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디자인’ 부문에서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 △현대차그룹 영남권 연수원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 등 네 곳이 본상을 받아 공간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부여하고자 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광고’ 부문에서는 지난해 아이오닉 브랜드 캠페인의 하나로 세계적 관광명소인 런던아이에서 진행된 런던아이 아이오닉 브랜드...
이번 기획에서 소개한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은 미래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른 기업들도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다배출 업종으로 꼽히는 철강업계는 석탄 대신 수소를 사용하는 신기술을 개발 중이고, 철스크랩 재활용을 확대하는 추세입니다. 대부분의 기업이 ESG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속속 발표하는 걸 보면서...
그런데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350kw 급 전기차 초고속 충전설비를 갖춘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을 구축하고 지난달 2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투데이가 직접 서울 강동구 길동의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을 찾았습니다.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은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국내 최대 규모 초고속 충전소…350kW 충전 가능한 ‘하이차저’ 갖춰
이투데이가 국내 최대 규모의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인 서울 강동구 길동의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을 최근 방문했다. 총면적 4066㎡(약 1230평)로 앞서 SK주유소가 있던 자리다.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소다.
이곳에는 현대차가 개발한 초고속 충전기...
시승은 스타필드 하남에서 출발해 서울 강동구에 있는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을 거쳐 남양주시 화도읍 ‘더드림핑’을 돌아오는 경로로 진행됐다. 고속도로와 국도가 포함된 약 83㎞ 구간이다.
운전석에 앉은 뒤 한동안 실내에 적응하느라 출발하지 못하고 이곳저곳을 살펴봤다. 낯설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소가 많아서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디지털...
은 위원장은 이날 강동구 현대 EV스테이션 강동에서 열린 미래차ㆍ산업 디지털 분야 산업ㆍ금융 뉴딜 투자 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자들에게 "5월 3일 (부분 재개)하겠단 약속은 분명히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은 위원장은 "애초 3월 16일 해제였는데 후퇴한 것이 아니냐는 데 대해 변명하지 않겠다"며 "연착륙을 위해서 일부만...
현대차그룹은 4일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에서 정부기관, 금융계, 정책형 펀드 운용기관과 함께 '미래차·산업디지털분야 산업-금융 뉴딜 투자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동걸 한국산업은행 회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업과 금융이 함께 성공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현대 EV스테이션 강동에서 산업계, 금융계, 정책형 뉴딜펀드 운용기관이 모여 미래차·산업디지털분야 산업-금융 뉴딜투자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민간투자기관과 뉴딜펀드 운용기관은 2021년 중 정책형 뉴딜펀드의 자(子)펀드인 미래차·산업디지털 투자펀드 2000억 원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금융위원회는 4일 오후 현대 EV스테이션 강동에서 산업계, 금융계, 정책형 뉴딜펀드 운용기관이 모여 이러한 내용을 담은 ‘미래차·산업디지털분야 산업-금융 뉴딜투자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향후 미래차, 산업디지털 분야에 중점투자하는 정책형 뉴딜펀드가 신속히 결성되고, 투자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산업계-금융계-뉴딜펀드...
경기도 구리에 거주하는, 공공기관에 근무 중이라는 42세 양 모 씨는 아들과 함께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을 찾았다.
올해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 구입을 염두에 뒀다는 그는 이곳에서 운영 중인 친환경차 시승 체험을 마치고 돌아가던 길이었다.
양 씨는 “18분이면 배터리를 80% 충전할 수 있다니 이제 전기차를 마다할 이유가 없어졌다”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초고속 충전설비를 갖춘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을 구축하고 2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은 현대차가 SK네트웍스와 2017년 체결한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주유소를 전기차 충전소로 탈바꿈해 ‘클린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마련됐다.
총면적 4066㎡(약 1230평)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