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밤을 앞두고 가슴을 두 번이나 쓸어내려야 했다. 충북 괴산서 발생한 규모 4.3의 지진 소식은 우리나라도 지진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함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하더니, 역대 최악의 압사 사고가 발생해 전 국민을 놀라게 했다.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고 핼러윈데이를 즐기려는 10만여 명의 인파가 몰리며 3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나온 이태원 압사 참사,
‘이용 잊혀진 계절 10월의 마지막 밤’
10월의 마지막 밤을 그린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화제인 가운데 이를 작사한 故박건호 선생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1969년 시집 ‘영원의 디딤돌’을 펴낸 시인 故박건호 선생은 1972년 박인희가 부른 ‘모닥불’의 가사를 쓰면서 작사가로 데뷔했다.
이용 ‘잊혀진 계절’의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
이용 잊혀진 계절
가수 이용이 10월의 대표적인 노래로 꼽히는 ‘잊혀진 계절’에 얽힌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MBC 표준 FM ‘뉴스의 광장’에서는 ‘잊혀진 계절’을 부른 가수 이용과의 전화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용은 ‘잊혀진 계절’에 대해 “원래 이 곡은 나에게 오려던 노래가 아니라 조영남에게 주려던 곡”이라고 밝혔다. 그는 “조영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밤을~'이라는 가사로 유명한 '잊혀진 계절'의 가수 이용의 공식홈페이지 프로필에 오타가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이 되자 이용의 공식홈페이지(www.leeyong.net)를 방문했다가 프로필을 보고 결정적인 오타를 발견했다.
그의 프로필 중 수상경력에 '84년 영화 잊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