칭 공모 결과 2만970건의 응모가 이뤄졌다.
응모작들은 ‘국민’이나 한자 민(民)자가 들어간 경우가 가장 많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