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상품 카테고리를 갖춘 점포를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외형성장과 내실경영까지 이루겠다는 것이다. CU는 오피스 및 대학상권에 위치한 상권에서 샐러드 특화 점포 시범 운영에 나섰다. GS25는 고피자 운영 점포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GS25의 고피자 점포 수는 1000호점을 돌파한 상태로, 향후 1500호점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다.
세븐일레븐도 최근...
샐러드 매출 신장률 2021년부터 매년 20~30%대 수준오피스ㆍ대학가에 시범 운영…"차별화 상품 순차 출시"
편의점 CU가 건강을 중시하는 '헬시플레저' 열풍 속 샐러드를 전략 상품군으로 육성한다.
1일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서울 지역 내 오피스 및 대학 상권에 위치한 점포 5곳(삼성본점, 강남거평점, 상도터널점, 서울대학교신양점...
현재 시장 상황은 편의점에 다소 유리하게 흘러가고 있다. 고금리·고물가 상황은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대의 상품을 판매하는 백화점에게 악재이기 때문이다.
반면 편의점은 1∼2인 가구 증가, 외식 물가 상승에 맞춰 소용량·소포장 식품 등 특화 전략을 펼치면서 손님을 끌어들이고 있다.
CU·GS25 제휴사 확대 이색 서비스 강화세븐일레븐, 와인 상품 구색 늘려주류 픽업 서비스 개선한 이마트24
한때 ‘4캔에 1만 원’ 전략으로 캔맥주 성지로 불렸던 편의점이 위스키, 와인 등 주류 상품 구색을 확대하고 있다. 고물가로 인한 홈술, 주류와 음료를 섞어 마시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로 인해 국내 편의점 4사는 ‘주류 성지 1위’ 타이틀을 얻기 위해...
9일 CU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식품의 맛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원재료 품질의 향상을 시도, 편의점 간편식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간편식은 편의점의 전체 매출에서 약 10%를 차지할 정도로 주요 전략 상품이 된 만큼 편의점 간편식 3.0시대를 이끌겠다는 계산이다.
편의점에 도시락이 처음 등장해 품목을 늘려가던 2000년 후반...
2022년 8월부터 반찬 전문 브랜드 '반찬한끼'를 운영 중인 CU는 늘어나는 1인 가구 수요에 맞춘 90g짜리 3000원대 소용량 상품 5종을 출시했고 앞으로 종류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반찬과 밀키트 등 가정 간편식 브랜드 '소반'을 최근 PB '세븐셀렉트'로 통합했다. PB를 하나로 묶어 '규모의 경제' 효과를 꾀하고 인지도를 높이려는 전략이다.
이밖에...
이처럼 CU가 웹 예능, 숏츠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차세대 소비 주역인 잘파 세대와 공감대를 높여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향후 충성 고객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CU가 최근에 선보인 페이스 오피스 다큐 ‘미래전략먹거리실’은 모델 정혁, 개그맨 남현승, 배우 남현우 등 재치 넘치는 출연진이 CU 인기 상품을...
계절이 바뀌는 시점에 맞춰 고객의 관심이 높은 분야를 사전에 분석해 맞춤형 상품을 적시에 내놓고 임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매출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처럼 CU는 상품 컨벤션이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자 그동안 본사에서만 한정적으로 진행하던 상품 컨벤션을 이달 21일 강남지역부를 시작으로 내달 6일까지 전국 23개 지역부로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헬로모바일은 이번 제휴로 편의점 Big4(세븐일레븐∙GS25∙CU∙이마트24) 진출을 완료했다. 사측은 소비자에게 친숙한 편의점 중심의 공격적인 알뜰폰 유통확대 전략은 고물가 시대 짠테크 트렌드와 맞물려, 올해 상반기 헬로모바일 편의점 유심 가입비중이 전년보다 1.5배 늘어난 30%에 달하는 성과로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이날부터 고객은 전국 ‘세븐일레븐’...
더불어, 이벤트 추첨 대상에 해당하는 응모고객은 응모 선착순 1500명을 대상으로 전국 CU매장에서 교환 가능한 '스타벅스 더블샷 에스프레소&크림'을 제공하며, 핀트 플러스 20% 할인권도 추첨 대상 전원에게 증정한다.
