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청룡의 해 첫달 수출이 순조롭게 출발했다. 반도체 호조와 대(對) 중국 수출 반등 등이 수출 상승을 이끌었다.
관세청은 이달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이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한 154억3900만 달러, 수입은 8.3% 감소한 184억5400만 달러, 무역수지는 30억1500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7.5일로 작년과 같았다....
이달 1~10일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다. 반도체와 중국이 우리 수출 을 끌어내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2년 만에 감소한 수출이 이번달도 다소 불안한 출발을 하는 모습이다.
관세청은 전년 동기 대비 이 기간 수출은 2.8% 감소한 177억 달러, 수입은 6.7% 감소한 198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간 누계론 수출은 9.8% 증가한 5949억...
지난 20일 서울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38㎍/㎥를 기록해 7월 이후 110일 만에 나쁨(36~75㎍/㎥) 수준까지 상승했다. 미세먼지(PM10) 농도(62㎍/㎥)는 보통 수준이었지만, 5월 이후 최고치로 나타났다.
김다미 연구원은 "통상 겨울 시즌이 되면 난방 수요 급증으로 연료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다"며 "올해 말은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