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구는 41만6000가구로 전년대비 1만6000가구(4.1%) 증가했다. 귀화자가구 43.1%, 결혼이민자가구 37.0%, 다문화자녀가구 11.3%, 기타 8.6% 순이었다. 귀화자 등(내국인)과 결혼이민자(외국인) 등을 포함한 다문화대상자는 41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1만5000명(3.7%) 증가했다. 국적별로는 중국(한국계) 32.0%, 베트남 22.2%, 중국 18.6% 순으로 많았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1월 15일 발표한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 일원 228만㎡(약 69만평)에 1만6000가구 규모의 첨단 하이테크 신도시를 신속히 조성하기 위한 협약이다.
용인 이동읍 신도시 후보지는 이동ㆍ 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728만㎡, 220만평)와 인접한 곳으로, 국가산단이 조성되면 그곳 등에 상주할 근로자들이 사는 배후도시 기능을 할...
유 사장은 인사말에서 “공사는 지난해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을 통해 임차인 1만6000가구에 약 3조5000억 원의 보증금을 반환했다”며 “서민 재산과 보금자리를 위협한 전세사기 피해를 막기 위한 노력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유 사장은 향후 최우선 추진 과제로 재무 건전성 확보를 꼽았다. 유 사장은 “지난해 기금법 개정과 현금·현물 투자를 통해 보증 여력을...
특히 건설업계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는 공동주택용지의 경우 17개 사업지구에서 총 31필지(1만6000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3기 신도시에 포함된 용지는 △하남교산 1필지(3000가구) △남양주왕숙ㆍ왕숙2 4필지(2100가구) △고양창릉 2필지(1200가구)이다.
LH 관계자는 “어려운 건설 경기에도 최근 공급 중인 3기 신도시 남양주왕숙2 지구를 비롯해 우량...
또한 약 1만6000가구의 전력을 충당할 수 있어 지역사회 상생형 거버넌스 구축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신성이엔지 재생에너지(RE) 사업부문 최수옥 부사장은 “국내 최초 집적화단지 수상 태양광 사업에 당사 모듈이 납품돼 의미가 크다”며 “향후 진행되는 새만금 등 수상 프로젝트의 재생에너지 보급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네이버와의...
이 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등 3개의 대형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용인은 단일 도시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며 “지난해 3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 소식에 이어 지난해 11월에는 처인구 이동읍 일대 약 69만 평 규모에 1만 6000가구가 들어설 수 있는 반도체 특화 신도시 계획도...
6월 전국 아파트 공급 예상 물량은 약 2만5000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만6000가구 가량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감소폭이 크게 나타났다.
22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물량은 지난해 동기(4만2306가구)보다 39%(1만6366가구) 감소한 2만5940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에서는...
주거 인프라와 관련 윤 대통령은 지난해 말 정부가 발표한 용인 이동 택지지구(이동읍 일대 1만6000가구 규모)의 조속한 건설과 주거문화 복합타운(실버·영 타운 결합 형태) 조성을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특히 주거문화 복합공간 조성과 관련 윤 대통령은 "용인 교외 지역을 비롯해 인구가 적은 면 단위의 실버타운과 영타운 결합 형태로 조성될 것...
앞서 정부는 지난해 말 용인 이동읍 일대에 1만6000가구 규모 택지 조성을 발표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용인 주거문화 복합타운 조성 추진에 "용인에서 직장 생활하는 젊은 세대, 서울에서 떠나 사회로 막 진입한 청년들, 은퇴 후 인생 2막을 사는 실버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살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용인 지역 교통 인프라 확충 차원에서 윤 대통령은...
인근에 삼성전자가 360조 원를 투자하는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1만6000가구가 입주하는 반도체 특화신도시가 조성된다.
또 국도 45호선, 세종포천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을 통한 교통 접근성도 좋아 많은 기업에서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주 산단입지과장은 “제2용인테크노밸리는 어느 산업 단지보다 지리적...
