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는 25일 JTBC와 중앙일보, 한국정치학회가 공동 주최한 대선후보 4차 TV 토론회에서 ‘역사적 인물 중 자신의 리더십이 누구랑 잘 맞나’라는 질문에 세종대왕을 꼽았다.
문 후보는 “그 당시 획기적인 조세개혁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게 아니라 5개월 동안 17만명 국민의 의견을 물었다”며 “왕조 시대에 대단하지 않나, 그렇게 소통하는, 국민과 눈을 맞추는...
홍 후보는 JTBCㆍ중앙일보ㆍ한국정치학회 주최로 열린 네 번째 TV토론에서 “일자리 문제는 민간에서 하는 것이다. 문 후보 처럼 공공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그리스로 가는 길”이라며 “제일 첫째가 기업 기살리기다. 기업에서 투자해줘야 일자리가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문 후보가 민간의 일자리가 실패했다고 했는데, 그게 다 강성·귀족 노조의 패악...
유 후보는 25일 JTBC·중앙일보·한국정치학회가 주최한 대선후보 TV토론에서 5년간 공공일자리 81만 개를 창출하는 데 21조 원이 소요된다는 문 후보의 공약을 문제삼았다.
그는 “81만 개 일자리를 만드는 데 5년간 21조 원, 1년에 4조2000억 원이 든다는데, 이것을 81만 개로 나누면 1년에 500만 원, 월 40만 원이 된다”며 “월 40만 원짜리 일자리 81만 개를 만들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