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2일(현지시간) 등락 끝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주요 지표가 일제히 개선되면서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를 키웠지만, 고점 논란에 따른 경계심리 속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제한됐다.
다우지수는 이날 30.89포인트(0.18%) 하락한 1만7067.56으로 잠정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09포인트(0.05%) 내린 2002.28을, 나스닥은 1
최근 외국인이 국내 주식시장에 귀환할 조짐을 보이면서 ‘8월 랠리’ 기대감이 커졌다. 투자자들은 반등의 수혜를 입을 업종찾기로 상승장에 대비하고 모양새다.
지난 4월 국내 주식시장에서 썰물처럼 빠져나갔던 외국인의 자금 유입으로 랠리가 이어지면서 외국인 매수 업종에 주목하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현재 외국인은 전기전자(IT) 및 운송장비 업종에 매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