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가 상대적으로 높은 3D 낸드 초기 제품인 2세대(36단)와 3세대(48단) 생산을 중단했으며, 72단 비중을 늘린다.
또한, 96단 4D 낸드로 하반기 SSD 시장과 모바일 시장에서의 입지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청주 신규 M15 공장에서의 양산 전개는 수요 상황을 고려해 당초 계획보다 속도를 늦춘다. 이에 SK하이닉스의 올해 낸드 웨이퍼(Wafer) 투입량은...
특히 48단 3D V낸드 기반으로 제작된 850 시리즈와 달리, 860 시리즈는 64단 V낸드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전해진다. 64단은 48단과 비교해 동작 속도는 50%, 전력효율은 30% 이상 높다.
삼성전자는 SSD 시장에서 글로벌 선두 기업이다.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매출 기준 전 세계 SSD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40%로 1위다. 인텔(14%)과 WDC(13%)가...
SK하이닉스는 작년 2분기부터 36단 128Gb 3D 낸드 공급을 시작했고, 같은 해 11월부터 48단 256Gb 3D 낸드를 양산한 데 이어 지난달 72단 제품까지 개발을 완료했다. 2019년 6월까지 2조2000억 원을 투입해 청주 반도체 공장에 3D 낸드 전용라인을 증설할 계획이다.
반도체 가격도 꾸준히 오름세다. 반도체 분야 시장조사기관인 D램익스체인지는 D램 표준 제품의 평균...
삼성전자 측은 “하반기에는 계절적 성수기와 모바일 신제품 출시 영향 등으로 견조한 시황이 예상되나, 업계 3D 낸드 공급 확대 등으로 수요와 공급의 상황이 변동될 가능성도 상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10나노급 D램과 64단 V낸드 확대를 통해 안정적 수익성을 지속 확보해 나갈 계획이며, 또한 평택 반도체 라인 중심으로 V낸드 투자에 집중해...
낸드플래시는 지난해 말 양산을 시작한 48단 3D 제품과 하반기 양산을 준비 중인 72단 3D 제품을 중심으로 고용량 모바일과 SSD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우호적인 메모리 시장 환경 속에서도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미래를 위한 딥 체인지(Deep Change)를 가속, 어떠한 시장 변화에서도 지속적으로 안정과 성장을 이룰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낸드플래시는 지난해 연말 양산을 시작한 48단 3D 제품과 하반기 양산을 준비 중인 72단 3D 제품을 중심으로 고용량 모바일과 SSD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우호적인 메모리 시장 환경 속에서도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미래를 위한 딥 체인지(Deep Change)를 가속해, 어떠한 시장 변화에서도 지속적으로 안정과 성장을 이룰 수 있는 회사를...
SK하이닉스는 작년 2분기부터 36단 128Gb 3D 낸드 공급을 시작했고, 같은 해 11월부터 48단 256Gb 3D 낸드를 양산한 데 이어 72단 제품까지 개발을 완료했다. 오는 2019년 6월까지 2조2000억 원을 투입해 청주 반도체 공장에 3D 낸드 전용라인을 증설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역시 3D 낸드 적층 경쟁의 주요 선수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3년 세계 최초로 1세대 3D 낸드인 24단...
72단 제품은 현재 양산 중인 48단 3D 낸드보다 데이터를 저장하는 셀을 1.5배 더 쌓는다. 또한 기존 양산 설비를 최대한 활용해 48단 제품보다 생산성을 30% 향상했으며 칩 내부에 고속 회로 설계를 적용해 칩 내부 동작 속도를 2배 높이고 읽기와 쓰기 성능을 20% 가량 끌어올렸다.
회사 관계자는 “72단 256Gb 3D 낸드는 72층 빌딩 약 40억개를 10원짜리 동전 면적에...
