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상임이사로 최종원 주택도시보증공사 경영인프라혁신단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상임이사는 강릉고등학교, 단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 경영인프라혁신단장, 기금사업운영단장, 인사처장, 금융기획실장, 홍보비서실장을 역임했다.
최 상임이사는 “공사의 역할과 중요성이...
이 자리에서 유 사장은 최근 HUG의 전세사기 대응 업무와 ‘든든전세’ 제도 등을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유 사장은 인사말에서 “공사는 지난해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을 통해 임차인 1만6000가구에 약 3조5000억 원의 보증금을 반환했다”며 “서민 재산과 보금자리를 위협한 전세사기 피해를 막기 위한 노력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유 사장은 향후 최우선...
법사위는 이달 7일과 17일 추가로 전체회의를 열기로 했지만,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그 외 법안 처리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또 더불어민주당이 남은 5월 임시회 기간 제2양곡관리법, 민주유공자법 등 여당이 반대하는 법안들을 강행 처리하겠다고 한 점도 민생법안 처리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
최병태 HUG 금융사업본부장은 인사말에서 "국민의 주거 복지 증진과 주택업계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부동산 시장 조성과 성장을 위해 HUG와 주택업계가 함께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HUG는 작년 말부터 PF대출 및 중도금 대출의 보증 대상과 요건 완화 등 주택업계에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
앞서 6월 취임 당시 그는 부동산 정책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이 지적됐다. 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서울대 법대 동기로 밝혀져 이른바 낙하산 인사가 아니냐는 점도 논란이 됐다.
유 사장은 "올해는 HUG 창립 30주년으로, 지난 30년간 HUG는 끊임없이 성장해왔다"며 "향후 30년 또한 국민 기대에 부응하고 신뢰받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임명된 심교언 국토연구원장을 비롯해 권대중 명지대 교수, 허윤경 건설산업연구원 정책금융연구원 실장,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정책실장 등 학계 인사와 윤영준 한국주택협회장(현대건설 사장),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대우건설 회장), 김승배 부동산개발협회장(피데스개발 대표) 등 주택·건설업계 인사들이 포함됐다.
실제로 올해 주택 인허가 및...
허그(Hug)와 웰니스 뷰티 브랜드 ‘보타니티’ 탄생에 핵심적인 기여를 했다.
특히 웰니스 기업 브랜드 유니베라 캠페인, 알로에 핵심 제품 런칭을 통한 브랜딩 캠페인으로 건강기능식품, 코스메틱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는 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조직 내 인사, 정책, 제도 등의 혁신을 통해 내부 시스템 개선과 기업 문화...
이에 부산시민단체협의회 등은 “HUG 사장 후보자 결정은 최근 정순신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 내정자의 낙마 사태에 이은 또 다른 인사 참사”라고 비판했다.
박동영 후보자는 1987년 쌍용증권을 시작으로 살로먼브라더스와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를 거쳐 대우증권에서 부사장을 지냈다.
대우증권을 떠난 뒤인 2016년에는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아울러 지난해에도 주택건설업계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는 언제나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과 소망을 갖게 합니다만, 주택건설인의 한사람으로서 2023년을 맞는 마음이 마냥 기쁘지만은 않습니다. 코로나팬데믹 장기화와 함께 글로벌 경제위기, 금리상승 기조, 원자재 가격상승에 따른 국내...
계기로 본격화된 미래 신산업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위해 기존 주택협력 MOU를 주택·스마트시티로 확대하여 다시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28일 입국한 마제드 알 호가일 장관은 이날 네이버와 판교 테크노벨리를 방문했다. 30일에는 서울시장과 삼성물산 사장, LG CNS 사장 등 주요 인사와의 면담을 진행하고 래미안 갤러리, LG사이언스 파크 등 주요 현장을 방문한다.
또 “모든 산하기관에 대해 감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 정부 인사라고 해서 감사에서 제외될 수 없다”고 말했다.
감사를 통한 사퇴 압박을 하는 게 맞느냐는 취지의 질의에는 "(제주도에서) 저와 정치적 행보를 같이한 인사들은 모두 다 (공공기관장에서) 자진 사퇴했다"고 답했다.
이 과정에서 HUG 본사 간부가 영업 지사에 수차례 등급 상향조정을 요구한 사실이 확인됐다. 업체 신용등급을 실질적으로 검토하는 해당 영업 지사에서 등급 상향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태도를 보이자 해당 지사장을 지방으로 좌천성 인사발령 낸 정황도 드러났다.
이 밖에 임대보증금 보증 제도와 우수고객 특별할인제도를 부적정하게 운영한 사례, 전세보증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