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과 유튜브에 동시 송출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선 셀럽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소비자 관심을 높이고 콘텐츠 가치 제고와 제품 판매 와 같은 실적으로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22일 정미정 CJ ENM 커머스부문 부사장(최고마케팅책임자)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CJ ENM 커머스부문인 CJ온스타일도 이날 공시를 통해 원 플랫폼(One Platform) 전략 덕분에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분기 영업이익이 275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47.1% 성장했다. 매출은 3719억 원으로 전년보다 7.6% 증가했다. 특히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취급액이 전년 대비 108% 신장,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모바일...
CJ온스타일은 1분기 매출 3478억 원, 영업이익 262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각각 지난해보다 10%, 49.5% 신장했다. TV와 모바일을 융합한 '원플랫폼' 전략이 맞아떨어진 결과다. 현대홈쇼핑도 1분기 홈쇼핑 별도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1% 늘어난 2955억 원, 영업이익은 14.9% 증가한 206억 원을 냈다.
GS샵(GS홈쇼핑)은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8% 축소된 2763억...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취급고, 전년 동기 대비 48.8% 증가“1분기 신규브랜드 150개 론칭 등 주효”
CJ온스타일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나란히 성장했다.
CJ ENM 커머스부문 CJ온스타일은 1분기 영업이익이 26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5%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478억 원으로 10% 늘어났다.
CJ온스타일은 올해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홈쇼핑업계에 따르면 사업 재승인 조건에 맞춰 GS샵과 CJ온스타일은 전체 편성의 55%를, 현대홈쇼핑과 롯데홈쇼핑은 각각 60%, 70% 이상을 중소기업 제품 방송을 편성하고 있다. 또한 T커머스(단독사업자·겸영사업자) 10개 채널도 사업 재승인 조건에 맞춰 중소기업 제품을 의무적으로 70% 이상 편성 중이다.
홈쇼핑업계 관계자는 “새로운 T커머스 사업자 출현을...
롯데홈쇼핑, 연회비 3만원서 9900원CJ온스타일, 등급 승급기간 3개월 줄여고객 관리 효율화ㆍ생존 전략 풀이
TV 시청자 감소와 송출수수료 인상 등 실적 악화 위기에 처한 홈쇼핑업계가 반등 전략 카드로 ‘멤버십 강화’를 꺼내 들었다.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확대해 충성고객을 더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2일 홈쇼핑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CJ온스타일은 모바일과 TV를 아우르는 최대 쇼핑 축제 컴온스타일이 누적 주문금액 1600억 원을 돌파하며 행사 이래 상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8일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이번 상반기 컴온스타일이 흥행한 배경은 고객 니즈에 맞는 트렌디한 상품을 발빠르게 소싱해 예년보다 신상품 수가 대폭 확대된 데 있다.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숏폼 약 58개를 한 곳에 모아 3일간 시범 운영한 결과, 기존 행사 방송에 비해 고객 유입이 58%, 고객 주문 전환율은 283% 각각 신장하는 실적을 거뒀다. GS샵의 경우 1월에 판매한 ‘로보락 S7 울트라 맥스’는 약 14억 원의 매출(주문액 기준) 올렸는데, 전체 주문 고객 중 약 15%가 방송 전 숏픽 내 로보락 영상을 시청했다. 심지어 고객...
실제 CJ온스타일과 GS샵, 현대홈쇼핑 등 주요 TV홈쇼핑 업체들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후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상황에 홈앤쇼핑의 매출이 미미하게 줄고 영업이익은 적게나마 늘어나 선방했다는 평가다.
홈앤쇼핑의 실적 방어는 판관비 절감이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홈앤쇼핑의 매출총이익은 3861억 원으로 전년보다 3.2% 감소해 매출이...
24일 TV홈쇼핑업계에 따르면 CJ온스타일은 단독 패션 브랜드 중 선두 브랜드 더엣지의 상품 구색을 확대한다. 올 한 해 동안 상의, 하의, 아우터, 잡화 등 연간 120종에 육박하는 신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브랜드 새 모델로 서현을 선정, 1월 더엣지 케이블 카디건과 더엣지 텐션 셔츠 등 신제품을 론칭했다. 2011년 론칭한 더엣지는 2021년 215만 건...
