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와 2014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각각 콘셉트카인 ‘GT’와 ‘GT4 스팅어’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한 스팅어는 이들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작돼 양산차로 재탄생했다.
스팅어는 국내에 올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며, 기아차는 이를 시작으로 고급형 모델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와 '쏘나타', 기아자동차의 '더 뉴 K9', '쏘울EV', 'GT4 스팅어'가 미국 유력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현대기아차는 이들 5개 차종이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가 공동 주주관한 ‘2014 굿디자인 어워드’의 자동차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64회째를 맞은 이...
기아자동차는 GT4 스팅어 콘셉트카와 쏘울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4 IDEA 디자인상’에서 수송 디자인 부문 은상과 동상을 각각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IDEA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관하는 국제적인 권위를 가진 디자인상으로 독일의 iF, 레드닷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리는 미국 최고의 디자인 상이다.
특히...
‘2014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가 29일 부산광역시 벡스코(BEXCO)에서 열렸다. 이날 모델들이 기아차 콘셉트카 GT4 스팅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내외 완성차 22개 브랜드 등 자동차 관련 200여개 회사가 참가해 약 200여종의 차량이 전시되는 모터쇼는 다음 달 8일까지 열린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기아차는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올 뉴 카니발을 비롯해 후륜구동 스포츠세단 콘셉트카 ‘GT4 스팅어’, 하이브리드 콤팩트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니로’를 국내에 최초로 공개했다.
3세대 카니발인 올 뉴 카니발은 4열 팝업 싱킹 시트를 적용해 내부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차량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기아차는 고성능 스포츠카인 ‘GT4 스팅어’ 콘셉트카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급 브랜드 ‘이니셜 파리’의 콘셉트카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에 맞서 해외 자동차 브랜드들도 신차를 대거 공개한다. 수입차 업계 1위 BMW코리아는 ‘4시리즈 그란쿠페(뉴 420d)’와 고성능 차인 ‘뉴 M3’, ‘뉴 M4 쿠페’를 국내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기아자동차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린 '2014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콘셉트카 ‘GT4 스팅어’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된 GT4 스팅어는 미국 디자인센터에서 후륜 구동 스포츠카로 개발한 10번째 콘셉트카다.
GT4 스팅어는 2.0 터보 GDi 엔진과 6단 수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315마력(hp)의 강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