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씨앤에스는 멘탈 헬스케어 솔루션 ‘옴니핏’을 기반으로 뇌파 및 맥파를 활용한 심리 및 정신상태 측정, 분석, 치유, 관리, 예방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멘탈 케어 전문기업이다.
대표 제품인 ‘옴니핏 마인드케어’는 뇌파를 통한 두뇌건강과 맥파를 통한 스트레스까지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9가지 측정 결과를 기반으로 기능성 음악, 호흡법...
‘SB-121‘은 현재 단일 균주로 개발된 ASD치료제 중 가장 개발 속도가 빠른 치료제로 내년 상반기 임상 1상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코스닥 이전상장을 통해 글로벌 파이프라인을 확대하는 한편, 연구개발에서 생산까지 가능한 바이오∙제약 헬스케어 그룹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면역항암제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녹십자는 지난 2010년 ASD 헬스케어와 3년간 총 4억8000만달러 규모의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 등의 유통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지만 당초 예상보다 임상시험이 예상보다 지연되면서 2015년 9월 MOU를 해지했다. 녹십자는 북미 생산거점으로 캐나다에 약 1870억원을 투입해 혈액분획제제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등 미국시장 진출 채비도 마친 바 있다.
녹십자가...
현재 ASD헬스케어를 포함해 다양한 업체와 유통 제휴 계약을 추진 중이라는 게 녹십자 측 설명이다.
허은철 녹십자 사장은 “최종 허가 획득을 위해 해야 할 남은 과정이 매우 뚜렷해졌다”며 “허가 과정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는 동시에 미국 현지 판매 및 마케팅 전략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임상시험 기간이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자 지난해 9월 ASD헬스케어와의 양해각서도 해지됐다.
그린진에프의 미국 임상시험 중단은 상업적 성공 확률이 떨어질 수 있다는 현실적인 고민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국 시장에는 바이오젠의 ‘엘로케이트’, 박스앨타의 ‘애디노베이트’ 등 기존 치료제보다 약효 지속 효과가 1.5배 이상 늘어난 후속 약물이...
그러나 임상시험 기간이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자 지난해 9월 ASD헬스케어와의 양해각서도 해지됐다. 그리진에프의 미국 임상시험에는 수백억원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은 현재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에 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혈우병치료제의 미국 시장 진입을 포기하는 것은 아니다. 녹십자는 차세대 혈우병치료제를 개발, 재도전하겠다는...
지난해 9월 ASD헬스케어와의 양해각서도 해지됐다.
국산 신약 중 가장 많이 팔리는 보령제약의 고혈압신약 ‘카나브’는 41개국과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계약금 2725만달러(약 300억원)을 확보했다. 전체 계약 규모는 3억7530만달러(약 4128억원)인데, 수출국에 공급키로 약속한 물량이 포함됐다. 지난달 멕시코 제약사 스텐달과 체결한 카나브 복합제 수출 계약을...
녹십자 관계자는 "ASD헬스케어를 포함해 다양한 업체와 유통 제휴 계약을 추진 중이다"고 설명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013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수퍼박테리아 항생제 ‘시벡스트로’의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시벡스트로는 국산 신약 중 두 번째로 FDA 관문을 통과한 제품이다. 현재 미국과 유럽 판권은 머크가 보유 중인데 아직 매출 규모는 크지...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녹십자는 전날 미국 ASD헬스케어로부터 ‘회사의 내부 검토에 따라 MOU를 해지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앞서 녹십자는 지난 2010년 12월15일 약 5400억원 규모의 사람면역글로불린제제(혈액제제) ‘아이비글로불린 에스엔(IVIG-SN)’과 3세대 유전자재조합 A형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에프(GreenGene F)’를 이 회사에 공급한다는 내용의...
다만 장기적인 전망은 낙관적이다. 김 연구원은 “혈액제제 IVIG(면역글로블린)는 올해말 임상3상을 완료하고 내년 미국 FDA에 시판허가를 신청, 2015년에 상용화될 전망”이라며 “이 제품은 미국 ASD라는 헬스케어 유통회사와 제품출시 후 3년간 4억8000만달러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2015년 이후 혈액제제 완제품 수출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녹십자는 미국내 최대 바이오의약품 공급전문기업인 ASD헬스케어사와 2015년부터 3년간 4억8000만달러(약 5400억원) 규모의 ‘그린진F’와 ‘아이비글로블린SN’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우리나라 제약업계 해외수출 사상 최고에 달하는 수치다.
최근에는 의약품 수출을 넘어 국내 최초로 혈액분획제제 플랜트 수출계약도 이끌어냈다. 지난 7월 19일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