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파나진은 자사의 암진단 기술력에 바이오스퀘어의 호흡기 진단, 아론티어의 AI진단 기술력을 더해 예측부터 진단까지 진단분야 전 영역을 보완하는 글로벌 수준의 진단기업으로 성장해 간다는 구상이다.
장인근 HLB파나진 대표는 “바이오스퀘어의 퀀텀닷 기반의 플랫폼 기술로 호흡기 면역진단 패널을 완성해 성장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HLB파나진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질병 진단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의 질주에 가속도가 붙었다. 가장 수요가 큰 것으로 알려진 암 진단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면서 K바이오가 얼마만큼 활약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25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AI를 통한 암 진단 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1억9390만 달러(약 2600억 원)로 추산된다. 아직은...
기관 암 탐지 모델의 성능 증가 △CycleGan을 사용한 동결 절편 △슬라이드 분류 성능 개선 디지털 병리이미지의 저장 최적화:초해상도 기반 이미지 압축 연구가 있다.
김선우 딥바이오 대표는 “최근 AI에 기반한 첨단의료기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디지털 병리 또한 급부상하고 있는 주제”라며 “2018년부터 6년 연속 USCAP와 같이 세계적인 병리...
올해 하반기 기술특례상장을 목표로 사업계획을 세우고 2025년 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선우 딥바이오 대표는 “이번 영입은 회사가 성장을 도모하는 올해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자신한다”며 “유능한 경영전략가의 영입을 통해 회사는 한국의 암진단AI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공지능(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플랫폼 기업 노을 주식회사는 2023 미국암학회-대한암학회 공동 콘퍼런스에서 고체염색기술(hydrogel-stamping)을 이용한 H&E 염색법에 관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노을의 원천기술인 고체염색기술을 활용해 세포 구조 및 조직 형태 관찰에 널리 쓰이는 H&E(Hematoxylin...
딥바이오는 국내 암진단AI기업 최초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15일(현지시간)CES 혁신상 수상 제품과 기술을 발표했다. 딥바이오는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딥바이오는 딥러닝 및 암 병리학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해 다양한 암종의 암 영역 및 중증도를 분석하는 체외 진단 소프트웨어(IVD...
기존 암 진단 기술의 한계를 극복한 정밀의료 기술로, 환자 편의성과 안전성, 진단 정확도를 높여 차세대 암 검진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암 진단은 암 크기가 1㎝ 이상 돼야 영상장비가 암을 찾아냈지만, 액체생검을 활용한 검사는 암의 크기가 작아도 혈액을 통해 암을 조기진단 할 수 있다.
아이엠비디엑스의 플랫폼은 암세포에서 떨어져 혈액 속에 있는...
△각종 체외진단 검사 서비스의 LDT(연구실 개발 검사) 전환 △NGS 암 진단 도입 △의료 AI(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들과 협력을 통한 현지 암 조기진단 서비스 출시 등 양사의 시너지에 대한 내용이다.
큐디엑스 창업자이자 랩디렉터인 큐레시 박사(Dr. Qureshi)는 병리학 전문의로서 한국의 영상 의료AI에 대해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특히 랩지노믹스의...
조상래 젠큐릭스 대표는 “딥바이오가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AI 암 진단 원천기술과 젠큐릭스의 암 분자진단 기술의 사업화 역량이 합쳐지면 다양한 시너지들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DeepDx-Prostate 사업화는 그 첫 번째 성공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우 딥바이오 대표는 “젠큐릭스와의 협력을 통해 회사의 핵심...
이번 MOU에 대해 조상래 젠큐릭스 대표는 “암 전 주기에 걸쳐 반드시 필요한 진단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갖춘다는 목표 아래 독자 연구개발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함께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딥바이오가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AI 암 진단 원천기술과 젠큐릭스의 암 분자진단 기술들과 사업화 역량이 합쳐지면 다양한 시너지들을 만들어 낼 수...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개인화된 ‘건강 진단 데이터 서비스’(IB서비스)를 보험사 등 금융 관련기관에 공급한다.
