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2016년 적용) 이후 7년 연속으로 법정 시한을 넘겼던 최저임금 결정은 지난해(2023년 적용) 8년 만에 법정 시한을 지켰다.
한편, 최저임금 인상률은 2017년(2018년 적용)부터 2년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으나, 2019년(2020년 적용)에는 2.87%, 2020년(2021년 적용)에는 1.5%에 머물렀다. 2021년(2022년 적용)과 지난해(2023년 적용)에는 각각 5.05%, 5.0%를 기록했다. 올해...
2023-06-17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