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아시아 최대 규모인 978MW(메가와트) 규모의 계통안정화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준공에 성공했다.
한전은 26일 밀양시 154kV(킬로볼트) 부북변전소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계통 안정화용 ESS 건설사업의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서철수 한전 전력계통부사장,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 류명현 경상남도 산업국장, 안병구
이렘은 관계사 엑스알비(XRB)가 국내 발전공기업 H사와 신재생 에너지 연계용 에너지저장장치(ESS)관련 실증 및 상용화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엑스알비는 H사와 바나듐 배터리 기반 장주기∙정체형 단주기의 하이브리드형 ESS 공동개발 및 실증에 대한 협의를 끝내고 8월 1일부터 프로젝트를 본격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서 100k
소방설비 전문기업 파라텍은 국내 대표 열화상 카메라 기업 이오씨(EOC)와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열화상 카메라의 소방분야 적용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MOU는 양사가 기술제휴를 통해 △소방로봇 화재감지 기능의 고도화 △열화상 카메라 기술을 활용한 응용제품의 개발 및 영업 △AI 기술을 적용한 카메라 화재감
‘배터리 코리아 2022’ 11월 28일 개최산업 트렌드 및 시장전망ㆍ방향성 공유국내ㆍ외 유관기관 및 기업 부스 전시20여 분야 전문 강연과 키노트 스피치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전문 국제 콘퍼런스인 '2022 배터리 코리아'가 내달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국내ㆍ외 배터리 관련 기관 및 이차전지 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는 주요기업의 홍
과기정통부, 국내 IDC 사업자 긴급 점검회의 개최데이터센터 비상대비 조치 실효성 확보 방안 논의민간 사업자에선 매달·분기 자체적으로 훈련 진행판교 화재 이후 설비 이중화·화재 발생 대비 체크
정부가 판교 SK(주)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제2의 카카오 먹통 사태’를 막기 위해 전국 150여 개 데이터센터(IDC)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시행한다.
베트남 최대 부동산개발업체 빈홈에 버스덕트 공급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최대 부동산개발업체 빈홈(Vinhomes)사에 대용량 전력공급 시스템인 버스덕트(Bus Duct)를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버스덕트는 빈홈이 하노이시와 호찌민시에 짓는 13만 세대 규모의 대형 아파트 단지 내 전력 공급에 사용된다.
LS전선아시아는 빈홈이 베트남 40여
LS전선아시아가 신사업 확대로 제2의 도약을 꾀한다.
LS전선아시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 1분기에도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올해는 신재생에너지와 통신사업을 키워드로 시장 확대에 나섬으로써 베트남을 넘어 아세안, 북미 등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에서 전력케이블 시장의
KT가 2021년 5세대(G) 이동통신을 기반으로 한 통신 사업의 안정적 수익과 비통신 신사업의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영업이익 1조 원을 훌쩍 넘겼다.
KT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4조8980억 원, 영업이익 1조6718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4.1%, 41.2%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조4594억
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감염병혁신연합(CEPI)이 운영하고 있는 코백스(COVAX) 마켓플레이스에 합류한다고 24일 밝혔다.
CEPI의 코백스 마켓플레이스는 백신 개발 및 생산기업, 원부자재 공급 기업을 연계하는 공동시장으로 백신 기업들의 협업을 촉진시켜 전 세계 백신 공급의 가속화를 견인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코로나19 백신
LG유플러스가 국내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중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으며 산업 안전 활동 강화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IDC 센터인 평촌메가센터가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ISO 45001은 2018년 새로 제정된 안전ㆍ보건 분야 국제 인증으로 산업별 다양한 유형의 위험과 산업재해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 원 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된다.
황 대표는 ‘찐팬’ 확보와 신사업 발굴, B2C 사업에서의 변화 모색 등을 올해 사업 목표로 내건 바 있다. 아울러 이러한 사업들이 순항하면서 증시 전문가들이 영업이익 1조 원 전망을 낙관하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올해 2분기
지엔원에너지가 국내 상장사 가운데 유일하게 지열, 수열에너지 사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서울시 재건축ㆍ재개발 25% 신재생에너지 의무화에 태양광이나 풍력을 설치하더라도 냉난방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지열이나 수열을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관련 사업 성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4일 지엔원에너지 관계자는 “상장사 중에서 지열, 수열에너지
싸이월드 부활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며 기존 정보 그대로 싸이월드가 제2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싸이월드제트는 SK컴즈와 싸이월드 서비스 데이터 이관에 대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싸이월드제트는 본격적인 싸이월드 미니홈피 복구작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싸이월드제트는 합의서 체결로 SKT IDC
비대면(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온라인 기반 인프라 역할을 하는 데이터센터(IDC, Internet Data Center) 관련주들이 코로나19 여파에도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선전하고 있다. 폭증하는 트래픽을 감당하기 위해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투자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 때문으로 풀이된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IDC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동국제강PBR 0.21배로 재무구조개선약정 기간에 받았던 수준까지 하락1Q20 연결 영업이익 360억원(-25%YoY)으로 흑자 전환 전망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000원으로 하향 제시함케이프증권 김미송
지엔씨에너지코로나사태로 확대되는 온라인 인프라 투자IDC센터 구축 수요 증가에 따른 비상발전기 수요 증가 기대IDC 중심의 비상발전기
세종텔레콤과 셀바스 AI가 ‘AIㆍ음성인식ㆍICT솔루션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세종텔레콤은 통신 및 ICT솔루션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 셀바스 AI가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기존 통신 상품 고도화 및 신규 ICT 사업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는 자체
P2P(개인 간 거래)금융 기업 미드레이트가 ‘블록체인 기반 원리금수취증서’ 기능을 개발 및 적용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미드레이트는 해당 내용을 스마트 고지서로 조회할 수 있는 ‘P2P 금융증서 블록체인 서비스’를 4월 중 출시할 계획이다.
P2P금융 플랫폼은 투자자가 대출상품에 투자를 하게 되면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투자원금과 약정이자를 회수할
NH농협은행은 P2P금융 투자자의 ‘원리금 수취권 증서’를 NH스마트고지서로 조회할 수 있는 ‘P2P 금융증서 블록체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원리금 수취권 증서는 P2P금융사가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투자원금과 약정이자를 회수할 권리가 기록된 서류로 현재는 투자자의 이메일이나 팩스로 송부하거나 웹페이지에 공시하고 있다.
P2P 금융증서
정부가 통신 3사 통신망 등 중요통신시설을 17일간 전수조사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월 3일부터 19일까지 통신사업자의 통신시설 관리실태를 특별점검한다고 3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중요통신시설, 통신구, IDC센터 등이다. 재난안전관리 실태를 긴급 점검하고, 이를 통해 통신재난 대응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는게 과기부측 설명이다.
중앙전파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