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근육질이다. 절로 몸에 손이 간다"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권오중은 아내의 별명이 '흑야생마'라며 놀라운 볼륨 몸매의 소유자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권오중은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재혼남 윤인철 역으로 캐스팅돼 2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날 방송에서 권오중은 아내의 사진이 공개되자 사진을 더듬으며 “아내는 흑야생마다. 타고난 근육질이다. 저절로 손이 가는 몸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권오중이 사진을 더듬자 mc들이 비난했고, 그는 “내 아내 내가 만지는데 뭐가 어때요?”라고 반문했다.
한편 권오중의 소속사 슈가타운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권오중이 KBS2 새 주말 연속극 '아이가...
저절로 손이 가는 몸매"라고 '흑야생마' 별명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권오중은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지적이고 섹시한 느낌이었다"며 "아내를 보자마자 첫 눈에 매력을 느껴 전화를 요구했다. 아내 차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 거' 하게 됐다"고 말했다.
MC들이 19금 발언이라고 지적하자 권오중은 "내 아내 내가 만지는데...
한편, 권오중은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자신보다 6살 연상인 아내를 소개, “아내가 타고난 근육질의 ‘흑야생마’”라면서 “저절로 손이 가는 몸이다”라고 설명해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권오중 아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권오중 아내, 알콩달콩 보기 좋네요”, “권오중 아내, 저런 남편 있으면...
이날 방송을 통해 권오중은 아내에 대해 "타고난 근육질의 '흑야생마'"라고 표현하며 "저절로 손이 가는 몸"이라고 직설적으로 발언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은 권오중보다 6살 연상으로 권오중이 26세가 되던 지난 1997년에 결혼했다.
권오중의 아내는 권오중이 '흑야생마'라고 표현한 바대로 이국적인 외모의...
권오중은 아내를 언급하며 “아내가 타고난 근육질의 ‘흑야생마’다”라고 말했다.
권오중은 2012년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 출연해 6살 연상의 아내 엄윤경씨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오중의 아내는 이국적인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권오중은 아내를 둘러싼 혼혈 의혹에 대해 “아내와 동남아 가면 콘도 분양권을...
이날 방송을 통해 권오중은 아내에 대해 "타고난 근육질의 '흑야생마'"라고 표현하는가 하면 "저절로 손이 가는 몸"이라고 표현하기도 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하지만 정작 권오중은 "내 아내를 내가 만지는데 뭐가 어떠냐"는 반응을 보여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사실 권오중이 방송을 통해 아내를 공개한 것은...
'권오중' '권오중 아내' '흑야생마'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봉잡았네' 특집으로 진행돼 배우 권오중, 기태영, 진태현, 가수 윤민수, 개그맨 허경환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끈 것은 권오중이었다. 권오중은 그간 예능에 나오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예능이 어색하다"라고 말하며 "나갈 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