12일 TV홈쇼핑업계에 따르면 CJ온스타일의 지난해 매출은 1조337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1% 줄어든 693억 원으로 집계됐다.
GS샵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8.7% 줄어든 1조1311억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179억 원으로 전년보다 17.3% 빠졌다.
현대홈쇼핑 역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현대홈쇼핑의 지난해...
CJ ENM의 커머스부문인 CJ온스타일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3% 감소한 1조3378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1% 줄어든 693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만 보면 CJ온스타일은 매출 3757억 원, 영업이익 26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3%, 영업이익은 24% 각각 감소한 수치다.
실적 부진의 늪에 빠진 홈쇼핑업계는 타개책으로 '채널 다변화' 전략을 꺼내들었다. 탈 TV 전략을 가속화해 성장 모멘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롯데홈쇼핑은 유튜브와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강화하고, 벨리곰·가상인간 루시 등 자체 지식재산권(IP)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은 TV·이커머스 채널을 결합한 '원플랫폼' 전략을 강화하고...
이들 신상품은 모두 원플랫폼 캠페인 기간 동안 목표대비 100% 이상의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원플랫폼을 통해 2022년 대비 급성장한 브랜드는 △건강기능식품 비에날씬 △화장품 AHC △뷰티기기 듀얼소닉 △안마의자 바디프랜드 △여행 현대투어존 등이 있다. 이들 모두 CJ온스타일에서만 250억 원 이상의 취급고를 기록했고, 패션잡화 비비안은 500억 원을 돌파했다....
◇암울한 실적 속 송출수수료 갈등 격화
27일 홈쇼핑 업계에 따르면, GS샵·현대홈쇼핑·롯데홈쇼핑 등 국내 주요 홈쇼핑사의 가장 최근 실적인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모두 급감했다. CJ온스타일만 영업이익 7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3.2% 늘었다. 하지만 이곳도 매출액은 300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2.9% 줄었다.
GS샵의 3분기 매출액은...
CJ온스타일(CJ ENM 커머스부문)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줄어든 3003억 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71억 원으로 23.2% 늘었다.
홈쇼핑업계는 실적 악화를 타개하기 위해 TV홈쇼핑 의존도를 줄이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딜커머스를 돌파 전략으로 내세웠다. 딜커머스는 유튜브 예능과 상품 판매를 결합한 것이다. 유튜브를 활용하는 만큼...
원플랫폼은 채널, 콘텐츠, 마케팅, 고객 서비스 등 CJ온스타일이 보유한 모든 가치 사슬을 결합해 브랜드사에겐 차별적 가치를, 고객에겐 새로운 쇼핑 경험을 각각 전달하는 전략이라, 내년 3월까지 1년 성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GS홈쇼핑(GS샵) 3분기 실적도 별로다. 매출액은 25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 줄었고, 영업이익도 213억원으로 18.7% 줄었다....
반면 CJ온스타일은 비교적 선방한 실적을 거뒀다. CJ온스타일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2% 늘어난 71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줄어든 3003억 원이다. TV·모바일 등 커머스 채널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원플랫폼 전략을 가속화해 상품과 콘텐츠 경쟁력을 높인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문제는 높은 송출수수료와...
CJ온스타일도 현재 LG헬로비전과 송출수수료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이들의 협상 종료 기일은 내달 15일이다. 앞서 이들은 한 차례 송출수수료 협상을 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종료했고 이후 추가 협상을 진행 중이다. 롯데홈쇼핑도 딜라이브 강남케이블티브이에 송출 중단을 예고했으나 지난달 극적으로 송출수수료 합의에 이르면서 방송 송출 중단을...
올리브영, 빕스, 뚜레쥬르, CGV, CJ온스타일, 티빙, CJ더마켓 등 7개 CJ브랜드에서 이용에 따라 최대 3%를 적립해주는 일반 적립서비스도 눈여겨 볼만하다. 전월 실적 40만 원 미만일 경우 1%, 40만 원 이상일 경우 3%가 적립된다. 빕스, 뚜레쥬르, CGV, 올리브영에서 제공되는 특별 적립서비스와는 중복으로 적용되지 않으며, 특별 적립서비스 횟수를 초과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