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은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나눔홀에서 진행된 '대한적십자사 창립 118주년 기념 연차대회'에서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18주년을 기념해 인도주의 정신 확산에 기여한 각 분야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비비안은 누적 5억 원 이상 기부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고려대학교는 고대 교우회와 지난 5일 개교 118주년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자랑스러운 고대인상'을 이와 같이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고려대 인촌기념관 강당에서는 ‘개교 118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선 향후 10년 내 고려대 구성원의 노벨상, 필즈상 수상을 지원하는 내용 등을 담은...
우리은행은 4일 서울시 중구 소공로 소재 본점 강당에서 창립 11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118년이라는 오랜 기간 은행을 아낀 고객과 함께 16명의 역대 은행장과 우리은행 출신인 이용득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그리고 서울소재 지점장 등 총 54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민영화 이후 첫 번째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지난달 30일...
여권통문이 황성신문에 소개된 지 118주년을 맞이하는 오늘, 선언의 적극적 의미를 성찰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다. 선언은 당대의 첨예한 문제 해결을 요하는 내용들을 포함하면서, 동시에 후대인들에게는 따라야 할 전범이면서 실현해야 할 당위이다. 또한 당대의 시대 인식의 한계를 보여주면서, 동시에 미래의 세대에게 늘 나침판처럼 작동한다. 여권통문을 널리...
동화약품이 우리 민족의 고유 공예기법인 ‘나전칠기’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활명수 118주년 한정판’을 10일 공개했다.
동화약품은 지난 1897년 탄생 이래 현재까지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활명수의 118주년을 기념해 이번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화약품에 따르면 활명수 118주년 한정판의 디자인은 전통 공예 기법인 나전칠기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이는 광복 70주년이자, 활명수 탄생 118주년에 발매된 까스활명수 특별박스에 의미를 더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특별박스에 대해 “오랜 세월 소비자와 함께 한 활명수 브랜드의 특징을 보여주고자 했다”면서 “광고를 접했던 사람들에게는 향수를 자극하고, 처음 보는 젊은 소비자들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
2015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올해로 창립 118주년을 맞은 국내 최장수 제약기업 동화약품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민족이 어려운 상황에 놓였을 때마다 특유의 애국정신을 발휘했기 때문이다.
13일 동화약품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936년 8월9일 독일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경기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자, 승전보를 알리는 축하 광고를 이틀...
두산은 올해 118주년을 맞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 중 하나다. 더불어 최근 10여년간 가장 역동적으로 변화한 기업이기도 하다. 소비재에서 중공업으로, 내수 기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공적 변신을 이뤄낸 두산의 중심에는 ‘인재 중심’의 경영철학이 있다.
‘사람이 미래다’라는 캠페인 문안처럼 인재를 중시하는 경영철학은 ‘2G(Growth 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