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스크린 오작동률은 2012~2015년산 모델S 차량에서는 17%였고, 2016~2018년산 차량에는 4%였다. 다만 NHTSA는 “테슬라의 MCU 수리 프로젝트를 고려하면 2018년산 차량이라 해도 10년 이내에 MCU가 100% 고장 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일반적으로 자발적인 리콜에 나서는 만큼 NHTSA의 리콜 요구는 이례적이다. NHTSA는 지난해 11월부터...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산 논벼(쌀) 생산비 조사’에 따르면 10a당 쌀 생산비는 69만1869원으로 1년 전(72만1478원)보다 4.1%(2만9610원) 감소했다.
쌀 생산비는 2011년 이후 산지 쌀값 상승으로 토지용역비가 증가하면서 증가 추세를 지속했으나, 2014년 이후 토지용역비 감소, 이자율 하락에 따른 자본용역비 감소 등에 따른 것이라고 통계청은 분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15년산 쌀 15만7000톤에 대한 추가 격리 매입 절차를 3월 하순에 실시한다.
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격리의 매입 대상은 농가, 농협, 민간RPC가 보유하고 있는 2015년산 벼이며, 매입방식은 도별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매입량은 지난해 생산량 및 농협‧민간 RPC가 보유한 재고량 등에 따라 도별로 배분된다.
특히 이번 추가...
정부는 8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청사와 세종청사를 연결하는 영상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2015년산 쌀 수급안정방안’을 심의ㆍ의결했다. 이 방안은 지난달 24일 당정 협의회에서 확정된 내용이다.
수급안정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공급과잉 물량인 35만7000톤 중 이미 격리한 20만톤을 제외한 15만7000톤을 추가로 사들여 시장에서...
농가, 농협, 민간 RPC(미곡종합처리장)가 보유한 2015년산 벼를 도별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매입한다. 지난해 10월말 20만t의 쌀 수매를 결정한 데 이어 이번에 1400억원을 투입해 추가로 15만7000t을 매입하고, 향후 실수요량 등을 감안해 추가 수매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장기적인 쌀수급 안정을 위해 벼재배 면적을 10%가량 감축하고 건강미 개발...
이번 매입대상은 농가, 농협, 민간RPC가 보유하고 있는 2015년산 벼이며, 매입방식은 도별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농식품부는 시ㆍ도 지자체 등 유관기관에 추진 계획을 통보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매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농식품부는 격리 이후 쌀 수급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쌀 시장 안정에 만전을...
점포배송 상품 외에 식품 주요 행사상품으로는 ‘김해축협 한우 채끝(1등급/400g)’을 기존 대비 53% 할인된 2만3600원에 무료배송 판매하며, ‘2015년산 경기미(20kg)’를 19% 할인한 4만2039원에, ‘해뜨온 찰랑고구마(5kg/긴특)’을 38% 할인한 2만1000원에 판매한다.
상품 할인 행사와 함께 쿠폰 할인, 카드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마트몰 점포상품을 7만원...
201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이 40kg(벼 1등급 기준) 포대당 5만2270원으로 확정됐다.
1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수확기(10월~12월) 전국 산지쌀 평균값인 80kg 포대당 15만2158원을 벼 40kg 기준으로 환산한 가격이다.
정부는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참여한 농가들에게 매입시 현장에서 지급한 우선지금금 5만2000원을 제외한 차액인 270원...
명절 제수용품으로 실속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사과, 배 선물세트의 경우 2015년산 저장 물량의 차이로 인해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5년산 사과 생산량은 착과수의 증가로 전년 보다 11% 가량 많은 52만 7000톤 수준으로 전망되나, 2015년산 배 생산량은 재배 면적 감소, 흑성병 피해 등으로 전년 대비 15% 가량 감소한 25만...
연해주 진출한 우리 기업들은 올해 이미 2014년산 곡물 및 조사료 등을 부산항 등을 통해 3245톤을 국내로 반입했고 2015년산도 2016년 상반기까지 3510톤을 반입할 계획이다.
한편, 2014년에 연해주에서 반입한 콩을 구입한 국내 식품 관계자는 "연해주산 곡물은 Non-GMO이고 품질면에서도 다른 수입산과 비교하여 뒤지지 않아 가격만 맞는다면 지속적으로...
신문의 기사 품질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신문사업자는 취재 인력 3명 이상을 포함해 취재·편집 인력 5명 이상을 상시적으로 고용하도록 한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령안도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올해 쌀농사 풍작으로 인한 산지 쌀값 하락을 막기 위해 쌀 20만톤을 시장 격리용으로 추가 매입하도록 하는 내용의 2015년산 수확기 쌀 수급안정대책안도 처리했다.
농식품부는 26일 이같은 내용의 2015년 수확기 쌀 수급안정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 10월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쌀 예상생산량은 426만 톤으로 지난해 424만 톤보다 2만 톤(0.4%) 증가했고 15일 현재 산지 쌀값은 80kg 기준 15만6880원으로 평년 동기 대비 7.2%, 전년 동기 대비 7.5% 각각 낮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우선 2015년산 과잉예상물량 중 20만 톤을...
이에 2015년산 쌀 20만t을 수확이 본격화되는 10월말에 시도별로 추가 매입량을 배정하고 11월부터 연말까지 농가에서 매입하기로 했다. 향후 쌀값 추이 및 11월 실수확량 발표 등에 따라 추가격리 여부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장격리 이외에도 수급안정을 위한 방안으로 공공비축미 매입 및 수입쌀 관리를 철저히 하고, 민간의 벼 매입능력을 확충하는...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2015년산 쌀 총 39만톤을 매입하기로 했다.
우선 공공비축용 쌀 36만톤을 오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농가로부터 사들일 계획이다.
이 중 수확 후 미곡종합처리장(RPC)이나 건조저장시설(DSC) 등을 통해 매입하는 산물벼는 8만톤, 농가로부터 직접 매입하는 건조벼(포대벼)는 28만톤이다.
공공비축 쌀 매입가격은 수확기(10...
2015년산 수급년도(4월∼내년 3월) 부족량은 26만4000톤이다.
다만 8월 이후에 저장양파를 주로 소비하는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 실제 부족량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7월 중순 양파 도매가는 1㎏당 평균 1242원으로 평년(798원)보다 55.6% 높다.
양파 수급안정을 위해 정부는 농협 계약재배물량 출하를 하루 100톤에서 150톤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