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자로 나선 안진걸 참여연대 민생경제연구소장 역시 "일반적으로 물건을 구입하고 대금을 지불하지 않아 경찰에 신고하게 되면 횡령죄로 구속까지도 가능하다"면서 "이번 사안는 민사상 피해 뿐 아니라 형사상으로도 엄청난 피해를 야기한 황당한 사태"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용산전자상가에서만도 부품을 판매했다 대금 정산을 받지...
우주연구기구(ISRO) 아닐 바드와즈(Anil Bhardwaj) 우주물리연구소장, 이탈리아 우주청(ASI) 라파엘 무그느올로(Raffaele Mugnuolo) 본부장 등도 토론 발제자로 참여했다.
우주항공청은 우주 국제협력 기반을 확고히 만들기 위해 미국 NASA, 일본 JAXA 우주과학연구소, UAE 우주청, 중국 국가항천국 등과 고위급 양자 회담을 가졌다. 이러한 양자 회담을 통해...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7월과 8월은 수능과 수시 대학별 고사에 대한 준비뿐만 아니라 수시 지원 전략을 고심해야 하는 등 여러 가지를 동시에 진행해야 하는 바쁜 시기”라면서 “계획을 세울 때는 어떤 것에 집중할지 우선 순위를 고민하며, 지치지 않을 수 있도록 적절한 휴식까지 함께 계획해 나가는 것이 본인의 계획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힘이 될 것”...
남성욱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장은 '한미일 북중러 대혼란의 동북아와 한국의 생존전략' 발제를 통해 "북한은 북중러의 '삼각 동맹'으로 이행될 여지가 커지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안보 강화를 위한 정부와 국민의 일체감과 연대감 고취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송대성 한미연합회(AKUS) 한국회장(예비역 공군준장·전 세종연구소장)은 북러...
계열·단과대 내에서 전공을 자율 선택하거나 학과 정원의 150% 이상 범위 내에서 선택하는 '유형2'로 나눠 학생을 선발한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무전공 제도는 전공 선택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학문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긍정적인 제도로 평가된다”며 “다만 전공 선택 외의 대학 생활의 적응을 위한 개인의 노력도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제별 멘토는 △유전역학 기반 복잡질환 신약 타겟 발굴 및 검증(김상수 숭실대학교 명예교수) △저분자 화합물 생성 및 표적 단백질에 대한 활성 예측(남호정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단백질-리간드 결합 자유에너지 예측 모델(염민선 나무ICT 연구소장) △딥러닝을 활용한 저해제 후보물질 거대 가상 스크리닝 실습(이주용 서울대학교 교수) △멀티오믹스...
☆ 유머 / 위대한 예술
기자가 유명 화가 집을 방문해 집안 곳곳에 걸려 있는 작품들을 보면서 연신 감탄하며 “정말 멋집니다. 그런데 저 많은 작품 중에서 어떤 작품이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질문했다.
화가가 한 말.
“다음에 그릴 그림이지요.”
채집/정리: 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그 교회의 전체 신자는 목사 가족 세 명이 전부였다.
그걸 본 언더우드가 젊은 목사에게 격려한 말.
“목사님에게는 이제 희망만 있습니다. 앞으로 신자가 늘어나면 늘어났지, 더 줄어들 이유가 없으니 희망적일 수밖에요.”
채집/정리: 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모집요강은 매우 중요한 자료임은 틀림없지만 모든 내용을 다 볼 필요는 없다”면서 “첫 페이지 목차를 통해 모집요강 속 많은 내용 중 필요한 부분을 찾아 나만의 대학 전형표를 만들면서 희망대학과 경쟁대학의 선발인원, 선발방식, 전형일정 등을 비교한다면 자신에게 유리한 대입 전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먼지 하나 없도록 매일 청소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가 입은 옷에는 전혀 티끌 하나 없도록 하고, 그가 자는 침대에도 더러움이 없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병실로 온 남편이 아내에게 “여보! 어때, 내가 어떻게 됐대?”라고 묻자 아내가 한 대답.
