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들에게 제출한 '2015학년도 수능 결과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어·영어·수학에서 1∼2등급 비율이 높은 상위 10개 고등학교에 일반고는 한곳에 불과했다.
교육 당국은 매년 해당 학년도의 수능 성적을 분석해 발표하지만 고교별 성적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충남 공주시에 있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주요 15개 대학 가운데 학교교육 중심으로 대입 전형을 우수하게 운영해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하는 상위 5개 대학으로 한양대, 서울시립대, 서울대. 건국대, 중앙대를 23일 선정했다.
이 단체는 교육부의 대입 전형 개선 방향인 △특기자전형 폐지 △논술전형 축소, △학생부위주 전형의 정상적 운영,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 완화에...
이 전형은 국내 비 수도권에 소재한 고교 재학생 가운데 학교장 추천을 받은 경우 지원할 수 있으며 고교별 계열구분 없이 5명씩 추천받아 학생부 교과 30%와 서류평가 70%를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뽑는다.
건국대는 또 학생부종합전형의 대표적인 전형인 ‘KU자기추천전형’의 모집인원을 2015년보다 더 확대해 총 608명을 선발한다. 이는 2015학년도 575명보다...
‘KU자기추천전형'의 모집인원은 2015년보다 더 확대해 총 608명을 선발한다. 이는 2015학년도 575명보다 33명 늘어난 것이다.
정시모집에서는 수능성적만을 반영하는 수능 100%전형을 없애고 ‘가'‘나'‘다'군 모든 모집군에서 수능성적 90%와 학생부성적 10%를 반영한다. 학생부 반영은 반영 교과별 상위 3과목만 반영한다.
건국대 박찬규 입학처장은 “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