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한난은 고객만족도 조사 대상 모든 사업(지역냉·난방, 구역전기)의 목표 달성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2023년도 에너지효율향상 지원사업(EERS) 에너지 절감률 최고실적 달성 및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이번 성과는 한난의 변화를 고객이 느낄 수 있도록전 임직원이 현장 중심으로...
이와 함께 병행해서 열효율 개선을 통한 냉난방비 절감을 위해 노후 냉난방기 교체사업과 저효율 보일러 교체사업(EERS)도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더욱 더 촘촘한 가스요금 지원책을 마련하게 됐다”며 “가스요금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달성 시 절감률 수준에 따라 구간별로 1㎾h 당 30∼70원의 차등캐시백을 추가로 지급해 금액을 100원으로 상향한다. 에너지공급자의 효율향상특별지원(EERS)을 농사용과 소상공인에게도 해주고 취약계층 고효율가전기기 구입 지원비율을 20%로 상향한다.
가스공사도 소상공인 요금분납 제도를 10월부터 시행하며, 동절기 에너지캐시백 제도 절감률을 완화할 계획이다.
전기사용량에 대해 kWh당 최대 100원까지 전기요금에서 차감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취약계층의 고효율가전 구입과 고효율 LED조명 교체를 지원하고, 뿌리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해서도 에너지공급자 효율향상의무화제도(EERS) 사업 등을 통해 고효율기기 교체 지원 등 에너지 효율 개선을 집중 지원토록 하겠다”고도 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는 대국민 에너지 절약 및 노후 사용자시설 효율개선을 위해 2023년도 효율향상 지원사업(EERS) 계획을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
EERS(에너지공급자효율향상의무화제도)는 에너지 절감 목표를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전환해 수요 측 에너지 절약과 효율향상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한난은 2023년 2만 2380Gcal의 수요 측 에너지...
그는 “(정부는) 산업, 건물, 수송 3대 부문의 수요 효율화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며 “에너지공급자 효율 향상 의무화제도(EERS) 도입, 기축건물에 대한 관리 권한 지자체 이양, 내연기관 중심의 연비제도를 친환경차 등으로 확대하는 등 경제 주체들이 에너지효율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기에 데이터와 융합기술...
한국에너지공단은 국가 에너지 효율 혁신을 위해 ‘에너지효율 목표관리제’와 ‘에너지공급자 에너지효율향상 의무화제도’(EERS) 등을 도입하기로 했으며, 에너지기술평가원은 CCUS(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와 그린수소 등 미래 탄소중립 기술의 조기 확보를 위한 대형 R&D 예비타당성조사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박 차관은 “국내 온실가스 배출의 87%가...
또한 에너지 다소비 사업자를 대상으로 분산 에너지 설치를 의무화하고 에너지 사용자의 에너지 사용효율을 높이기 위한 투자를 강제하는 '에너지공급자 효율향상 의무화 제도'(EERS)도 내년 법 개정을 통해 도입한다.
아울러 재생에너지 확대에 대응해 전력 계통망을 선제적으로 확충하는 한편 내년에 전력계통 영향평가 제도를 실시해 수요분산 등을 유도키로...
△디지털 뉴딜은 지역난방 사용자 시설의 Digitalization 기술, 빅데이터·AI 기반 통합운영 체계 고도화, 공간정보 플랫폼을 활용한 지역난방 혁신 사례가 제시되었으며, △에너지효율·환경 세션에서는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그린 뉴딜:집단에너지의 역할, 제로에너지 주택 열에너지 통합운영 방안 제언, 국내 EERS 운영 현황과 한난의 대응전략이 논의됐다....
정부는 에너지공급자 효율 향상 의무화 제도(EERS)를 도입하는 한편 노후 건물과 학교 등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사업인 건물 그린리모델링, 그린스마트스쿨 등으로 새로운 투자시장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건물 그린리모델링은 2025년까지 공공임대주택 22만5000호와 내년까지 어린이집·보건소·의료기관 2170동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그린스마트스쿨은...
이와 함께 각 부처가 운영 중인 △그린리모델링 △신재생에너지 설치지원 △에너지공급자 효율향상제도(EERS)와 같은 에너지 효율화 투자 지원제도 등을 활용해 양 부처 및 관계기관 간 협력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산업부와 국토부는 협약에 따라 건물 에너지 절감의 실질적 성과 도출을 위해 '건축물에너지 혁신 솔루션 태스크포스(TF)'를 관련...
수요 관리는 에너지공급자 효율 향상 의무화제도(EERS)의 법제화, 현행 에너지효율 관리 제도 강화, 능동적 형태의 스마트 조명과 같은 신규 기술 도입 등 다양한 수요 관리 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이에 따른 예상 절감 규모는 14.9GW로 8차 계획보다 0.7GW 개선됐다.
9차 계획의 기준예비율은 발전기 정비나 고장으로 인한 정지, 재생에너지의 변동성 대응...
에너지공단은 전력 분야에 시범 운영 중인 EERS(에너지 공급자에게 연도별 절감 목표를 부여해 관련 투자를 의무적으로 이행하도록 하는 제도)를 열, 가스 분야로 확대하고 내년에는 관련 인센티브와 패널티를 도입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과 관련해 "공단은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정부와 함께 마련하고 있으며 실효성...
앞으로도 비슷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면 한전의 에너지공급자 효율향상의무화제도 절감량(EERS ·에너지공급자에게 에너지절감목표를 부여하고 이를 위해 에너지소비자의 효율향상 절약행위를 추진하는 제도)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권기보 한전 영업본부장은 “이 자리가 양 기관의 지속가능한 상호 협력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공사 등 에너지공급자의 효율향상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에너지공급자 효율향상 의무화제도(EERS)’를 올해부터 시범사업으로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EERS는 에너지공급자에 에너지 판매량(GWh)과 비례해 에너지 절감목표를 부여하고, 다양한 효율향상 투자를 통해 목표를 달성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다.
그간 에너지공급자는...
안전ㆍ효율 강화를 위한 수입 열사용기자재 제조검사, 에너지공급자의 에너지효율향상을 의무화하는 ‘EERS(Energy Resource Standard)’ 시범시행 등 수요관리분야 조직을 강화한다.
에너지데이터의 공유 자원화가 가능한 에너지 통합플랫폼, 신재생에너지ㆍ에너지관리시스템(EMS) 등 에너지산업과 ICT 기술의 연계로 에너지 효율향상이 가능한 제로에너지건축물 등...
이에 에너지 공급사에 연도별 또는 기간별로 에너지 판매량에 비례하는 에너지 절감 목표를 부여하고, 이행 여부에 따라 페널티나 인센티브를 부과하는 ‘에너지 효율 향상 의무화 제도’(EERS)의 도입이 하나의 해법이 될 수 있다.
EERS 제도는 EU, 미국 등 주요 선진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대표적 에너지 효율 향상 프로그램이다. 미국은 전체 주(州)의 절반 이상인...
허증수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인터뷰
“가격이나 공급을 중시했던 에너지 문제를 수요위주로 시각을 바꿔 바라봐야 합니다”
허증수 에너지관리공단(이하 에관공) 이사장은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에너지공급자효율향상의무제도(EERS) 국제 컨퍼런스에서 기자와 만나 에너지 효율을 수요자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이같이 강조했다. 허...
또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에 대해서도 수요관리 강화 및 에너지효율의무화 제도(EERS) 도입이 추진된다. EERS는 에너지공급자에게 절감목표를 부여하고 목표이행 여부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것이다.
고효율 수송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공채매입 감면을 추진하기로 했다.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