정부가 15일 경기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 일원 228만m²(약 69만 평)에 1만6000 가구 규모의 신도시 조성계획을 발표하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정부가 이동·남사읍에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이곳과 접해 있는 지역에 신도시를 만들겠다는 결정을 한 데 대해 110만 용인특례시민과 함께...
구리토평2는 1만8500가구, 오산세교3은 3만1000가구, 용인이동은 1만6000가구 규모다. 비수도권은 청주분평2에 9000가구를, 제주화북2에 5500가구를 공급하기로 했다.
구리토평2는 경기 구리시 교문·수택·아천·토평동 일대 292만㎡ 규모다. 서울 동부권과 맞닿아있으며 남쪽으로 한강이 흐른다. 북쪽은 기존 도심이 있다. 교통 환경은 상봉역(7호선·GTX B노선), 망우역...
지역별로 서울 8000가구, 경기·인천 1만4000가구, 지방 1만6000가구 규모다.
토지보상이 완료된 3기 신도시는 3분기 중 착공하고, 택지지구 지정 및 신규 후보지 발표도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화성진안 등 앞서 발표한 택지지구를 지정하고, 지구계획 승인을 추진한다. 내년 상반기까지 신규 공공택지 15만 가구도 발표한다.
재건축, 재개발을 통해 주택공급이 원활히...
사업 유형별로 정비사업은 2만3000가구, 비(非)정비사업은 1만6000가구 규모다. 이 수치는 지난 5년간 연평균 공급량과 비교해 적지 않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반면 한 민간 부동산 정보업체는 서울 입주물량이 올해 2만5700가구에서 내년 1만3342가구로 48.1%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향후 2년 입주예정 물량은 지난 5년간 공급된 물량과 비교해 다소 줄어든...
내년에는 입주예정 물량이 증가해 총 3만9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정비사업 2만3000가구, 비정비사업 1만6000가구로 전망된다.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6702가구), 서초구 신반포4지구(3308가구), 동대문구 이문1구역(3069가구) 등이다.
시는 주택사업유형, 위치정보, 공급세대수, 준공예정연도 등 구체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입주예정 사업리스트’를 제공한다....
이달 전국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총 1만6000여 가구가 쏟아진다.
9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8월 분양했거나 분양을 앞둔 전국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총 10개 단지, 1만6942가구다. 이는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00년 이후 8월로는 역대 최대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3곳 5105가구, 인천 3곳 4181가구, 충북 2곳 2617가구, 경북 1곳 2670가구, 충남 1곳...
시는 우선 폭염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 1만 6000가구에 선풍기, 에어컨 등 냉방용품과 일사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염 포도당 등을 포함한 폭염응급키트 등을 제공한다.
또한, 도시가스·수도 요금 연체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에너지 취약계층에 냉방비를 최대 10만 원까지 신속 지원하는 서울형 ‘그린 e 긴급복지지원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올해부터...
경기도 성남시 1만6000여 가구가 밤사이 정전 피해를 봤다.
26일 성남시 등에 따르면 전날 저녁 11시 50분께 경기 성남시 수정구와 중원구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약 1만6000가구가 약 30분간 정전 피해를 봤다.
정전은 밤사이 몰아친 비바람으로 변전소에 있는 전선 절연 장치가 파손돼 발생했다. 이번 정전으로 아파트 등 승강기 갇힘 신고 8건이...
올해도 수도권 비규제지역에서 약 1만6000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비규제지역에서 분양한 단지들이 최근까지도 잇달아 1순위 마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경기 이천시 ‘이천자이 더 파크’는 396가구 모집에 총 1만5753명이 몰리면서 평균 39.78대 1을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또 지난해 11월 경기 여주시에서 분양한 ‘여주역...
서울은 지난해(5만7000가구)보다 1만6000가구 줄어든 4만1000가구 규모만 입주할 예정이어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부족은 계속될 전망이다.
송승현 도시와 경제 대표는 “시장에 새집을 원하는 수요는 계속 쌓이지만 입주물량 부족과 서울 내 새 아파트 공급 부족이 청약 시장 과열에 연료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