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GM) 2대 주주인 산업은행 등 정부 관계자와 GM 2인자로 꼽히는 스티븐 키퍼 제너럴모터스(GM) 수석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GMIO) 대표가 만난다. 이번 면담에서 GM의 추가 투자 계획, 산은의 지원에 관한 이야기가 오갈 전망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키퍼 GM 수석부사장은 지난 8일 4박5일 일정으로 방한해 일정을 시작했다. 키퍼 사장은 GM의 의사결정 2인자로...
당시 팀 리 GM해외사업부문(GMIO) 사장은 한국지엠 부평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GM에 향후 5년간 8조원 규모를 투자한다"며 "한국GM은 출범 이후 지금까지 글로벌 GM의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고, 미래에도 그 역할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이후 5년 동안 투자는커녕 높은 이율을 앞세워 차입금 이자를 회수했다는 비난을...
이날 행사에 참석한 쟈니 살다나 GMIO(GM International Operations) 구매 부사장은 “이번 시상은 글로벌 GM의 성장에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GM은 지난 1992년부터 매년 거래 중인 전 세계 자동차 부품업체 가운데 품질, 서비스, 기술 등을 평가해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해 시상해왔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GM해외사업부문(이하 GMIO) 팀 리(Tim Lee) 사장,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 및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지엠은 미래 청사진 ‘GMK 20XX’를 통해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지난 10년 여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에 더욱 강력한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회사의 비전을 재천명했다.
◇4대 핵심영역에서...
당시 행사에 참석한 쟈니 살다나 GMIO(GM International Operations) 구매 부사장은 “미국을 제외하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숫자의 협력업체가 한국에서 선정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한국 자동차 부품업계의 역량이 쉐보레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성장과 한국지엠 성과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처럼 GM은 글로벌 부품업계와의...
행사에 참석한 쟈니 살다나(Johnny Saldanha) GMIO(GM International Operations) 구매 부사장은 “미국을 제외하고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숫자의 협력업체가 한국에서 선정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한국 자동차 부품업계의 역량이 쉐보레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성장과 한국지엠 성과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GM은 글로벌 부품업계와의 공동발전을...
중국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면서 GM은 지난 2009년 해외사업부문인 GMIO 본부를 상하이로 옮겼다.
지난해 GM은 매월 이사회를 상하이에서 개최하는 등 중국의 커진 위상을 반영했다.
애커슨 CEO는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시진핑 부주석 등을 배출한 중국 명문 칭화대의 이사도 맡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로버트 소시아 GM 글로벌 구매 부사장, 쟈니 살다나 GMIO 구매 부사장을 비롯한 구매 관련 GM 본사 고위 임원진과 안쿠시 오로라 영업·A/S·마케팅 부사장, 엠 벤카트람 구매부문 부사장 등 한국GM 임직원, 신달석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최범영 이원솔루텍 대표 겸 한국GM 협신회 회장 등 총 4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소시아 부사장은...
팀 리 GM해외사업부문(GMIO) 사장은 “지난해 쉐보레가 전 세계 15개국에서 최대 폭의 연간 실적 증가를 기록했다”며, “GM의 핵심 전략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 쉐보레 브랜드가 출범하고 중국을 비롯한 여러 시장에서 공격적인 성장세를 보인 것은 진정한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쉐보레의 입지를 증명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브랜드 출범 10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는 오펠, GM 해외사업부문(GMIO) 및 코트라가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신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보유한 한국 자동차 부품사를 오펠에 소개함과 동시에 양국 기업 간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GM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거나 향후 오펠과의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17개 한국 부품사가 참가했으며 GM 고위 임원 및 바이어, 엔지니어 등...
