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연은 24일 경기도 이천시 H1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조아연은 2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던 이제영(21)을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창설된 이 대회 우승 상금은 1억8000만 원이다.
5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2년 8개월 만에 우승...
송가은은 22일 경기도 이천 H1클럽(파72, 6654야드)에서 치러진 KLPGA 투어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 원)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1개로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경기 종료 후 거리측정기 부정 사용을 이유로 실격 처리됐다.
KLPGA 투어는 “거리 측정 기능만 있는 거리측정기를 써야 하는데 고도 측정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했고...
지난 3월, 양사는 14억 원에 'H1 CLUB 클럽하우스 신축공사'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투데이 취재결과, 최근 400억 원의 유상증자 자금 역시 H1 CLUB 시설 자금에 사용될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추세대로면 골프장 사업을 진행하는 자회사의 영업활동이 본격화될수록 그룹사 내부 거래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해 호반써밋은 특수관계자 거래를...
8264㎡ 규모 클럽 하우스도 곧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호반그룹은 개보수와 함께 덕평CC를 'H1 클럽'으로 개칭했다. H는 명예(honor), 유산(heritage), 상류사회(high society) 등을 의미하고 1은 으뜸을 뜻한다.
H1클럽 측은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국내 최고의 명문 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