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편의점 3사 MOU 체결GS1 표준 QR 활용하는 데 협력
대한상공회의소는 30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BGF리테일, GS리테일, 코리아세븐 등 편의점 3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편의점에서 유통되는 상품에 국제표준인 GS1 표준 QR을 활용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상의는 편의점 업체들이 국제표준 QR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바코드는 대한상의가 1988년 GS1에 가입해 GS1 코리아를 운영하면서 국내에 도입되기 시작했다. 당시 바코드를 제품에 도입한 기업은 50개에 불과했으나 현재 5만 개사가 바코드를 도입해 쓰고 있다고 대한상의는 설명했다.
장근무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앞으로 2차원 바코드 활용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GS1 코리아는 교육, 설명회, 시범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