쟈니 살다나 GMIO(GM 해외사업부문) 구매담당 부사장은 “지난 몇 년간 중국시장에서 초고속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GM은 우수한 한국 업체들과의 동반성장 기회를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 완성차 200만대 생산을 목표로 해외 부품업체 유치에 매우 적극적인 선양시 정부는 이번 행사 참가 업체를 대상으로 한국 부품업체 투자유치를 위한 지원정책...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GM해외사업부문(GMIO) 팀 리(Tim Lee) 사장과 GMIO 판매마케팅 수잔 도처티(Susan Docherty) 부사장 등 GM 고위임원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리 사장은 “GM의 핵심 전략시장 중 하나인 한국 시장에서의 쉐보레 브랜드 성장에 주목하고 있다”며, “서비스 네트워크 개편으로 한국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위상이 한층 높아지기를...
실제로 지난 3일엔 GMIO(GM 해외사업부문) 구매담당 쟈니 살다나 부사장이 현대위아를 찾아 부품 납품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임 대표는 이 밖에도 향후 멕시코, 인도, 브라질, 우즈베키스탄, 케나다 등까지 부품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장 자동화 설비를 통해 인도 및 중국 자동차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임 대표는 지난 2일...
한국GM은 이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GMIO(GM 해외사업부문) 구매담당 쟈니 살다나(Johnny Saldanha) 부사장과 마이크 아카몬 사장 등 임직원들과 공정거래위원회 기업협력국 김성하 국장 등 30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정거래협약식을 통해 한국GM은 309개 1차 협력업체들과 협약을 맺었고, 이어 2차 협력업체들과 협약을 맺을...
이날 개막식에는 조환익 KOTRA 사장을 비롯하여 정해문 주태국 대사, 쟈니 살다나 GMIO 부사장, 마틴 아펠 GM Thailand 사장, 아차카 시분루앙 태국투자청장, 이티폰 쿤쁘름 파타야시장 등이 참석했다.
공식 개막식 직전에 개최된 ‘韓-泰 자동차산업 협력’을 주제로 한 개막 컨퍼런스에는 양국 인사 200여명이 모였다. 17일 오후(현지시간)부터 시작된...
수잔 도처티 GMIO(해외사업부문) 영업·마케팅·AS담당 부사장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도처티 부사장은 “지난해 GMIO시장 규모는 미국(1150만대)의 두 배가 넘는 3700만대며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하는 등 계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GMIO는 미국과 다른 전략을 사용해야 한다”며 “GM의...
이와 관련, 팀 리(Tim Lee) GM 해외사업부문(GMInternational Operations, 이하 GMIO)사장과 민유성 KDB 산은금융그룹 회장은 3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만나 합의안을 도출했으며 8일 GM과 산업은행은 각각 최종 합의안을 승인했다.
이번 합의안은 산업은행의 GM대우 이사회 이사 3인 선임권 등 소수주주권 회복을 비롯해 GM과 GM대우 간의 비용분담협정...
GMIO는 GM의 해외사업부문으로서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 등을 담당하고 있다. 전세계 인구의 80%가 거주하는 지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연간 GDP 만 달러 이상이다.
그는 상하이 엑스포에 맞춰 치러진 간담회 및 전기차 볼트 시승회를 통해 "이제 중국은 물론 전세계 어느 곳에서도 기존의 기술만을 가지고 차량을 판매할 수 없다"고...
특히 우즈베키스탄 부수상이자 GM-Uz 회장인 로즈 클로브 회장을 비롯하여 유수포프 GM-Uz 사장, GMIO(GM International Operations)의 Johnny Saldanha 부사장 등도 행사장을 찾았다. 한국 측에서는 27개 기업 관계자와 조환익 KOTRA 사장, 전대완 주우즈베키스탄 한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조환익 KOTRA 사장은 “KOTRA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우리 부품이...
GM해외사업부문(GMIO)은 북미와 유럽을 제외한 해외 전 지역 GM 공장의 부품구매를 관장하고 있다.
GM은 이날 MOU를 통해 한국 기업이 GM 공장 소재 지역에 투자하면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코트라는 GM과 MOU 체결 후속사업으로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GM-CIS와 함께 한국부품 전시상담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