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日 라인 1860억 원 규모 유증 결정
△화승인더스트리, 쿠웨이트 BOPP필름 생산 공장 프로젝트에 121억원 투자
△동아에스티, 300억 규모 엠아이텍 지분 처분키로
△핫텍, 박재희→ 이일규 대표이사 변경
△JB금융지주, 전북은행이 1000억 원 규모 유증 결정
△경동나비엔, 2Q 영업익 128억… 전년비 201%↑
△대우조선해
화승인더스트리는 한국지씨씨경제협력 사모투자전문회사(KGF)와 공동출자로 설립할 예정인 유한회사 쿠웨이트코리아투자(가칭)에 121억 원을 출자, 50%의 지분을 취득할 예정이라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쿠웨이트코리아투자는 쿠웨이트 Kuwait Industrial Projects Co. (KIPC)가 쿠웨이트에 설립한 AL-RAEDA에 투자하고, 화승인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포스트 차이나’로 떠오른 동남아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대(對)중국 수출 의존도를 낮추고, 신시장에서 빠르게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한화·LG, 동남아 선점= 롯데케미칼은 2010년 11월 말레이시아 대형 석유화학 기업인 ‘타이탄’을 약 1조2000억원에 인수하며 동남아에 진출했다. 타이탄의 매출 규모
중동 4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중동 세일즈’에 박차를 가하면서 우리 건설 기업들의 숨통이 트고 있다.
박 대통령은 2일 오후(현지 시간) 쿠웨이트에서 셰이크 사바 알아흐마드 알자베르 알사바 국왕과의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양국은 이날 정상회담과 비즈니스포럼 등을 계기로 경제·투자 분야에서만 보건ㆍ의료 및
△동양시멘트, 31일 주식 매매거래 재개
△김호연 전 회장, 빙그레 주식 1850주 매수
△대륜발전, 대륜에너지 흡수합병
△최은영 한진해운홀딩스 회장, 한진해운 140만주 매도
△기재부, 기업은행 주식 2800만주 장내매도
△네이버 자회사 라인플러스, 주식 160만주 감자
△스틸앤리소시즈, 2분기 영업익 15억원… 전년比 157.7% ↑
△삼영화학공업
삼영화학공업은 김해공장의 BOPP생산라인을 중단한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BOPP 생산사업의 지속적인 적자경영으로 인한 구조조정"이라며 "김해공장 기계장치를 매각하고, BOPP생산은 청주공장의 2개라인을 적극 활용해 고부가가치 포장필름의 개발 및 판매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림산업이 고기능성 이축연신플로프로필렌(BOPP) 필름 분야를 선도한다.
대림산업 석유화학사업부는 신규 증설한 BOPP 필름 생산공장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상업운전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BOPP 필름은 식품포장과 같은 생활용품에서부터 산업용까지 널리 사용되는 제품이다. 앞서 대림산업은 2011년 9월 전라북도 완주산업단지에 위치한 기존
롯데그룹 계열사인 호남석유화학이 말레이시아 석유화학기업을 인수해 동남아시아·중국·중동지역에 제품을 공급하는 교두보를 구축하게 됐다.
호남석유화학은 16일 말레이시아의 석유화학 기업 '타이탄(Titan Chemicals Corp. Berhad)' 인수를 위한 주식 양수도 계약을 타이탄의 대주주인 챠오그룹 및 말레이시아 정부 국가펀드와 체결했다고 밝혔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BOPP 필름, 폴리에스테르 필름 등의 합성수지 제조업체인 화승인더스트리가 실적 호조세에 힘입어 이틀째 상한가로 직행했다.
오전 9시 8분 현재 화승인더스트리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7330원을 기록중이다.
증권업계는 이날 화승인더스트리 주가 강세는 무엇보다 경기불황 속 실적 호전을 일궈낸 영향이 가장 크다고 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