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해 1월 서울시가 발표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기반으로 최고 층수를 14층에서 21층으로 상향할 수 있다고 봤다.
실제 서울시는 해당 계획에서 아파트 층수를 일률적으로 35층으로 제한한 이른바 '35층 룰' 규제를 전면 폐지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층수는 개별 정비계획에 대한 위원회 심의에서 지역 여건을 고려해 결정한다는 내용의 단서...
서울시는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등 상위 도시계획과 발맞춘 ‘가로구역별 건축물 높이 제한’에 대한 3차 재정비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는 1~2차 재정비를 통해 11개 가로구역(천호대로, 강남대로, 시흥대로, 은평로, 가마산로, 원효로, 양재대로, 봉은사로, 노량진로, 왕산로, 보문로)을 재정비한 바 있다. 2027년까지 지정구역 재정비 및 산정 구역에 대해...
생활인구와 외국인 인구를 고려해 2040도시기본계획을 재정비하며, 초고령화로 인한 노인주거와 요양시설을 최대한 확보할 방침이다.
고령 1인가구 증가에 대응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위해 돌봄‧복지체계도 개선한다. 특히 고령 1인가구의 특성을 고려해 새로운 복지서비스를 발굴하고, 봉사, 운동, 교육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서비스와 사회활동이 연결되도록...
‘매력공간지수’ 개발 발표…‘N분 도시’ 구체화
앞서 서울시는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의 7대 목표 중 하나로 ‘보행일상권 조성’을 제시한 바 있다. 보행일상권이란 도보로 N분 내에 일상생활 서비스 시설들을 누릴 수 있는 자족적인 서울형 근린생활권을 의미하며, 보행일상권 조성을 통해 이동시간을 줄여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오...
이에 지상철도 지하화를 통한 새로운 도시공간으로의 재편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고 서울시는 지난해 수립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지상철 전체 구간을 장기적으로 지하로 넣고 지상에는 녹지, 문화·상업 등으로 구성된 입체복합개발 등의 방안을 담았다.
서울시는 전체 지상철도 구간 공간계획 상반기 중 수립하고 하반기에는 국토부에 선도사업을 제안할...
오금역 일대는 지하철 3호선ㆍ5호선 환승역세권으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따라 오금역 북측 송파경찰서 및 우체국 등이 위치한 준주거지역과 오금로, 중대로, 옛 성동구치소 부지까지 아우르는 범위가 지구 중심으로 지정돼 있다. 오금지구중심은 서울 동남권에서 개발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특히 문정동으로 이전해 현재 공터로 남아있는 성동구치소 부지는...
성산지구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이 120m 이하 범위에서 2040서울도시기본계획의 높이 기준을 준수하도록 결정됨에 따라 주민 요청을 수용한 결과다.
대상지는 월드컵경기장(6호선), 마포구청역(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이 인근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성원초·신북초·중암중 등이 근처라 교육환경도 양호하며 마포구청도...
성동구는 '2040 성동 도시발전기본계획'을 통해 4대 중심 권역을 선정,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중 청계천과 중랑천변 일대, 송정·용담 권역은 수변을 품은 친환경 주거 중심지로 개발된다.
용답동은 이달 SK에코플랜트가 시공하는 '청계 SK VIEW' 분양을 앞두고 있다. 전용 면적 59~84㎡ 총 396가구 규모로 이 중 10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인근에서는 총...
최근 수립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및 서울도심기본계획’에 맞춰 경관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주변과 조화로운 건축물 건립을 유도해 입체적 스카이라인도 형성할 계획이다.
야간경관을 위한 서울빛을 신규 정립하고 서울색·서울서체2.0 버전도 새로 개발한다. 또 ‘즐거운 도시’로 디자인하기 위해 펀(fun) 공간 및 시설물 개발을 확대하고 서울라이트 광화문, DDP...
오 시장은 그간 아파트 최고 층수를 35층으로 제한했던 이른바 35층 룰 규제를 전면 폐지하는 내용 등을 담은 ‘2040서울도시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천편일률적인 건물 디자인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다채로운 경관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스카이 브릿지 설계도 속속 건축심의를 통과하기 시작했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미성크로바 아파트에서는 이주...
시 푸른도시여가국과 시민건강국의 공동으로 제안한 시스템은 GPS 기반 걷기 시스템이 도입되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한 후 올해 11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향후 앱 내 한양도성길, 청계천길, 한강노을길 등 시의 다양한 걷기 코스와 연계해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기존 수립된 ‘2040 수도정비기본계획’을 재검토해 정수시설 확충 계획을...
조 국장은 "올해 초 '2040도시기본계획'에서 35층 제한을 삭제하고 지역 여건을 고려한 정성적인 스카이라인 관리로 정책을 전환했다"며 "창의·혁신 디자인을 제안하는 경우 높이를 유연하게 적용한다는 것이지 한강변 아파트의 초고층을 일률적으로 허용한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성수 일대를 글로벌 미래업무지구로 조성해 새로운 한강변 랜드마크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2040도시기본계획에서는 성수동을 수서~창동까지 연결되는 경제 혁신축의 새로운 중심으로서 성수 일대 준공업지역과 연계해 ICT 산업 특화거점으로 육성하는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서울시는 삼표 부지를 글로벌 퓨처 콤플렉스(Global Future Complex)를...
시는 1월 확정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통해 비욘드 조닝의 개념을 처음 제시했다. 비욘드 조닝은 미래 융복합 시대에 맞는 새로운 서울형 도시계획체계로 제시된 개념이다.
시는 미래형 도시관리체계인 비욘드 조닝을 구상하고 구체적 실현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도시계획 정책 및 제도개선 과제로 삼아 국토부에 지속해서 제안한 것은 물론 정부와의...
시는 올해 초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확정을 통해 일률적‧절대적 수치 기준으로 적용했던 35층 높이 제한을 삭제하고 지역 여건을 고려한 정성적 스카이라인 관리로 전환한 바 있다. 정비사업 등 별도의 도시관리계획 수립을 거치는 경우 제2종일반주거지역의 7층 이하 높이 규제를 없애는 등 그간 운영해온 도시계획 제도를 바꿔가고 있다.
또한 서울도시계획포털...
문제는 '도시계획'이다. 역세권, 강변, 저층주거지 등 다양한 개발사업들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14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40년 전 국민주택단지 형성 후 발전이 없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구청장은 광진의 도시공간 재창조를 위한 기본구상 마련을 위해 2040광진플랜을 만들고 있다.
그는 "관내에...
동시에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중 ‘남북녹지축’ 개발의 중심으로 ‘한국판 허드슨야드’로 불린다.
아울러 두 단지 모두 서울 심장부인 중심업무지구로 지하철 2, 3, 4, 5호선 역세권에 들어서 직주근접성을 높였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광장시장, 동대문 패션타운, 을지로 상권, 남산, 청계천, 종묘광장공원, 서울생태공원과 문화 의료 인프라까지 이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