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aT는 일본, 중국 등 편중된 수출 구조 개선과 시장 다변화를 위해 최우선 전략국 7개국에 파일럿 요원과 청년해외개척단(AFLO)을 보내 수출기업의 시장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코로나19 사태 이후 급성장한 온라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중국 티몰, 동남아 쇼피 등 글로벌 온라인몰에 대한 한국식품관 개설을 확대하고, 대표 K-푸드인 김치 수출...
앞으로는 수출 지원 기관에서 일하면서 우리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사다리' 역할을 맡고 싶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농식품 청년해외개척단(AFLO, 이하 아프로)의 14기 카자흐스탄 단원인 권태영 씨는 지난달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개척단 활동의 소회와 앞으로의 포부를 이...
농식품부는 매년 농식품 청년해외개척단(AFLO) 사업을 통해 111명의 청년들을 최우선 전략국가에 선발·파견한다.
이들은 한국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중소 농식품 수출업체의 신흥시장 진출을 해외 현지에서 돕는 역할을 한다. 수출타깃국 시장조사, 신규 바이어 발굴, 현지영업, 홍보 등 농식품 수출기업과 일대일로 매칭돼 수출기업을 밀착지원하는...
그 가운데 특히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역량을 활용해 농식품 수출 신시장을 개척하는 사업인 농식품 해외개척단(AFLO)이 주목받고 있다.
aT는 청년과 농식품 수출국 다변화를 원하는 수출업체간 1:1 매칭을 이뤄지게 하고, 대상국으로 파견해 영세 수출업체의 수출 다변화 지원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추진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aT는 해외 10개국에 총 100여...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사업을 해외 현장에서 지원하는 농식품 청년해외개척단(AFLO·Agrifood Frontier Leader Organization) 9-10기를 14일까지 모집한다.
청년해외개척단은 중소 농식품 수출업체의 신흥시장 진출을 해외 현지에서 돕는 역할을 한다. 수출타겟국 시장조사, 신규바이어 발굴, 현지영업, 홍보 등 농식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일 서울 역삼동에서 청년 해외개척단(아프로ㆍAFLO) 3기 성과발표회를 열었다. aT는 한국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부터 브라질, 폴란드, 남아공 등 시장 다변화 거점기지에 아프로를 파견하고 있다.
이날 성과발표회에서는 남아공에 파견된 김영근 씨와 대만에 파견된 박건호 씨 등의 성공 사례로...
농식품 청년 해외개척단(AFLO)은 지난해 60명에서 올해 100명으로 확대한다. 또 사회가치창출부를 신설해 일자리 친화적인 사업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농식품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단계별 창업교육과정도 운영한다. 분야별 전문교육의 경우 유통 47개 과정 6600명, 식품 31개 과정 2200명 규모로 실시한다.
수출을 통한 해외 수요도 확충한다. 대(對) 중국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