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신세계그룹과 CJ그룹에 따르면 이날 양사는 오전 서울시 중구 CJ인재원에서 ‘CJ-신세계 사업제휴 합의서 체결식’을 열고 물류·상품·미디어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는 내용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신세계그룹에서 임영록 경영전략실장, 한채양 이마트 대표, 위수연 신세계프라퍼티 컨텐츠본부장이 참석했다. CJ그룹에서는 김홍기 지주사 대표...
이형준 CJ제일제당 경영지원총괄은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열린 제1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손경식 CJ제일제당 대표이사 회장을 대신해 참석해 이 같은 인사말을 전했다.
손 회장은 "식품 사업은 글로벌 탑 티어 플레이어 도약을 위해 마케팅, 기술 초격차역량 기반 빠른 실행력으로 글로벌 사업 가속화와 뉴 웰니스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했다....
강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전 세계적 경기 침체 전망과 주요국 중심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으로 녹록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라면서도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과 혁신, 초격차 역량의 확보를 통해 사업을 더욱 진화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CJ대한통운의 매출액은 11조7679억 원으로 전년 대비 3.0...
교육홀을 '손복남 홀'로 헌정해 '겸허(謙虛)' 등 고인이 계승한 기업가 정신을 전파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CJ인재원은 이 회장이 고인과 어린시절을 보낸 집터(서울시 중구 필동로 26)에 위치해 있다. CJ그룹은 2003년 손 고문이 인재양성을 위해 그룹에 내놓은 공간에 국내 최초 도심형 연수원인 CJ인재원을 개원하고, 그룹의 미래 주역을 양성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서울 필동 CJ인재원에서 열린 영결식에는 유족인 이재현 회장과 이미경 CJ 부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이재환 재산홀딩스 회장, 이선호 경영리더, 이경후 경영리더가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이틀간 빈소를 찾았던 홍라희 전 라움미술관장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 함께 참석했다. 친지로 정용진...
빈소가 마련된 CJ인재원은 이재현 회장이 어린 시절 고인과 함께 살던 집터로, CJ그룹 창업 이후 인재양성을 위해 만든 곳이다.
이날 오전 10시께 창업주인 고 이병철 선대 회장의 막내딸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정용진 부회장, 정유경 신세계 총괄 사과 함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오후에는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 함께 다시...
고(故) 손복남 CJ그룹 고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는 조문 둘째날인 7일에도 고인을 추모하는 행렬이 이어졌다.
손 고문은 그룹 69주년 창립기념일인 지난 5일 별세했다.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 고 이맹희 CJ명예회장과 결혼해 슬하에 CJ 이재현 회장, 이미경 부회장, 이재환 재산홀딩스 회장 삼남매를 뒀다.
고인은 CJ그룹의 초석을...
이 회장은 6일 오전 어머니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함께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 마련된 빈소를 방문해 조의를 표했다. 손 고문은 이 회장에게 큰어머니다.
이날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대표이사 부회장도 빈소를 찾았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기수 전 고려대 총장도...
5일 별세한 고(故) 손복남 CJ그룹 고문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 6일 정·재계 인사들이 잇따라 방문해 조의를 표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이날 오전 9시께 어머니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함께 가장 먼저 빈소를 찾았다.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또한 이날 오전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이 회장 외에도 다양한 인사들이 CJ인재원을 찾았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이기수 전 고려대 총장, 가수 하춘화 등이 빈소를 방문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다음날인 7일 빈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1933년생인 고인은 전날인 5일 숙환으로 89세 별세했다. 경기도지사와 농림부 양정국장 등을...
CJ인재원은 이재현 회장이 어린 시절 고인과 함께 살던 집터로, CJ그룹 창업 이후 인재양성을 위해 만든 곳이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의 누나이기도 한 고인은 호암 이병철 선대회장의 장남 고(故) 이맹희 CJ 명예회장과 결혼하면서 삼성가와 인연을 맺었다 제일제당을 물려받아 이재현 회장이 CJ를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으로 성장시키기까지 든든한...
CJ그룹은 27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주요 계열사 CEO와 지주사 주요 경영진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그룹 CEO 미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지난 24일 CJ그룹은 예년보다 두 달 빠른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후 3일 만에 주요 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여 내년 이후 그룹의 성장 전략과 실행 방안을 숙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CJ 관계자는 “경기 침체에 따른...
◇ CJ제일제당, 2025년까지 식물성 사업 매출 2000억 목표
CJ제일제당은 18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린 ‘R&D Talk’ 간담회를 통해 식물성(Plant-based) 식품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2025년까지 매출 2000억 원 규모로 사업을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일으키겠다는 목표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비건 전문...
CJ제일제당은 18일 서울 중구 필동로 CJ인재원에서 열린 ‘식물성 식품 R&D Talk’ 간담회를 통해 식물성 식품 사업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선언했다.
정길근 CJ제일제당 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은 “식물성 식품 사업을 본격화해 K푸드의 영역을 확대하고, 그룹 미래 성장엔진인 웰니스와 지속성장 추진을 가속화하겠다”면서 CJ제일제당의 식물성 식품 사업에...
CJ바이오사이언스는 4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와 천종식 CJ바이오사이언스 대표 등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천 대표는 “오늘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인류에게 기여할 수 있는 난치병 치료와 예방 분야의 위대한 시작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2025년까지 파이프라인 10건, 기술수출...
CJ제일제당은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이사와 정중규 HDC현대EP 대표이사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 컴파운딩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본계약(JVA)’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내년 3분기 본 생산 개시를 목표로 HDC 현대EP가 보유 중인 충북 진천 소재 공장에 약 240억 원 규모의 설비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실제 CJ제일제당은 지난해말 가양동 부지·인재원부지 매각과 해외 자회사 외부 자본성 조달 확대 등 과감한 유동성 확보책을 통해 순차입금을 대폭 감소시켰다. CJ제일제당의 연결기준 지난해 연말 차입금은 6조7565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 (9조4752억 원) 대비 2조7187억 원 감소했다. 이는 슈완스 인수 전인 2018년 순차입금(7조2679억 원)보다 낮은 수준이다.
올해...
CJ제일제당의 재무구조 개선방안은 가양동 일대의 토지 및 건물 유동화(8500억 원), 구로동 소재의 공장 토지 및 건물 유동화(2300억 원), CJ인재원 건물 CJ ENM에 매각(528억 원) 등이다. 이에 대해 양 연구원은 “가양동 일대 토지 및 건물 유동화의 경우 공시된 처분금액은 8500억 원이나 거래상대자가 제3자에게 처분금액을 초과하여 처분할 경우 CJ제일제당에...
3% 상향CJ제일제당은 가양동, 구로동 일대의 자산유동화 및 CJ인재원 매각 결정CJ전환상환우선주에 관심 가질 필요대신증권 양지환
다원시스실적 Level-up을 위한 준비 완료전동차 수주잔고 1조원 육박내년부터 반도체 장비 공급 개시 유력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0,000원으로 상향케이프증권 김광진
호전실업실적 안정성 높아져 긍정적2019년 매출...
CJ그룹은 최근 서울 가양동 부지와 건물, 구로동 공장 부지, CJ 인재원 등의 매각을 통해 총 1조1328억 원에 달하는 유동성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CJ는 최근 슈완스(CJ제일제당), DSC로지스틱스(CJ대한통운) 등의 인수에 성공했으나 부채비율 급등으로 재무 구조에 ‘빨간불’이 들어오자 비상경영을 선언하며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해왔다.
한편, CJ그룹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