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
△5대 해양생태축 관리계획 마련
△2022년 기준 등록어선 통계 발표
△갈치·참조기·붉은대게 등 7월부터 금어기 시작
△제5회 세계항로표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
30일(금)
△해수부 장관 10:30 세계항로표지의날 기념식(여수) 14:00 국회 본회의(국회)
△해수부 차관 11:00 언론브리핑(서울)
△2023년 해양수산 규제혁신 공모전 수상작 발표(석간)
△2024년도...
해양생물 보호ㆍ서식지 복원 추진미세플라스틱ㆍ방사성물질 감시
해양환경공단(KEOM)은 올해 해양생태계를 통합·관리하는 5대 해양생태축을 확정하고 해양해양환경 다매체 내 미세플라스틱 분포현황 조사를 확대한다. 또 50개 항만 및 주요 해역 내 침적쓰레기 4000톤을 수거 및 처리한다.
해양환경공단은 2021년 사업계획을 통해 ‘건강한 바다, 풍요로운 미래...
해양수질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5대 핵심 ‘해양생태축’을 설정하고 생태축별로 세부 관리방안을 마련한다. 해양보호구역 및 갯벌복원 지속 확대, 해양생물 종 복원 센터 건립 등도 함께 추진한다.
이를 통해 2030년에는 1등급 해역비율이 73%까지 늘어나(2019년 54%) 바다가 더욱 깨끗해지고 해양보호구역의 면적도 2020년(영해 안쪽 면적의 9.2%)에 비해...
문 장관은 또 "스마트물류센터 조성과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확산, 차세대 양식기술 개발 등을 통해 해양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친환경 선박 전환과 해양생태축 설정을 통해 해양수산업의 녹색 전환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양바이오, 해양치유산업 등 해양수산 5대 전략 신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벤처창업기업에 대한 투자도...
정부가 바다의 '그린뉴딜'로 전국을 5대 해양생태축으로 묶어 해양생태계 복원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그린뉴딜 정책의 해양생태계 녹색복원 과제인 ‘해양생태축 구축방안’을 수립해 3일 발표했다.
앞서 정부는 7월 14일 한국판 뉴딜을 발표하면서 '국토ㆍ해양ㆍ도시의 녹색 생태계 회복'을 그린뉴딜 8개 추진과제 중 하나로 선정했다. 이번 방안은 이중 해양의...
위한 5대 추진전략, 16개 중점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우선 보호구역-갯벌복원-해양생물보호 정책 간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해양생물의 주요 산란지·서식지와 이동경로 등을 연결해 해역별로 ‘해양생태축’을 설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양보호구역 지정, 해양생태계 복원, 해양생물 보호 정책을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 갯벌법 제정을 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