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알리는 한국 상품 전문관 K베뉴(K-venue)를 통해 뷰티 상품을 판매해왔으나, 최근 늘어난 국내외 뷰티 상품 수요 증가세에 맞춰 전문관을 따로 신설했다. 알리는 K뷰티관 개설을 위해 국내 뷰티사업자를 모집하기 위해 입점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꾸준히 국내외 뷰티 브랜드 업계와 접촉해왔다.
알리 관계자는 “K뷰티 수요가 높은 만큼 뷰티 사업을 본격적으로...
주요 판매 상품은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한국 화장품과 패션에 집중하고 이후 식품과 케이팝(K-POP) 등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K베뉴(알리 내 한국 전용 상품관)에 입점하는 국내 셀러들은 한국에서 상품을 팔 수 있는 동시에 알리가 수출망을 확보한 전세계 여러 국가까지 판로를 넓힐 수 있다. 알리 측은 "자사가 서비스 제공 중인 전 세계...
이에 따라 K베뉴 채널에 입점하는 국내 셀러들은 한국시장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동시에 알리익스프레스가 운영 중인 타 국가와 지역을 대상으로 판매 영역을 넓힐 수 있다. 시행 초기에는 K뷰티 및 K패션 카테고리에 집중하고 이후에는 K푸드와 K팝으로도 확장할 예정이다.
알리익스프레스는 또한 글로벌 셀링 프로그램을 통해 5년간 수수료 0%와 보증금 0원을...
‘수수료 0%’ K베뉴로 국내 셀러 흡수물류센터 없어도 OK…레이 장 대표, 맹공 모드번역·현지 법규 고민?…알리바바 AI, 후방 지원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알리)가 한국 제품인 이른바 K-상품을 해외 시장에 본격 수출한다. ‘수수료 0%’ 파격 조건을 앞세워 국내 판매자(셀러)를 끌어모은 알리가 역직구 사업에 뛰어들면서 이커머스 시장이 요동칠 것으로...
특히 알리의 한국 상품 전문관인 ‘케이베뉴(K-venue)’ 개설과 국내 굵직한 제조기업의 입점 등 국내 시장에 현지화한 서비스도 한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 결과, 소비자들은 알리에 대해 기능적으로 '상품 가격이 저렴', '여기에만 있는 특별한 상품', '상품·브랜드 다양함', '신상품 업데이트 빠름' 등의 이미지로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감성적으로는...
알리는 올 12월 31일까지 K베뉴(K-Venue) 입점사의 수수료 면제 정책을 지속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
K베뉴는 한국 전용 상품관이다. 가전, 식음료, 생필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작년 10월 론칭 이후 알리는 수수료 면제 정책을 3월과 6월에 두 차례 연장한 바 있다.
알리는 최근 국내 업계에서 문제가 된 정산 주기에 대해서도 재차 강조했다....
특히 세미나 마지막에는 여러 성공 사례가 공유됐으며, 셀러들을 위한 1대1 컨설팅 세션이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레이 장 대표는 “앞으로도 K-베뉴(한국 브랜드 전문관)에 입점한 셀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10년 전부터 알리를 사용하기 시작한 고객부터 K베뉴를 통해 최근 알리에 입문한 고객까지 각각 다른 경험을 가진 고객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고객 서비스, 환불정책, 배송, 상품, 프로모션 등 고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분야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 외에도 고객들이 평소 알리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들과 개선됐으면 하는 부분들에 대한...
국내 속옷 브랜드도 최근 알리의 K베뉴(한국 상품 전문관)에 합류했다. 국내 패션 브랜드사의 첫 알리 입점이다. 미국, 유럽 등에서 5달러 치마, 9달러 청바지로 돌풍을 일으킨 쉬인도 한국 진출을 공식화했다. 올해 들어 국내에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K패션 성지 성수동에 팝업도 열며 고객과의 스킨십을 늘리고 있다.
문제는 C커머스가 선보인 의류와 잡화 등이 가품과...
