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대한상의 ESG 아젠다그룹 회의’ 개최주요 기업 ESG 공시제도 관련 의견 교환
최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기준 공개 초안이 발표된 가운데 국내 주요 기업들은 충분한 준비기간이 주어져야 ESG 공시가 가능하다고 입을 모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1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제5차 대한상의 ESG 아젠다그룹 회의’를 개최하고 국내 ESG 공시제도에...
ESG위원회는 다양한 이해 관계자 및 사회와 소통함과 동시에 카카오 관계사의 준법·윤리경영을 감시할 외부 기구인 ‘준법과 신뢰 위원회’와 협업하게 된다. 정기 감사와 컴플라이언스, 윤리, 법무 이슈를 다루는 책임경영위원회는 권대열 위원장이 당분간 겸임한다.
카카오는 “각 위원회는 영역별로 그룹 차원에서 논의해야 할 아젠다를 발굴하고, 방향성과 정책...
글로벌 기후변화 관련 아젠다를 선도하고 재생에너지 분야 경쟁력이 높은 영국과 원전, 수소, 전기차 등 청정에너지 기술력을 갖춘 우리나라의 녹색산업 파트너십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문화·콘텐츠 강국인 한국과 영국이 협력한다면, 글로벌 시장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열 수 있다.
이어서 분과 세션에서는 양국 경제인들이 세 가지 주제로 의견을...
사외이사들이 거버넌스의 주요한 축으로서 서밋을 통해 그룹 경영 아젠다를 논의해 나가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SK그룹은 거버넌스 체계의 근본적인 혁신에 대한 최 회장의 의지에 따라 지난 2021년 글로벌 스탠다드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이사회 중심경영을 강화하는 ‘거버넌스 스토리’ 추진을 선언했고, 지난해부터 핵심 회의체로 디렉터스 서밋을 열어왔다....
동원산업은 지난해 지주사 합병 이후 새롭게 출범한 사업 지주사로서, ESG 경영을 적극 실행하기 위해 기존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그룹 차원의 'ESG 경영위원회'로 확대했다. ESG 경영위원회는 기후변화 대응·탄소배출 감축, 인재 관리, 윤리경영·공정정의 실현 등 세 가지 핵심 아젠다를 선정했다.
회사는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0으로 감축한다는 '2050...
대한상공회의소는 9일 오전 ‘제3차 대한상의 ESG 아젠다그룹 회의’를 개최하고 글로벌 ESG 확산 대응, ESG 평가 등 최근 ESG 이슈에 대한 경제계 의견과 정책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상의 ESG 아젠다그룹은 세계적으로 경제·경영·사회 전반에 걸쳐 이슈가 되고 있는 ESG에 대한 경제계 대응 역량 강화, 대정부 정책 건의, 민관 소통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현재...
이날 회의에서는 플랫폼간 이용고객 활성화 및 가치 창출 방안,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 방안 등을 주요 아젠다로 삼아 보텀업 방식의 열띤 토의도 진행됐다.
문 사장은 회의를 마무리 하면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2023년 신한경영포럼에서 강조하였듯이 변화하면 살아남고 안주하면 사라진다는 각오만이 불확실한 환경, 경쟁, 관행의...
2003년에는 광범위한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13년 ‘EU-중국 2020 전략 아젠다’에서 평화와 안보, 번영, 지속가능한 발전, 문화교류, 4개 중점 분야를 위주로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확인했다.
그러나 2016년 중국 메이디그룹(美的集團)이 독일의 세계적인 산업용 로봇 기업인 쿠카(KUKA) 인수에 성공하면서 전환점을 맞는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지난 4월 상의가 국내 20대 그룹을 중심으로 ESG아젠다그룹을 구성해 경제계 소통과 정책과제 발굴을 위한 협의체로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주요 은행권까지 추가로 가입했다”며 “지난달 회의에서 글로벌 ESG 이슈 대응을 위한 업종별 실무채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업종별 워킹그룹을 구성하게 됐다”고 개최배경을 설명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0일 ‘제2차 대한상의 ESG 아젠다그룹 회의’를 개최하고 ISSB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초안에 대한 국내기업의 대응전략과 정책지원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 ESG 아젠다그룹’은 세계적으로 경제·경영·사회 전반에 걸쳐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대한 경제계 대응역량 강화, 대정부 정책건의, 민관...
