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출신 배우 박보미가 아들의 위급한 상황을 전하며 아들을 향한 기도를 부탁했다.
16일 박보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갑작스러운 열경기로 심정지가 왔는데 40분의 심폐소생술 끝에 기적처럼 가족들을 위해 심장이 뛰고 있다”면서 “지금은 아주 깊은 잠에 빠져있다. 기도의 힘이 필요하다. 많이 기도해달라”고 적었다.
이어 “정말 기적 같
배우 정민(36)이 늦깍이 결혼식을 올린다.
정민의 소속사 더스카이엔터테인먼트는 “정민이 오는 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애니버셔리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5일 밝혔다.
상대는 항공사 승무원 오지은씨로 정민과 3살 터울이다. 두 사람의 결혼이 눈길을 끄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함께 살아왔다는 점 때문이다. 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