10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알리)는 한국 상품 전문관 ‘K베뉴(K-Venue)’에 판매 중인 상품에 대해서도 ‘가품 무관용 원칙’을 그대로 적용한다. 최근 K베뉴 상품 취급 수가 가파르게 늘어나자 한국 셀러의 가품 판매 우려가 커진 탓이다. 알리는 중국 판매자와 동일하게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기반 스크리닝 시스템을 활용, 텍스트 정보·이미지내...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쌍방울의 속옷 브랜드 ‘트라이(TRY)’가 최근 알리익스프레스(알리)의 한국 브랜드 전문관 ‘ K베뉴(K-Venue)’에 공식 입점했다. K베뉴에 국내 패션 브랜드사가 공식 입점한 건 처음이다. 그동안 K베뉴에 한국 식품 브랜드 유치에 힘써온 알리는 하반기부터 패션·뷰티 상품군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알리는 최근 패션 상품 기획자(MD)...
다만 하반기에도 이런 흐름이 이어질 지 예단하기 힘들다.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상품 전문관 ‘케이베뉴’(K-Venue) 입점사에 대한 수수료 면제 정책을 9월까지 연장, 국내 협력사 지원 강화 등 재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국내 플랫폼사들은 적자에 시달리고 있어, 고객 유치를 위한 강력한 마케팅 정책을 이어갈 ‘실탄’이 충분하지 않은 점도 복병이다.
알리익스프레스(알리)가 한국 상품 전문관 K베뉴(K-Venue) 입점사의 수수료 면제 정책을 9월까지 연장한다.
알리는 한국 파트너사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수수료 면제 정책을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K베뉴는 지난해 10월 론칭 이후 빠른 속도로 인기 판매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가전부터 생필품, 식음료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빠른 배송과 저렴한 가격 및...
알리는 한국 상품 판매 채널인 ‘케이베뉴(K-venue)’에 판매자 모집에 나서며 입점하는 모든 판매자에게 입점·판매 수수료 면제 혜택을 내걸었다.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코카콜라음료 등이 입점했고, 최근에는 오픈마켓 형식으로 국내 중소 셀러들이 입점하며 과일과 채소·수산물·육류 등 신선식품까지 카테고리를 확대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계...
그는 “그동안 중국 판매자만 입점하던 알리익스프레스가 이미 K-베뉴(한국상품관)을 설치, 한국 판매자들을 입점시켜 전세계에 노출시키겠다고 공언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는 역직구에 있어서도 (자본력을 앞세운 알리가) 대형 유망 플랫폼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다.
역직구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일관성 있는 규제 개선과 전방위적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는 제언도...
특히 알리는 한국 상품만을 모아놓은 전문관 K-베뉴를 선보이면서 중국산 초저가 상품에서 나아가 한국의 신선식품, 가전제품까지 영토를 확장하고 나섰죠.
그러나 '결국 싼 게 비지떡'이었냐는 의문도 나옵니다. 알리와 테무에서 팔리는 어린이 제품에서 기준치 수백 배에 달하는 발암물질이 검출되는 등 제품 안전성 문제 등으로 비상이 걸린 건데요. 각종 논란에도...
그러면서 그는 “한국 소비자들이 KC인증 상품을 더 많이 선택하길 바란다”며 “현지 셀러들이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작년에 K베뉴 채널을 만들었는데, 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만족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알리는 공정위와 함께 위해제품의 유통·판매 차단 및 재유통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알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 제공...
팝업스토어 베뉴(venue)의 벽면과 입구에는 멤버들의 단체 및 개인 초상화 사진이 부착돼 있어 팬들이 입장을 기다리는 동안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매장 중앙에는 컨베이어 벨트형 시각적 공간 마케팅(VMD) 공간이 설치돼 마치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글로벌 팬들에게 선물을 소포로 보내온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개인 초상화가...
6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라면, 시리얼, 휴지 등 한국소비자원이 지정한 생필품 30개 품목 중 일부 상품은 알리의 K베뉴 판매가격이 국내 이커머스보다 비쌌다. K베뉴는 한국 상품만을 모아 놓은 알리의 전문관으로, 국내 판매자가 알리에 입점해 식품, 생활용품, 리빙, 패션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채널이다.
일례로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20봉)은...
판매자 배송 못하거나 따로 결제 받아도서산간·제주 지역 고객 불편 가중알리익스프레스 “개선 여지 있어…노력하겠다”
알리익스프레스(알리)의 한국 상품 전문관 'K베뉴'에 도서산간·제주지역 고객을 위한 추가 배송비 설정 기능이 부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상품 주문 시 일반 배송비에 추가요금이 붙는 방식인데 자동 적용 시스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