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시는 향후 ‘서울특별시 상징물 조례’ 개정을 거쳐 새 브랜드를 활용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만들고, 서울시정 홍보에 새 브랜드를 적용해갈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존 브랜드였던) 아이·서울·유(I·SEOUL·U) 조형물은 29곳에 설치됐었다”라며 “새 브랜드 조형물은 (서울광장 등) 3곳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서 서울시 브랜드 관련 질의아이·서울·유(I·SEOUL·U) 시민 동의율 34% 불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새로운 슬로건으로 확정된 ‘서울 마이 소울(Seoul,my soul)’에 대해 “슬로건은 백인백색, 디자인은 천년천색”이라며 “신규 슬로건 서울 마이 소울의 디자인은 시민 공모 절차를 밟아 결과를 내놓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14일...
자녀와 함께 방문한 김동진(33) 씨는 “한강이나 다른 공원도 많이 놀러 갔었는데 아이서울유(I·SEOUL·U) 조형물은 많이 봤어도 해치는 잘 몰랐다”며 “아기들을 위한 인형도 팔면 좀 더 알 수도 있겠다”고 말했다.
강서구 ‘버튜버’·충주시 유튜브 ‘인기 만점’…“명확한 홍보 목적 필요”
최근에는 공무원들이 직접 나서서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홍보를 하는...
공개된 영상 속 히라노 쇼는 ‘ISEOULU’라고 적힌 커다란 조형물 앞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그는 인터뷰에서 한국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이어갔다. 히라노 쇼는 주변을 둘러보더니 “(한국에 와서) 보니까 의외로 높은 건물도 있다” 등 한국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그는 한국어를 아는지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중국어로 “씨에 씨에(감사합니다)”, “워 아이...
이와 함께 시는 고(故) 박원순 전 시장 시절 만든 도시 브랜드 '아이서울유(I·SEOUL·U)' 조형물 철거도 지난달부터 진행하고 있다. 2015년에 만들어진 '아이서울유' 조형물은 여의도 한강공원을 시작으로 주요공원, 박물관 등에 총 29개가 설치돼 있다.
시는 슬로건 선정 이후 별도 디자인 작업을 거쳐 최종 브랜드를 발표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최종...
서울 곳곳에 세워진 '아이·서울·유(I·SEOUL·U)' 조형물이 사라진다.
서울시는 새로운 브랜드 개발에 따라 서울광장 등에 설치된 기존 브랜드 아이서울유 조형물을 18일부터 한 달간 차례로 철거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2015년 만들어진 아이·서울·유 조형물은 여의도 한강공원과 서울광장 등에 29개 설치돼 있다.
시는 조형물을 철거한 뒤 새활용...
서울시 대표 도시브랜드인 ‘아이·서울·유(I·SEOUL·U)’를 대신할 새로운 브랜드가 선정된다. 서울시는 총 4가지 브랜드 안을 선정했고 국내·외 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 슬로건을 확정한다.
27일 서울시는 신규 도시 브랜드 선호도 조사를 이달 2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8월부터 도시...
서울시가 ‘아이·서울·유(I·SEOUL·U)’를 대신할 새로운 브랜드 개발을 위한 주요 키워드로 꿈, 미래, unlimited, smartness 등이 꼽혔다.
서울시는 서울의 역동성과 매력, 글로벌 선도도시로서의 지향점을 브랜드에 압축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서울시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40일간 실시한 ‘서울의 가치 찾기 시민 공모전’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0일...
매력·글로벌 선도도시 지향점 담은 새로운 브랜드 개발민간 브랜드 전문가 위촉, 내·외국인 참여해 연내 최종선정단기간에 비용과 시간을 들여 바꿔야 하냐 비판도
서울시 대표 도시브랜드인 ‘아이·서울·유(I·SEOUL·U)’를 대신할 새로운 브랜드가 연내 개발된다. 새 도시브랜드는 내·외국인이 함께 참여하고 전문가 자문단을 꾸리는 등 서울의 글로벌...
아이서울유는 2015년 10월 ‘서울은 나(I)와 당신(U) 사이에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울을 영어의 동사처럼 ‘서울하다’로 사용했다. 초기에는 영어 문법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왔다. 하지만 브랜드 호감도는 2016년 52.8%에서 2020년 75.1%로, 인지도는 63%에서 88.3%로 증가하면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오 시장 취임 이후 아이서울유가 폐기될...
