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이 잘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호야와 친동생이 함께 출연하는 영화 '히야'는 대책없는 문제아 형 진상과 가수가 되고싶은 고등학생 동생 진호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히야'는 '형'을 부르는 경상도 방언을 뜻한다. 극중 호야는 가수를 꿈꾸는 고딩 동생 진호 역을 맡아 스크린 신고식을 치룰 예정이다. 오는 10일 개봉한다.
호야가 주연을 맡은 ‘히야’는 인생 잔뜩 꼬인 문제아 형 진상과 가수를 꿈꾸는 열정 충만한 고등학생 동생 진호, 두 형제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작품으로, 호야는 동생 진호 역을 맡아 미워할 수도 외면할 수도 없는 형을 향한 애증의 감정을 표현할 예정이다.
극 중 진호는 가수를 꿈꾸는 캐릭터인 만큼 호야가 7년차 아이돌로서 다져왔던 끼를 방출하기에 부족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