제노코어비에스 관계자는 “AI 암진단 예측 플랫폼 메셈블(Mesemble)을 개발하고 관련 특허 출원 준비를 마쳤다”며 “암 질환 후성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통해 DNA 메틸레이션(Methylation) 데이터를 분석하고 암 발생 예측이 가능하다”고...
회사 관계자는 “혈액 및 조직분야 글로벌 최고 수준의 AI진단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마중물”이라며 “혈액 및 조직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AI 성능을 현재 대비 30배 이상 개선하고, 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등 주요 암 진단 분야에 AI 기반의 혁신적인 자동화 진단검사 솔루션을 출시하여 미래 디지털진단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액체생검 암진단 진출
미국은 LDT 서비스로 진출 예정, EU는 현지 진단기업과 유통계약 체결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
◇조이시티
탐방노트: 이번엔 진짜다
매출감소 속에서도 비용통제를 통해 1분기 수익성 개선
디즈니 IP에 기반한 신작인 디즈니 나이츠 사가 출시 예정
서브컬쳐 장르의 신작 또한 출시 대기 중
정호윤 한국투자 연구원
◇원티드랩
와신상담...
루닛은 암진단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Lunit INSIGHT)' 제품을 GE헬스케어, 필립스, 후지필름과 등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을 통해 전세계 600개 이상의 의료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항암제 치료효능을 에측하는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Lunit SCOPE)'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미국 액체생검 가던트헬스(Guardant Health)와 독점적...
여기에 인공지능(AI)을 적용, 최근 진단 정확도(AUC, 곡선하면적) 0.98 정도의 높은 수준까지 기술을 끌어올렸다. 곡선하면적이 1에 가까울수록 예측이 정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온코캐치는 암 조기 진단, 암 재발과 전이 관찰(모니터링), 동반진단 등 암 진단과 치료의 전주기에 적용할 수 있다. 암을 유발하는 후천적 체세포 변이와 cfDNA의 조직·암 특이적...
안지오랩이 인공지능(AI) 기반의 암진단 솔루션 기업인 딥바이오와 손잡고 항체치료제 공동 개발에 나선다.
안지오랩은 딥바이오와 ‘인공지능 기반 항원-항체 친화도 최적화 알고리즘’에 기반한 파킨슨병 항체치료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안지오랩 관계자는 “그동안 혈관신생 억제에...
암 진단과 관련해 단일한 암 인자로는 진단 정확도를 9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진은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한 종류의 암 인자가 아닌 서로 다른 여러 종의 암 인자를 동시에 활용해 진단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데 성공했다.
연구진은 전립선암 진단을 위해 기존의 ‘전립선 특이항원(PSA)’ 기반 검출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소변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체외진단용 소프트웨어 ‘DeepDx-Prostate’(딥DX 프로스테이트)를 3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의료기기업체 ‘㈜딥바이오’가 개발한 이 제품은 전립선암 조직 이미지를 인공지능으로 학습한 소프트웨어로, 의료인의 전립선암 진단에 보조적 역할을 하는 의료기기이다.
일반적으로 전립선암은 병리과...
이번 특허 획득 결과는 암진단 및 암치료제 개발과 노화방지 전문 바이오벤처 기업 하엘(HAEL)과 공동 개발에 따른 것이다.
이미 수용성 및 지용성 약제를 개발함과 동시에 동물실험까지 성공적으로 완료한 항진균 조성물은 김준 교수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중견연구비를 지난 수년간 지원받아 하엘 연구진과 함께 개발에 성공해 특허등록을 마쳤다.
김준 교수는...
아울러 아스타는 난소암 조기진단을 위한 혈액당마커 진단키트 개발도 진행했다.
회사 내부에선 말디토프 데이터의 패턴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는 방식으로 난소암과 유방암 진단 분야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낸 것으로 자신하고 있으며 노스아이디시스 암진단 시스템 기기, 난소암 조기 진단 키트 등을 상품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