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2024 유럽 피부과학회(EADV)’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 개발명: CT-P17)'와 휴미라 간 상호교환성(interchangeability)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EADV는 건선, 피부암 분야 등에서 영향력을 지닌 글로벌 전문가들이 모여 업계 최신 기술, 네트워킹, 첨단 치료 전략 등을 공유하는 피부과학회다....
셀트리온(Celltrion)은 26일 유럽 피부과학회(EADV)에서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Yuflyma, adalimumab)’과 휴미라(Humira) 간 교체처방(interchangeability) 글로벌 임상3상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EADV는 건선, 피부암 분야 등에서 영향력을 지닌 글로벌 전문가들이 모여 업계 최신기술, 네트워킹, 첨단 치료전략 등을 공유하는 피부과학회다....
현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4종(엔브렐·레미케이드·휴미라·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항암제 2종(허셉틴·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안과질환 치료제 1종(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혈액 및 신장질환 치료제 1종(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등 총 8종의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에서 오퓨비즈가 공식 허가되면 기존의...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고농도 휴미라(Humira)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는 이탈리아에서 올해 1분기 기준 전분기 대비 10%p 이상 오른 28%의 점유율로 처방 선두권을 차지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7월 수주에 성공한 캄파냐 주정부를 비롯해 올해에만 피에몬테(Piemonte), 발레다오스타(Valle d’Aosta)와 몰리제(Molise) 등에서 램시마SC...
이러한 특허전략을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한다고 평가받고 있는 의약품은 류머티스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휴미라’이다. 휴미라는 전 세계 누적 매출 1위 의약품으로, 250여 개에 달하는 관련 특허를 이용하여 오리지널 의약품으로서의 지위를 굳건히 지켜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휴미라는 애브비사(社) 총 매출의 62.5%에 달하는 효자 상품이다. 애브비의...
특히 췌장암 치료제 기술이전에 기대하고 있다”며 “전체 기술 규모는 10조 원으로 예상하고, 이 중 3조 원은 마일스톤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투즈뉴와 PBP1501 이외에도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HD204’,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PBP1502’의 임상을 차례로 마쳐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셀트리온(Celltrion)은 13일 코스트코 회원처방 프로그램(Costco Membership Prescription Program, CMPP)에 낮은 도매가격(Low WAC)의 고농도 ‘휴미라(Humira, adalimumab)’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Yuflyma)’ 등록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CMPP는 코스트코 회원이 매장내 약국 또는 코스트코와 제휴를 맺은 약국에서 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는...
키트루다, 아바스틴, 휴미라 등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향후 6년간 성장률은 CGT가 33.1%로 가장 높고, 항체치료제(8.5%), 단백질 및 펩타이드(8.3%), 백신(5.8%) 순으로 성장해 2029년에는 항체치료제와 CGT가 전체 CDMO 매출의 약 87%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기업들은 팽창하는 바이오의약품 CDMO 대응하기 위해 투자를 늘리고 있다. AGC바이오로직스는...
애브비의 ‘휴미라’나 로슈의 ‘아바스틴’ 등이 이런 방법을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HLB는 FDA의 간암 1차치료제의 허가 이후 간암 보조 요법, 간암·동맥 화학색전술(TACE) 병용 요법 등 간암 전반에 걸쳐 세부 적응증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HLB의 파트너사인 항서제약이 유방암, 위·식도암 등 다양한 암종에 대해 임상 3상을 진행 중으로, HLB는 이를 적극...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피즈치바 출시로 유럽 시장에서 여덟 번째 제품을 출시했으며, 기존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종양괴사인자 알파(TNF-α) 억제제 3종(엔브렐∙레미케이드∙휴미라 바이오시밀러)에 이어 인터루킨 억제제까지 유럽 시장에서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레베카 건턴 산도스 유럽 지사장은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저렴한...
또한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유심리’의 상업화 작업을 주도하기도 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론자 출신 피온 황(Fionn Huang)을 글로벌 사업개발(B.D)센터 디렉터로 5월 영입했다. 스위스에 기반을 둔 론자는 중국의 우시바이오로직스, 일본의 후지필름 등과 함께 전 세계 바이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업계 선두로 꼽힌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또한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인 ‘유심리(Yusimly)’의 상업화 과정을 이끌며 의약품 할인판매 업체인 코스트플러스의약품과의 파트너십 계약을 맺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에서 생화학을 전공한 슬라빈스키 박사는 토마스 제퍼슨 대학교에서 생화학 및 분자 생물학 석사를 수료한 후 워싱턴 대학교 로스쿨에서 법무박사 학위를...
이후 셀트리온은 △트룩시마(리툭산) △허쥬마(허셉틴) △베그젤마(아바스틴) △유플라이마(휴미라) 등 5개 품목의 허가를 차례로 획득했다.
셀트리온은 미국뿐 아니라 유럽 등 전 세계에서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점유율을 높이며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바이오시밀러 매출은 1조45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6% 증가했다. 램시마 정맥주사(IV)의 매출이 약 1조...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은 1일 LG화학의 휴미라(Humira, adalimumab) 바이오시밀러 ‘젤렌카(Xelenka)’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젤렌카는 LG화학이 개발해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국내 세번째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다.
앞서 대웅제약과 LG화학은 젤렌카의 국내 유통을 위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LG화학은...
대웅제약은 1일 LG화학의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젤렌카(Xelenka)’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젤렌카는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획득한 국내 세 번째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다.
앞서 대웅제약과 LG화학은 젤렌카의 국내 유통을 위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LG화학은 젤렌카를 대웅제약에 공급하고, 대웅제약은...
강경두 셀트리온 중남미 지역 담당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현지 법인에서 정부 기관에 인플릭시맙 SC제형 시장 형성 필요성을 알리고 관련 서류를 제출하는 등 소통한 결과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 공립시장에서 램시마SC 처방이 가능한 환경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올해 하반기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Yuflyma, adalimumab)...
셀트리온(Celltiron)은 10일 오리지널 제품의 도매가격(WAC)에서 85% 할인된 낮은 도매가격(Low WAC) 버전의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Yuflyma, adalimumab)'을 미국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Low WAC 버전의 가격은 1038달러(2회 투여분 기준)로 책정됐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미국은 보험사, PBM(Pharmacy Benefit Manager), 시장 유형마다 선호하는 의약품...
셀트리온이 미국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성분명 : 아달리무맙)의 ‘이중가격’ 정책을 도입하며 처방 확대에 나섰다.
셀트리온은 최근 오리지널 제품의 도매가격(WAC)에서 85% 할인된 1038달러(2회 투여분 기준)의 낮은 도매가격(Low WAC) 버전의 유플라이마를 미국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미국은 보험사 PBM(Pharmacy Benefit...
IVL4002은 앞서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해 대표적인 질환 동물 모델인 CIA에서 염증 지표 및 관절 파괴 정도가 대폭 감소하는 결과를 얻었고, 일부 항목에서는 표준치료제인 휴미라보다 더 큰 효능이 있는 점도 확인됐다. 회사는 우수한 효능 데이터와 장기지속형 주사제의 편의성을 살려 류마티스 관절염 뿐만 아니라 다발성 경화증 등 자가면역질환으로 적응증을...
테슬라는 1.11% 하락했다.
엑손모빌은 저조한 실적으로 2.78% 하락했다. 1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4%, 28% 감소한 영향이다.
앱비는 15년 이상 회사의 성장을 이끈 블록버스터 관절염 치료제인 휴미라를 대신해 린보크와 스카이리지 같은 새로운 항염증 치료제가 출시됨에 따라 연간 수익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으나 주가는 4.58%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