아울러 탄소 중립, 안전, 생물 다양성 등을 핵심 아젠다(의제)로 삼고 ESG 정책을 수립한다.
향후 포스코홀딩스는 매 분기 ‘그룹ESG협의회’를 개최하고 탄소 중립ㆍ안전ㆍ환경 등에 대한 그룹 차원의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철강, 이차전지소재, 무역, 건설, 에너지 등 각 사업 회사별 특성에 맞는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6대 경영전략은 △수익·성장기반 확대 △디지털 초(超)혁신 추진 △핵심 성장동력 육성 △선제적 리스크관리 강화 △기업문화, 브랜드, ESG Level-up △그룹 시너지·경영효율성 제고다.
먼저 손 회장은 수익·성장기반 확대를 위해 “완전 민영화와 내부등급법 승인을 발판으로보다 적극적인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를 추진하는 동시에 기존 비은행 자회사의 괄목할 성장을...
2050년까지 그룹 내부 및 자산 포트폴리오 탄소배출 제로를 달성하고, 2030년까지 ESG 금융 100조 원을 지원하며 이해관계자의 신뢰도 100%를 달성하는 것이 골자다.
손 회장은 “기후변화가 더는 먼 미래의 고민이 아니라, 범국가적 차원의 시급한 아젠다라는 판단 아래 탄소중립을 위한 그룹 차원의 대응을 본격화하겠다”며 “우리금융은 2030년까지 그룹 내부...
KB금융 관계자는 “하반기 중점 추진 분야에 관한 아이디어와 구체적인 실행방안 등이 논의됐다” 며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전 경영진들이 그룹의 경영전략 및 경영 아젠다를 공유하며, ‘ESG경영’ 실천과 ‘No.1 금융플랫폼으로의 자리매김’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조용병 회장은 ESG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해 ESG를 그룹의 경영전반의 주요 아젠다로 추진하고 있으며, 동아시아 금융그룹 중 최초로 선포한 그룹 중장기 친환경 전략인 ‘Zero Carbon Drive’를 통해 고탄소 배출 기업 및 산업에 대한 대출·투자를 관리하고 친환경 금융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애플의 최고경영자(CEO) 팀 쿡의 발표를 모두 기다렸는데, 그는 미래 핵심사업이 아닌 ESG 경영을 공식 선포했다. CES에서 빅 아젠다로 공표되었고 우리가 알고 있는 기업들 대부분이 집중하게 된 ESG는 무엇일까.
글로벌뿐 아니라 국내 기업들도 ESG위원회를 만들고 CEO가 직접 챙기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아직은 시작단계이다. ESG(Environmental·Social...
공유하고, 그룹 차원에서 강화된 법적 요구사항을 충족하며 투명한 글로벌 경영관리체계를 정립할 수 있는 대응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국내외 주요 트렌드와 산업별 이슈를 분석한 ‘이슈브리핑’을 통해 삼정KPMG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연구 결과를 영상으로 소개한다.
‘비즈니스 리포트’에서는 ESG 등 기업 비즈니스 니즈에...
환경사업위원회에선 사회적 화두인 환경 관련 아젠다를 본격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ESG 경영 목적으로 계열사 8곳은 RE100 위원회에 가입 신청서도 냈다.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C, SK실트론, SK머티리얼즈, SK브로드밴드, SK아이이티테크놀로지 등이다.
RE100은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기업이 2050년까지 사용전력량의 100%를 풍력, 태양광 등...
조 회장이 직접 주관한 ESG 아젠다 토의에서는 각 그룹사 최고 경영진들이 ‘그룹사 별 중점 추진 사업 프로세스에 ESG 전략을 내재화 하기 위한 방법’을 주제로 격론을 펼치기도 했다.
조 회장은 “ESG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한 기업의 백신과 같다”며 “ESG를 고민하고, ESG 경영을 선언하는 ESG 2.0 단계를 넘어 신한만의 차별화 된 ESG 사업 모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