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수도권의 4월 분양물량이 2만3501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4월 기준으로는 통계를 잡기 시작한 2000년 이후 15년 만에 가장 많은 물량이다.
종전 최대 기록인 2002년(1만1319가구)의 두 배나 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7903가구)과 비교하면 3배 이상으로 급증했다.
특히 기록적인 전세난과 맞물려 내집 찾기에 나선 실수요자들의 경우 서울 도심과...
11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서울을 비롯해 인천, 경기 등 수도권 4월 분양물량은 30곳, 2만3501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000년 이후 4월 최대 분양물량이다. 이전 최대인 2002년(1만1319가구)보다 무려 107.6% 많다. 또한 전년 같은 달(7903가구)보다는 197.3% 증가했으며, 수도권 월간 분양물량으로는 지난 2007년 12월(2만8600가구) 이후 가장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