“곧 죽는대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의예과 진학을 희망한다면 생명과학Ⅰ 과목은 필수적으로 이수할 것을 추천한다.
서울대 외에도 경희대·고려대·성균관대·연세대·중앙대가 공동연구를 통해 대학 자연계열 전공 학문 분야의 교과 이수 권장과목을 안내하고 있다. 숭실대는 ‘전공안내 웹진’을 통해 학과별 선택교과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교육부, 시‧도교육청에서도 관련 가이드북을 제공하고...
“지난번보다 성적이 떨어졌네. 커서 뭐가 되려고 공부를 이렇게 하는 거냐?”고 야단쳤다.
아들의 대답에 엄마는 말을 잃었다.
“아들 성적이 떨어져 속상하겠지만, 하나뿐인 아들이 다리에서 떨어지는 거보다는 낫잖아!”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 유머 / 희망 없는 현재
막다른 골목에서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생쥐와 배가 몹시 고픈 고양이가 마주쳤다.
고양이가 침을 질질 흘리면서 “오늘 너를 기어이 먹어야겠다!”라고 하자 생쥐가 고양이 귀에다 입을 대고 아주 느끼하게 한 말.
“사는 게 고달퍼서 나 오늘 쥐약 먹었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고3이 돼 갑작스럽게 예체능계열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학생들이 있는데, 그런 학생들에게는 실기나 관련 활동이 없이도 지원 가능한 전형이 기회가 될 수 있다”면서도 "예체능 학과라고 해서 경쟁률이나 합격선이 낮은 것은 아니니, 전년도 입시결과를 토대로 본인의 교과성적이나 논술 실력 등이 경쟁력을 갖췄는지 객관적으로...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이번에 수시와 정시에서 실패한 수험생들은 좌절하지 말고 각 대학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추가모집 요강을 확인한 후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면서 “2024학년도 마지막 기회이니만큼 도전해 보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모집이라고 하더라도 적성과 장래 희망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지원 횟수 제한이 없는...
헤라르 존크먼 권리포럼 연구소장은 네덜란드 공영 방송 NOS에 판 아흐트 부부가 모두 매우 아팠으며 “서로가 없이는 떠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2002년 세계 최초로 안락사를 합법화한 네덜란드에서도 이번 사례와 같은 동반 안락사는 흔치 않은 일입니다. 네덜란드는 6가지 조건 아래에서 안락사를 허용하고 있는데요. 환자가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치료...
우연철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올해 상위권 대학에서 수능최저 반영 전형이 늘어나면서 수능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자연계열 지망 학생이 탐구를 사탐으로 준비하고자 할 때는 희망대학의 선택과목 적용 사항을 꼼꼼히 확인한 후 유불리를 잘 따져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본인의 학생부가 희망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준을 충족시킬 만한 내신 성적을 갖췄는지, 활동이 부족하지 않은지 등을 살펴봐야 한다. 학생부에 기록돼 있는 내용을 통해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 등 학생부종합전형의 주요 평가요소 중 어떤 역량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미리 확인이 필요하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자신의 학생부 경쟁력을...
☆ 유머 / 아주 작은 지식
어느 때부터인가 아들이 화장실을 다녀와서는 손을 씻었다. 엄마는 이제 아들이 다 컸다며 대견하게 생각했다.
그런데 손을 씻지 않고 나오는 아들을 본 엄마가 “왜 요즘은 손을 씻지 않니?”라고 물었다.
아들의 대답.
“휴지가 있어서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 유머 / 아이가 본 설교
교회가 끝난 뒤 아이가 엄마에게 “커서 목사가 되고 싶어요”라고 하자 “그럼 우린 땡큐지. 근데 왜?”라고 물었다.
아이 대답.
“매주 교회는 가야 하는데 제가 계산해보니 쥐죽은 듯이 설교를 듣고 있는 거보다 강단에서 큰소리로 외치는 쪽이 더 나을 거 같아서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