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사장은 “지상고 캐릭터는 희찬이를 제외하고 다 저를 대입해서 만들었다”며 “실제 사람이 캐릭터보다 입체적이기 때문에 저를 조각조각 나눠 과장해서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재유의 조용한 부분이나 상호의 오타쿠적인 면모, 태성이의 성질머리 이런 것들이 대표적”이라고 덧붙였다. 가장 공들인 캐릭터로 준수와 태성이를 꼽았다. 2사장은 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울버햄튼)이 닮은꼴 배우 여진구와 만났다.
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서는 ‘한 끗 차이’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황희찬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황희찬은 자신의 닮은꼴 여진구에 대해 “아직 한 번도 뵌 적은 없다. 당연히 팬이라 뵙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한편으로는 만났을 때...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김진수는 “(대표팀 소속) 선수들과 자주 연락하면서 잘 지내는지 안부를 묻고 있다”며 “최근에 희찬이가 다쳐서 연락했다”고 밝혔다. 황희찬(울버햄튼)은 지난 달 29일(한국시각)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경기 중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김진수는 대표팀 내홍설과 관련된 질문을 받자 “그...
나중에 (황)희찬이형이 말해줘서 알고 웃었다”며 “그동안 아쉬움이 더 컸기 때문에 골을 넣어도 크게 기뻐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한 골 들어갔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승부차기 때는 긴장을 하나도 안했다”며 “가나전에 이어 또 헤더로 골을 넣으니까 (황)인범이 형이 그냥 머리로만 축구하라고 농담을 하더라. 나도 인정하는 부분”이라고...
배성재가 ‘골때녀’에서 가장 인상적인 선수가 누구인지 묻자, 손흥민은 “다들 너무 잘하시고 희찬이 누님, 상호 누님이 나온 것도 봤다”며 “그런데 난 부족하신 분들이 더 보인다. 발전하려는 모습이 인상 깊게 느껴져서 더 응원하게 되는 거 같다”고 답했다.
FC발라드림 서기는 손흥민의 시그니처인 ‘찰칵 세리머니’ 다음으로 생각해둔 게 있냐고 물었다. 이에...
포르투갈전 역전골을 터뜨린 황희찬에 대해서도 벅찬 감정을 털어놨다. 김민재는 “밖에서 ‘희찬아 네가 한 골 넣을 것 같다’라고 했었는데 진짜 넣었다”고 회상했고, 황인범은 “버티다 보면 무조건 찬스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며 버텼다”고 말하며 당시 심정을 고백했다. 당시 주어졌던 추가 시간 8분이 지금까지 살아온 8분 중 가장 길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황희찬의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뛸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RB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고 새롭게 출발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 독일은 30일(한국 시간) 자체 소식통을 인용해 라이프치히가 이번 시즌 첫 번째 영입으로 자매 구단인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황희찬을 영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1000만 유로(약 135억 원)...
'임대생' 황희찬이 데뷔골을 터트린 가운데 동료 선수들 반응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독일 함부르크로 임대된 황희찬은 19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의 DDV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8-2019 독일 분데스리가2' 뒤나모 드레스덴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23분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황희찬의 골은...
공개된 영상에서 이승우, 황희찬, 조현우, 황의조 등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을 물리친 한국 선수들은 락커룸으로 들어오며 "하나 하나"라고 외치곤, 금메달까지 한 경기가 남았다는 사실에 환호했다.
특히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이승우는 황희찬을 향해 "희찬이 형 고마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조정선씨 별세, 정태영(대신증권 부사장)·영석(아주저축은행 상무)씨 모친상, 희준(해병 제2사단 중위)·희영·희찬·서연 씨 조모상, 정은숙·권윤주씨 시모상 = 12월 31일 오전 2시3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월 3일 오전 6시. 02)2258-5940
박병선은 영화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에서 희찬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박병선이 연기한 배역은 비중이 그리 크지 않았지만 매사 성실한 자세로 임했다. 박병선과 친분이 있던 사람들은 그를 좋은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다.
박병선은 지난 3월31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박병선 측은 “투병하며 지내다가 심장마비가 온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그의 사망 소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