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일(현지시간) 총 4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DP월드투어, 미국프로골프협회, 한국프로골프협회 소속 선수 총 156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2023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자인 로리 맥길로이(세계랭킹 2위)를 비롯해 잰더 쇼플리(세계랭킹 3위), 루드비그 오베리(세계랭킹 4위), 윈덤 클라크(세계랭킹 5위), 빅토르 호블란(세계랭킹 6위) 등 세계...
제네시스 브랜드는 ‘제네시스 챔피언십’과 ‘코리아 챔피언십 프레젠티드 바이 제네시스’가 통합돼 10월 DP월드투어·KPGA 투어가 공동 주관으로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국내 남자 골프 활성화를 위해 2017년부터 제네시스가 개최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KPGA 투어 대회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프랑스 선수 최초로 PGA 정규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파봉은 지난해 10월 DP 월드 투어 대회에서 우승해, 지난 시즌 DP 월드 투어 상위권자 자격으로 PGA 투어 2024시즌 출전권을 따냈다.
이번 대회 우승을 노렸던 김성현은 최종 합계 2언더파 286타, 공동 50위로 대회를 마쳤다. 2라운드까지만 하더라도 김성현은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 공동 10위에 자리 올랐다....
KPGA 대표 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만큼 최대 3만 여 명의 갤러리가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며, 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이 달려있어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풀스윙 시뮬레이터와 뱅앤올룹슨(B&O) 청음부스, 제네시스 최신 모델 전시, 미쉐린 숏게임 등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지난해 LIV 시리즈가 출범하면서 PGA와 DP 월드투어가 양분했던 세계 남자골프계에 지각 변동을 일으켰다. 이에 LIV가 PGA의 스타 선수들을 빼가면서 양쪽의 사이가 좋지 않았다. LIV 시리즈가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를 살해하는 등 인권 침해를 저지른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원을 받는다는 것도 논란이었다.
두 단체의 합병과 관련해 미국 정치권에서도 목소리가...
이번 합병엔 PGA와 LIV, 유럽의 DP월드투어 등 총 세 조직이 참여했다. 특히 LIV와 대척점에 섰던 PGA가 당분간 투어를 별도로 운영하되, 사우디 국부펀드의 지원은 받는다는 방침이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러한 변화는 PGA 관계자와 소속 선수들이 지난 1년여간 사우디의 LIV 후원을 깎아내렸던 것을 고려할 때 많은 사람을 충격에 빠뜨린 결정이라고 WP는...
단독 2위를 할 경우 같은 기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DP 월드투어 히어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총상금 900만 달러)에 출전 중인 현재 세계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결과를 봐야 한다.
람이 이 대회에서 단독 2위를 하면, 매킬로이가 UAE 대회에서 단독 3위보다 안 좋은 성적을 내야 람이 1위가 된다.
토니 피나우(미국)가 8언더파...
대회 총상금은 15억 원(우승상금 3억 원)이며 우승자는 부상으로 제네시스 GV80과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2023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023 더 CJ컵’ 등 해외대회 출전권을 받는다.
이 밖에 제네시스는 17번 홀에서 처음으로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 GV70을...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가 공동 주관한 대회로 특히 다음 주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오픈 개막을 앞두고 세계 주요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아직 PGA 투어 회원이 아닌 김주형이 PGA 투어 대회 '톱10'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주형은 지난해 3월 푸에르토리코오픈 공동 15위가 지금까지...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은 DP 월드 투어1 중 가장 권위 있는 5개 대회를 일컫는 ‘롤렉스 시리즈’의 첫 번째 대회로, 이번 대회는 아부다비 야스 링크스에서 현지시간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제네시스는 이번 후원을 통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대회에 쓰일 공식 차량을 지원한다. 올해 대회에는 △GV80 32대 △G80 스포츠 5대 △G80 2대 △GV70 2대 △G70...
이후 파이널 시리즈 최종전인 DP 월드 투어챔피언십에서 최종라운드에서만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 공동 17위를 기록,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16위에 올랐다. 경쟁자인 중국의 리 하오통은 23위, 이수민은 43위에 머물렀다.
▲다음은 왕정훈 일문일답
-신인왕이 됐다.
솔직히 터키시 에어라인 오픈에서 리 하오통이 준우승했을 때, 내가 신인왕을 수상할...
왕정훈은 2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주메이라 골프 이스테이트(파72·7675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프로골프 투어 2016시즌 최종전 DP 월드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최종일 경기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쳐 공동 17위에 올랐다.
이 대회 전까지 올해 신인 가운데 상금 순위가 가장 높은...
안병훈은 20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주메이라 골프 이스테이트(파72·7675야드)에서 열린 DP월드 투어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09타를 쳐 전날보다 3계단 밀려난 공동 13위.
신인왕 후보인 왕정훈은 무려 7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28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왕정훈은...
안병훈은 1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주메이라 골프클럽(파72·7675야드)에서 열린 DP월드 투어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는 3개로 3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공동 10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1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은 안병훈은 2번홀(파5)에서 천금의 이글을 골라냈다. 16번홀까지 4타를 줄인 안병훈은 18번홀(파5)의...
안병훈은 17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주메리아 골프클럽(파72·7675야드)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 투어 DP 월드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첫날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3위에 올랐다.
신인상을 눈앞에 둔 왕정훈은 3오버파 75타를 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함께 공동 55위에 그쳤다.
지난 시즌 유럽투어 신인상 수상자인...
새로 시작되는 롤렉스 시리즈에는 기존 터키항공 오픈, 네드뱅크 챌린지, DP월드투어 챔피언십을 포함하고, BMW PGA챔피언십, 아일랜드 오픈, 스코틀랜드 오픈, 이탈리아 오픈을 추가한다.
7개 대회 중 6개 대회 총상금은 최소 700만 달러, 마지막 대회는 최소 800만 달러가 될 전망이다.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에는 ‘레이스 투 두바이 포인트’ 상위 랭킹 60명만이 출전한다. 올해 유러피언투어에서 맹활약을 펼친 태극 전사 3인 안병훈(25·CJ그룹), 왕정훈(21·캘러웨이), 이수민(23·CJ오쇼핑)이 우승에 도전한다.
왕정훈은 지난주 열린 2차전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수민, 리 하오통(중국), 브랜든 스톤(남아공)과의 신인상...
이번 파이널 시리즈 3차전 DP 월드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은 상금 상위 랭커 60명이 출전한다. 이 대회가 끝난 뒤 상금 포인트 1∼10위 선수에게는 최고 125만 달러에서 최저 25만 달러의 보너스 상금이 주어진다.
현재 상금 순위에서 우승이 유력한 선수는 헨릭 스텐손(스웨덴), 대니 윌릿(잉글랜드), 알렉스 노렌(스웨덴), 매킬로이까지 4명이다.
올해...
않고 좋은 성적을 기록해 유러피언투어의 2년 연속 한국인 신인왕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왕정훈은 오는 17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유러피언투어 파이널 시리즈 최종전인 DP 월드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만큼 경쟁자인 리 하오통, 이수민, 브랜든 스톤이 출전해 왕정훈과 치열한 신인왕 대결을 펼친다.
파이널 시리즈 최종전인 DP월드 투어챔피언십은 오는 17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다.
우승은 알렉스 노렌(덴마크)에게 돌아갔다. 이날 8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정상에 올랐다. 유럽투어 시즌 4승이다. 우승상금 104만8523 유로(약 13억3000만원).
7번홀까지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인 왕정훈의 발목을 잡은 것은 8번홀(파4). 티샷한 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