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금융위원회 및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의 사회공헌 지출 규모는 2017년 7417억 원, 2018년 9905억 원을 기록하다가 최근 4년 간 꾸준히 1조 원대를 유지 중이다. 2019년 1조1359억 원에서 2020년 1조929억 원, 2021년 1조617억 원, 2022년 1조1305억 원 등이다.
분야별로는 대부분 서민금융 쏠림현상이 두드러졌다. 지난해 기준 서민금융 비중이 41.4%(4678억 원)였다. 지자체...
2023-10-05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