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이 내년 115조 5000억 원의 투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정부는 20일 ‘미래대비 투자를 중심으로 기업투자 인센티브 대폭 확대’ 내용 등을 담은 2022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우선 현장애로 해소, 제도개선, 이해관계 조정 등을 통해 내년 주요 투자 프로젝트 추진목표를 115조 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업이 33조 원, 민자 15조 5
올해 대비 내년 전통시장에서의 소비가 5% 이상 증가하면 증가분에 대해 최대 20%의 공제효과를 볼 수 있다.
정부는 20일 ‘피해부문 중심의 내수 회복 지원’ 내용 등을 담은 2022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올해 도입한 추가소비 특별공제를 1년 연장하고 피해부문 지원 보강을 위해 전통시장 추가소비 대상으로 전통시장 소비 5% 이상 증가
정부가 코로나19 특별상환유예제도는 유예기간을 확대(6개월→1년)하고, 지원범위를 넓혀 여타 재난까지 포괄하는 제도로 재설계한다.
정부는 20일 ‘안정적 성장흐름 지속을 위한 최적 정책조합(Policy Mix) 운영’ 내용 등을 담은 2022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올해처럼 내년에도 확장재정의 효과 제고를 위해 선제적 집행 관리에 주력한다. 이를 위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2022년도 경제정책 방향에는 위기를 넘어 완전한 정상화를 이루겠다는 정부 정책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경제정책방향 보고'에서 "정부는 임기 마지막까지 성과를 발전시키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문 대통령은 "완전한 경제 정상화는 안정된 방역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