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동박적층필름은 휴대전화와 액정표시장치(LCD) 등에 쓰이는 연성회로기판(FPCB) 소재다. 일반 인쇄회로기판(PCB)에 사용하는 동박적층판(CCL)과 달리 두께가 얇다. 디지털 기기가 경량화 추세여서 적합한 소재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아이엠은 하이엔드급 연성동박적층판(FCCL)을 통해 FPCB와 칩온필름(COF)용 회로기판의 고사양 시장에도 진입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고객사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량 확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출하량 증가 등 전방산업 수요가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며 "또한 연성회로기판(FPCB) 사업 철수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사업 구조 변화, 품질 개선 및 자동화에 힘입어 이익률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소재...
없앰으로써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형화가 용이하면서도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기에 차세대 전지로 불리고 있다.
이브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전기차 FPCB사업의 확대, 배터리사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브이첨단소재의 최대주주는 넥스턴바이오이며, 보통주 1030만9276주(17.42%)를 보유 중이다.
LG이노텍은 애플에 아이폰 카메라 모듈을, 비에이치는 디스플레이용 인쇄회로기판(FPCB)을, 자화전자는 손떨림보정부품(OIS)을 공급 중이다.
한편 애플은 10일(현지시각) 세계개발자회의(WWDC) 2024에서 인공지능(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를 공개했다.
이에 국내 애플 관련주는 이날과 달리 전날 AI 기능에 대한 기대감이 소멸하면서 하락하기도 했다.
따라서 전일 동반 급락세를 연출한 카메라, 연성회로기판(FPCB) 등 애플 밸류체인 관련주의 주가 반등 여부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6월 FOMC는 매파로서의 연준 행보가 정점에 달했는지를 확인하는 이벤트가 될 것이다. 또 연준의 인하 횟수를 둘러싼 시장의 의견 충돌이 발생하더라도, 연내 인하를 단행한다는 전망이 '동결' 혹은 '인상'으로 급변하지 않는...
벤츠의 투자를 받았고, 국내에서는 이브이첨단소재와 포스코홀딩스가 지분투자했다. 이브이첨단소재는 2021년 7월에 이차전지 미래먹거리 확보 전략으로 850만 달러(약 101억 원)를 투자하며 발 빠른 대응에 나선 바 있다.
이브이첨단소재는 "전기차 FPCB사업의 확대, 배터리사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브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악화했던 전기자동차 배터리용 FPCB가 일부 회복돼 판매 및 수주 잔고가 늘고 있으며, Mobile 용은 일시적으로 실적이 증가했고, 더불어 고객 중심의 협력과 지속적인 원가, 제품 혁신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애플은 1분기 907억5000만 달러(124조4182억원)의 매출과 주당 1.53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비에이치는 애플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에 들어가는 경연성 인쇄회로기판(FPCB)을 공급 중이다.
증권가에선 목표가를 높여잡는 곳이 나오고 있다. 하나증권은 비에이치의 목표주가를 3만1000원으로 제시하며 기존 대비 14.8...
FCCL은 유연하게 구부러지는 연성회로기판(FPCB)의 핵심 소재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 디바이스에 주로 활용된다. 특히 두산의 FCCL은 100만 회 이상 접었다 폈다 할 수 있을 정도로 내구성을 갖췄을 뿐 아니라 굴곡도가 높고, 얇아 최신 폴더블폰에 적용되고 있다.
두산은 이 외에도 자율주행차량 통신, 차세대 전자기기, 5G 안테나 등에 활용되는 CCL도...
필터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보폭을 늘리고 있지만, 아직 매출 비중은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이 절대적이다. 스마트폰 부품을 생산하는 FPCB사업이 89.14%(2023년 3분기 기준)이고, 필터사업은 10.86%다.
최근 삼성전자 갤럭시S24의 인기와 기타 제품 수요 증가에 시노펙스의 이익은 크게 늘었다.
지난해 매출액은 2621억 원(연결기준·잠정치)으로 전년 대비 7.1...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FPCB 기판에 칩을 실장하는 업체로 기존 매출 대부분은 국내 고객사 스마트폰에서 발생하는데, 하지만 최근 북미 고객사 OLED 태블릿에 납품이 확정됐다”면서 “그동안 동사의 가장 아쉬운 부분은 국내 스마트폰 고객사 비중이 높아 실적 성장성이 제한적이었다는 점인데, 최근 북미업체의 태블릿 납품이 확정되어 중장기...
연성전자회로기판(FPCB) 업체 아모그린텍이 국내 최초이자 세계 3번째 전기차 소재를 개발한 지 5년 만에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재편에 성공했다.
지난해 FPCB 매출이 14%대에서 1%대 이하로 줄이고, 테슬라-리비안-현대차 등 전기차에 들어가는 첨단소재(63.54%)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의 환경-에너지시스템(30.78%)으로 매출을 달성했다.
연성전자회로기판(FPCB)...
◇시노펙스
엄중하다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FPCB 및 필터 전문 기업
전세계 6번째 혈액투석기 기술 보유국 지위 획득
심의섭 NH투자
◇KH바텍
다시 주목받는 메탈 부문
4Q24 매출액 621억원, 영업이익 32억원 전망
메탈케이스 부문 성장 가능성 주목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2,000원으로 하향
오현진 키움증권
◇아모레퍼시픽
4Q23도 부진할 전망. 향후...
이브이첨단소재는 주사업인 연성회로기판(FPCB) 제조 및 판매를 기반으로 성장해왔다. 산업지형의 변화에 따라 회사는 전기차배터리향 FPCB물량을 늘려가며 매출 다각화를 진행하고, 신사업으로 투명 디스플레이 발광다이오드(LED) 필름 사업을 진행 중이다.
대표 제품인 '액트비전(Actvision)'은 얇고 가볍고 휘어지는 필름타입의 초고해상도 대면적 투명 LED필름으로...
고 연구원은 “기존 당사 추정치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3%, 11% 상향한 것”이라며 “주된 요인은 기존 BH EVS(차량용 무선충전모듈사업)의 턴어라운드 시점을 보수적으로 내년 상반기 로 가정했으나 이 시점이 예상보다 앞당겨졌다는 점, SDC(디스플레이)의 점유율 확대에 따른 FPCB(연성인쇄회로기판) 추가 양산 물동이 당초 추정했던 500만대보다 더...
안 대표는 "기존 부스바(Busbar) 제품과 FPCB 설계 기술을 접목한 부스바 프레인 어씨(BFA, Busbar Frame Assy)를 개발하기 위한 조직과 인력을 확보했고, ESS 모듈 제품까지 제품군을 확장시키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존에 양산하고 있는 내연기관 자동차 냉각기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EV와 ESS 배터리용 쿨링 플레이트(Cooling Plate)를 개발해 글로벌...
이브이첨단소재는 북미 여객운송용 저속전기자동차인 LSV(Low speed vehicle) 배터리 팩에 탑재되는 연성회로기판(FPCB) 양산품의 출하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산제품은 LSV 배터리팩의 배터리관리시스템(BMS)에 실장하는 FPCB로 이브이첨단소재는 연성회로기판에 FUSE 등 소자 부품을 실장해 조립반제품 상태로 배터리팩 전문제조회사인 N사에 납품하고...
7일 김정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말부터 급격하게 감소한 연성인쇄회로기판(FPCB)과 방열시트용 폴리이미드(PI) 필름 판매량이 1분기 업황이 바닥을 찍고 회복했음에도, 회복의 강도가 예상보다 약해 탄력적인 주가 반등이 나오지 않았다”면서도 “산업 내 PI필름 재고 자체는 충분히 소진된 것으로 확인돼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