고객 개인의 투자 취향 및 선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핀트가 전개하는 모든 전략을 대상으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 신규...
퍼시스그룹 계열 가구업체 일룸이 부진했던 실적을 개선하기 위해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탄탄한 수익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18일 가구업계에 따르면, 일룸은 수익성 강화를 위해 프리미엄 신제품을 선보이며 수익성 강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웰니스’ 트렌드를 강조하며 프리미엄 제품에 주력하고 있는...
두바이 초콜릿이 핫 트렌드로 급부상하자, 식품업계 등도 일제히 피스타치오 등 주재료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며 인기에 편승하려는 전략을 전개하는 겁니다.
서울 3대 크루아상 맛집으로 불리는 '테디뵈르 하우스'는 디저트부터 음료까지 전 메뉴에 피스타치오가 등장합니다. 버터 풍미가 가득한 페이스트리 위로 피스타치오 분태가 가득 올라간 데다가 달콤한...
서울 및 수도권에 집중된 라면 라이브러리를 직영점을 넘어 전국 가맹점으로까지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가맹점 안내 이후 CU는 7월 한 달 동안 영종도(CU 왕산마리나점), 제주도(CU 제주신화월드점), 김포 아라뱃길(CU 김포여객터미널점)에 라면 라이브러리 3곳을 추가 오픈했다. 이들 점포는 오픈한 지 한 달 안팎이지만 하루 평균 객수가 평일 350여 명, 주말에는...
CU는 이번 성과에 대해 현지 사업 외형 확장과 질적 성장을 추구한 투트랙 전략이 주효했다는 입장이다. CU는 초창기부터 국내 전문인력을 파견해 파트너사에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사업 인프라 구축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안정적 사업 추진을 위해 운용 자금도 대여했다. 상품 측면에서도 커피와 수제맥주, 라면 등 한국화와 현지화 전략을...
편의점업계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장보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신선식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으로 모객에 적극적이다.
16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 15일까지 CU의 식재료 매출은 지난해보다 20.1% 신장했다. 같은 기간 GS25의 신선식품 매출은 28.9% 증가했다. 또 세븐일레븐의 신선식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늘었고 이마트24의...
CU는 지난해 뉴트로 열풍 속 전통 간식인 약과가 핫한 디저트로 떠오르는 것에 발맞춰 출시한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가 두 달 만에 120만 개가 팔리며 디저트 열풍을 주도한 것에 착안해 이번 제품을 준비했다. 기존에 알고 있던 제품을 이색적인 형태로 재해석한 것으로 이번에는 이웃집 통통이의 시그니처인 쿠키로 색다르게 두바이 초콜릿을 구현한다는 전략이...
그의 말처럼 고객과 점포를 잇는 ‘O4O(Online for Offline) 강화 전략’은 가시적 효과를 내고 있다. 올해 포켓CU의 일 평균 신규 가입자 수는 전년 대비 2배 늘었고, 활성화 회원 수는 약 400만 명으로 급증했다. 다만 그는 편의점업계의 특성을 고려해, 인기 앱의 척도인 MAU(월 활성화 이용자 수)보다는 DAU(일 활성화 이용자 수)를 중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CU도 앞다투어 글로벌 케이팝 아이돌 음반 판매해 호응 얻어
편의점들이 먹거리와 생활필수품을 넘어 인기 스포츠 포토카드와 음반 등을 판매하며 '현대판 만물상'을 자처하고 있다. 일상 속 오프라인 매장을 찾기 어려운 현실에서 팬덤이 강한 다양한 상품을 취급해 소비자 편의를 도모하고 이들을 점포로 끌어들여 매출에도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유럽부흥개발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해 카자흐스탄의 다양한 금융 프로젝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씨유 중앙아시아, 신라인과의 시너지를 창출 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 솔루션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국가별 환경분석에 기초한 차별화된 성장 전략 이행을 통해 글로벌 확장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컬리 117채널 '덱스의 인터뷰' 인기GS25ㆍCU도 브랜드 노출 최소화마케팅 극대화ㆍ브랜드 친밀감 제고
최근 유통업계가 자체 제작 콘텐츠 등에 기업명을 노출시키지 않는 이른바 ‘신비주의’ 전략을 택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콘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해 기업 선입견이나 광고 거부감을 최소화시켜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계산이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