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3130억 원을 달성하며 2010년 이후 12년 만에 첫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석유공사는 지난해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3조6403억 원과 영업이익 1조7778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78%(1조5913억 원), 영업이익은 368%(1조3980억 원) 각각 증가해 역대 최대치 성과를 올렸다.
이는 전년 대비 39% 상승한 유가...
영업이익은 1512억 원으로 30% 치솟으며 2분기 적자에서 흑저전환했다.
별도 기준으로도 총매출 4조 2069억원으로 전년대비 7.5% 늘었고, 영업이익은 1401억원으로 11.4% 증가했다. 2017년 4분기 이후 첫 플러스 신장세다. 이마트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진행한 그로서리 강화, 고객 중심 매장 확대 등 기존점 경쟁력 강화 전략이 적중했다고 설명했다.
사업부별로...
4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하회한데 따른 실망 매물과 주요 경쟁업체 이벤트에 따른 이슈 등으로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편의점 사업부의 고성장세와 올 상반기 SSM 사업부의 흑저전환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아울러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수혜와 올 하반기 파르나스 호텔의 영업면적 확장에 따른 실적 기여도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뉴지스탁 측은 분석했다.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프리미엄 제품 확대 및 순조로운 미세공정 전환으로 수익구조가 개선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SK하이닉스는 작년 4분기에 매출액 2조7180억원, 영업이익 550억원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4분기 매출은 전반적인 계절적 수요증가에 따른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12% 증가한 2조718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특히 한진해운만이 국내 해운업체 중 유일하게 흑저전환에 성공했다.
누적 손실폭도 대폭 줄어들고 있다. 흑자전환에 성공한 2분기에도 누적 영업손실은 1445억원을 기록한 반면 3분기에는 477억원으로 3분의 1로 줄었다. 최 회장의 ‘연간 흑자전환’목표 달성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최 회장은 “2분기 연속 흑자 기록은 긍정적 시그널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엠게임은 9일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억69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흑저전환했고 전년동기대비 86.0%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0억86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5.0% 늘고 7.0% 줄었으며 순이익은 2억5000만원으로 각각 77.55% 감소, 10.2% 증가했다.
문현식 연구원은 "휘닉스피디이의 1분기 실적은 흑저전환이 가능하겠지만 이는 고객사의 재고조정에 따른 출하량 감소가 일정부분 회복된 것일 뿐 아직 본격적인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문 연구원은 "2분기 이후에도 전방산업의 상황과 사업구조상 본격적인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주가 벨류에이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