SK하이닉스는 “48단(3D 낸드)는 작년 연말부터 출하 개시했고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 중에 72단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3D 낸드 설비 확충은 M14 2층 클린룸이 1분기 중에 완료되면 1분기 말부터 장비 반입 시작하고, 장비 설치 및 웨이퍼 생산 기간 감안하면 6월 이후 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라며 “3분기부터 3D 물량...
SK하이닉스는 26일 열린 작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낸드플래시는 작년 말 3D 낸드의 경우 패키지 기준으로 10% 수준을 달성했다"며 "올해는 48단 비중 점차 확대하고, 하반기 72단 생산을 시작해 오는 4분기에는 3D 패키지 비중이 2D를 크로스오버(교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존 16나노 제품보다 공정을 더욱 미세화한 14나노 제품 비중을 지속 확대해 수익성을 강화한다. 또한 최근 메모리 시장에서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3D낸드의 경우, 2016년 상반기 36단 제품 양산에 이어 48단 제품을 양산 중이다. 특히 연내 72단 제품 개발과 양산을 개시해 낸드 플래시 기술 리더십을 확보할 방침이다.
낸드플래시 부분에서는 지난해 11월 48단 3차원(3D) 낸드 양산에 돌입하며 4분기 실적에 매출이 반영됐다. 48단 제품부터 2D 낸드 플래시보다 확연한 원가경쟁력을 갖출 수 있어 긍정적이다. 앞서 삼성전자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2세대(36단) 3D 낸드 플래시 양산에 성공한 바 있다. 올해는 72단 제품 개발을 상반기 중 완료하고 하반기부터는 경기 이천 사업장에서...
3형)과 980g(15형)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이 제품은 또한 삼성만의 독자기술인 ‘퀵 충전’기술을 탑재해 스마트폰 충전기나 보조 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하다.
한편 삼성전자는 CES 혁신상을 수상한 3세대(48단) V낸드 기반의 프리미엄 SSD 제품과, 8GB LPDDR4 모바일 D램 등 다양한 초고속·초고용량 메모리 제품도 함께 전시한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64단 4세대 V(3D) 낸드 양산에 착수한 삼성전자는 이르면 이달 내 이를 탑재한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를 출시할 계획이다. 기존 제품보다 용량을 두 배 높인 32TB(테라바이트) 서버 SSD다. 세계 최대 용량을 자랑하며, 기존 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로 구성된 시스템을 이 제품으로 대체할 경우 시스템의 물리적 공간을 약 40분의 1로 줄일...
현재 SK하이닉스는 3D 36단(2세대) 제품은 2분기부터 판매를 시작했고, 48단(3세대) 제품은 11월 양산에 돌입했다.
낸드플래시는 최근 빅데이터, IT기기 성능 향상 등 ICT 환경의 고도화로 인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기기 등에도 낸드플래시가 적용되면서 향후 이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이 예고돼 있다. 시장조사기관 IHS테크놀로지에...
현재 3세대인 48단 3D 낸드 플래시를 유일하게 양산하는 삼성전자는 경쟁사들이 48단을 내놓는 연말쯤 4세대 64단 낸드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특히 V낸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평택 반도체 공장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낸드플래시에서 60%가 넘는 점유율로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플렉시블 OLED가 아이폰8에 탑재될...
3분기 실적 반등을 시작으로 연내 48단 3D 낸드플래시 판매가 시작되면, 내년도 실적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SK하이닉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3분기 전체 매출에서 연구개발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11.5%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9.3%) 2.2%포인트 늘어났다. 2015년 (9.3%), 2014년(8.3%)보다 확대된 수치다. 연간 기준으로 올해...
지난 3분기부터 36단 3D 낸드를 출하하기 시작한 SK하이닉스는 48단 본격 양산을 채비 중이다. 이천 M14 라인 2층에 클린룸 등 각종 인프라 장비를 설치, 개발 중인 48단은 11월에 고객 인증을 완료하고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64단을 뛰어넘고 72단 제품 개발을 완료, 연말 경 생산 제품의 50% 이상을 3D 낸드로 채울 방침이다.
해외 기업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