서울시 브랜드인 I.Seoul.U(아이서울유)나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 등 연속성 측면에서 계승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I.Seoul.U의 경우 만들어진 당시에 부정적인 여론이 상당히 있더라도 후임자로서는 존중하고 가급적 쓰도록 노력하는 게 도리라는 입장"이라며 "광화문광장이나 유치원 무상급식은 서울시의회 결정이...
올해는 서울 상징물에 대한 다양한 선호도를 반영해 기존 서울브랜드에 한정돼 있던 협업 범위를 서울브랜드 ‘I‧SEOUL‧U’, 서울의 심벌 ‘해치’, 한강, N서울타워, DDP, 광화문 같은 서울 대표 명소 등 서울의 다양한 상징물로 확대했다.
서울시는 10일부터 28일까지 2021 서울브랜드 파트너스 20개 기업을 모집한다. 기업 외에도 서울의 상징물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최근 서울시는 내부망 ‘서울특별시 행정포털’ 페이지 상단과 하단에 있던 ‘I.SEOUL.U’ 로고를 없앴다. ‘I.SEOUL.U’는 박 전 시장이 재임 시절 만든 브랜드다. 박 전 시장 역점 사업으로 분류된 서울민주주의위원회와 남북교류협력단, 서울혁신기획관은 각 실ㆍ국ㆍ본부별 업무보고에서 빠졌다.
오 시장은 서울시장 자리를 내주고 남모르게 속앓이를 했다. 복귀 직후...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서울시는 I‧SEOUL‧U 브랜드와 해치를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을 민간기업과 함께 개발, 상품화해 서울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기업들이 수익창출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팝업스토어를 통해 서울브랜드가 시민들에게 친숙히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출생가정에 지원하는 10만 원 상당의 ‘출생축하용품’ 신청이 올해는 더욱 편리해지고, 선택권이 넓어졌다. 출생 직후부터 바로 육아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신청 기간을 출생 후에서 출생 예정일 50일 전으로 확대했다.
그동안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했다면, 이제는 온라인으로 출생신고를 할 때 같이 신청하면 된다. 육아용품도 기존...
3주년을 맞는 서울브랜드 ‘I·SEOUL·U(아이서울유)’가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시민·외국인 5000여 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84.0%가 '아이서울유'를 인지하고 있으며 70.7%가 '호감이 간다'고 응답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브랜드 인지도는 2016년(63.0%), 2017년(66.3%), 2018년(84.0%) 해를 거듭할수록 인지도가...
일례로 서울시의 도시브랜드를 ‘Hi-Seoul’에서 ‘I·SEOUL·U’로 교체하는 비용은 적게는 6억 원에서 최대 20억 원까지 추산된 바 있다. 이번 탈북주민 명칭 교체 사업도 각종 기관·단체의 명칭과 그곳에서 사용되는 홍보물 등의 교체비용, 새 명칭을 알리는 홍보비용 등을 합산하면 상당한 비용이 들 것으로 전망된다.
더구나 서울시는 북한이탈주민의 이름을 소관하는...
서울의 새 브랜드 ‘I.SEOUL.U(아이.서울.유)’가 ‘한국식 영어’라는 조롱과 질타를 받은데 이어, 이번에는 서울역고가 보행길의 새이름 ‘seoullo 7017’이 의미가 모호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서울시가 4월 개장할 서울역고가 보행길 이름을 ‘seoullo 7017’로 정한 이후 서울역 전광판을 통해 ‘seoullo’, ‘since 7017’ 등의 문구로 홍보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엑스포에서 'I·SEOUL∙·U'를 활용한 서울 단독 홍보관을 운영, 김우빈 서울 홍보영상을 상영해 '트렌디(유행에 빠른)한 서울 관광'을 홍보하고 서울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
서울 10대 한류명소, 한류체험 프로그램(K-POP, 메이크업), VR(서울관광 가상체험) 등 관광 도시로서의 서울 매력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슬람 엑스포 참가와 더불어 오는 28일...
‘아이서울유(I.SEOUL.U)’가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부분 본상을 받습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드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협회서 운영하고 올해로 61주년을 맞는 권위 있는 행사인데요. 지난해에는 아우디ㆍ펩시ㆍLG유플러스ㆍ기아자동차 등 유명 기업들이 수상했다. 서울시는 “도시 서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