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총선 예비후보 10명 중 4명 정도가 전과자인 것으로 나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6일 기준으로 전체 후보 1448명 가운데 544명이 전과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히 37.6%다. 전과 4범 이상도 56명(10.3%)이나 되고, 전과 10범도 있다.
2012년 제19대 총선 당시 예비후보자 전과자 비율이 20.1%였던 것에 비
4.13 총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제 관료와 재계 출신의 예비 정치인들도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경제정책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정치권의 경제 전문가 영입 여부도 이번 총선의 중요한 관전포인트가 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3일 벤처기업인 김병관(43) 웹젠 이사회 의장를 영입했다. 김 의장은 입당 기자회견을 통해 “정치를 통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