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희망래일은 1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남북철도 운행과 현대화 및 국제역 되찾기'를 주제로 한 국회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허영·진성준·이용선 의원이 함께했다.
이번 토론회는 남북교류협력의 동력 재활성화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남북철도 운행의 당위성은 물론 해양 일변도의...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열린민주당 등 범여권 국회의원 180명과 희망래일을 비롯한 국내외 250개 시민사회단체가 17일 정부에 남북공동선언의 비준동의안 제출을 촉구했다.
이들 의원과 단체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국회에 남북공동선언 국회비준동의안을 조속히 제출하고 남북공동선언 실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요구한다...
사단법인 희망래일은 4일 동해북부선 연결 추진위원회와 대륙철도 상징조형물 ‘잇다’가 설치돼 있는 서울역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북공동 응원열차 운행 추진'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 희망래일은 내달 말부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응원열차 승차권 사전신청 받을 예정이다.
희망래일 관계자는 “사전신청이 곧 탑승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엑스티가 이 전 사장을 사외이사로 영입한 것은 통합 한반도 사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시 철도 공사 추진 과정에서 여러 자문을 얻기 위한 수순으로 풀이된다. 이 전 사장은 코레일 최고 경영자, 국제철도연맹 의장, 희망래일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철도와 관련해 풍부한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후원 모금회, 사형제 폐지 국민운동, 대한민국 시노래 축제 등에서 노래를 불렀으며, 희망래일 대륙학교 교장. 은평시민신문 협동조합 이사장. 인권연대운영위원을 지냈다. 현재는 성공회대학교에서 '노래로 보는 한국 사회'를 강의 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표현하는 음악을 포크가요 대신 '중얼가요'라고 말한다. 속삭이듯 나지막이 부르는 그의 노랫말에는 오선지 밖...
희망래일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서울YMCA에서 '9월 희망래일 대륙학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륙학교에서는 안도현 시인이 시베리아 여행 경험을 들려준다. 2014년 ‘백석 평전’을 내는 등
북방 정서와 대륙 정신에 관심을 가져왔던 안 시인은 지난 8월 시베리아에 다녀왔다.
그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이르쿠츠크까지 76 시간동안 시베리아...
희망래일은 문화를생각하는사람들, 서울YWCA와 함께 오는 17일 서울 YWCA 마루홀에서 '광복 70주년, 분단 70년'을 기념하는 제4회 시네마토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네마토크는 한반도평화연구원 전병길 연구원이 '태백산맥', '남부군', '태극기 휘날리며' 등의 작품을 통해 해방과 분단, 6·25 한국전쟁, 그 속에서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상임이사, 방송평가위원회 위원장, 한국케이블티브이방송협회 케이블티브이 윤리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2012년부터는 사단법인 희망래일 이사장을 지내왔다.
한편 언론·시민단체들은 9일 회의를 열고 장례 절차를 확정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장연희씨와 아들 덕무, 영무(회사원)씨가 있다. 빈소는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발인 11일. (02)2227-7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