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렘은 3분기 내 부안공장의 후육관 설비 증설을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에 따른 강관 부문 마진율은 기존 대비 큰 폭 상승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로 친환경 선박 발주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특히 국내 조선사들이 주력으로 수주 중인 LNG선의 1분기 발주량은 지난해 대비 약 153% 증가했다”...
세아제강은 에너지용 강관 수익성 개선이 전망되고 해상풍력용 후육관 수주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HSD엔진은 개방형 스크러버(scrubber) 입항 금지 항구 증가로 벙커유 판매량이 급감함에 다른 반사이익이 예상된다.
케이엠더블유는 이르면 3분기 내 미국 수출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국내 매출 증가세도 기대되고 있다.
유럽 위주로 신재생과 연계한 직류기기의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고, 융합 사업부 내 ESS는 태양광과 연계한 전력용 수주 잔고을 확보하고 있어 불확실한 시장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자회사 중 LS메탈은 2019년 효율화 노력을 통해 고정비 부담이 감소한 상태에서 LNG 선박용 후육관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내년 전망에 대해 그는 “국내 ESS/EMS, HVDC(고압직류송전), 수상 태양광 시장 확대 본격화, 전기차부품 매출 고성장 등으로 융합사업의 흑자 전환될 것”이라며 “국내 IT기업의 중국/베트남 공장 증설 등에 따른 해외 법인 매출 성장과 LNG선박용 후육관 매출 증가에 따른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허 연구원은 “구조적으로 실적 성장이...
스틸플라워는 특수후육관부문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토탈, BP, 쉐브론 등 글로벌 오일 메이저 업체를 포함한 총 32개국 63개사에 공급업체로 등록돼 있다. 현재까지 누적 수출 1조3000억 원 이상을 달성한 코스닥 상장업체다.
이 회사는 세계 최초로 철재 소파블럭을 개발해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적인 경기하락과 설비과잉 투자로 인하여...
후육관 제조 전문기업 스틸플라워가 몽골 농업 프로젝트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돼 3억 달러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스틸플라워는 싱가포르 투자은행인 UOB(United Overseas Bank)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하고 있는 몽골 정부의 농업 관련 프로젝트의 사업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은 “그동안 싱가포르 UOB와 함께 몽골 정부를...
후육관 제조 전문기업 스틸플라워는 27일 해외 파트너십을 맺은 세계 최대 철강사인 아셀로미탈(ArcelorMittal), 에드젠 머레이(Edgen Murray) 등 해외파트너들과 영업확대와 더불어 해외공장 이전, 물적분할 등을 통한 자본유치 등을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와 더불어 자산을 활용해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현재 진행 중인 신규사업의...
이 회사는 핵심공정에 필요한 가공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오고 있다.
스틸플라워는 현재 후육관 사업부문에서 약 331억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계속된 지진으로 내진 건축용 강관 제품에 대한 시장이 개화단계인 만큼 적극적인 영업활동으로 추가적인 수주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기존 당진1공장에서는 롤벤딩 방식의 대구경 후육관을 생산해 왔으며 주로 UAE, 이란 등 중동국가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미국과 러시아 등 산유국에 송유관, 가스관, 배관용 등을 수출해 왔다.
하이스틸은 당진2공장에 SAW 강관의 한계영역으로 여겨지는 10~14인치의 소구경 강관까지 생산할 수 있는 특수관 라인을 설치할 예정이다....
후육관 제조 전문기업 스틸플라워는 최근 차입금 상환 및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총 283억5000만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발행되는 신주는 3000만주이며, 주당 예정발행가액은 945원이다. 기준주가 대비 할인율은 30%로 신주의 배정기준일은 오는 19일, 1주당 신주배정주식 수는 0.71898279주다. 납입일은 10월 31일로 예정돼 있다.
회사 측은...
이에 따라 지진이 나면 고층 건물보다 저층 건물이 안전에 더 취약하다는 점을 감안해 현재 3층이상이던 내진설계 의무 대상이 2층으로 확대된다. 이번 방침은 빠르면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스틸플라워가 수혜주로 떠올랐다. 스틸플라워는 내진 건축용 파이프인 후육관 생산업체로 대표적인 지진관련주로 꼽힌다.
특수 후육관 전문기업 스틸플라워는 국내 최초로 러시아 연방 국가표준 위원회(GOST)에서 발행하는 제품수출 통관 허가 인증서를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인증서는 구조용 강관(GOST-R) 및 배관용 강관(TRCU 010/2011, TRCU 032/2013)으로 러시아내 후육관 수출 및 영업에 필수적인 인증서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8월 러시아 극동 보스토니치항에 3만5000톤, 356억원...
PTT 익스플로레이션앤프로덕션)가 진행하는 자우티카(ZAWTIKA) 프로젝트의 후육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금액은 약 610만 달러(71억원) 규모이며, 납기일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이번에 공급하는 특수 후육관은 PTTEP가 미얀마 자우티카에서 진행하는 해상 플랫폼 구조물로 적용된다.
태국의 PTTEP사는 아시아 최고의 에너지...
특수 후육관 전문기업 스틸플라워가 세계 최대 철강회사와 파트너십을 맺으며 강력한 해외채널을 확보했다.
스틸플라워는 아르셀로미탈과 사업협약 관련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 당사자는 아르셀로미탈 그룹 내 전세계 파이프와 플레이트사업을 총괄하는 아르셀로미탈프로젝트(AMP)다.
협약에 따라 AMP는 AMP가 진행하는 전세계 주요...
이란은 천연가스 매장량이 세계 2위로 지난 1월 경제제재가 해제된 뒤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장이다.
스틸플라워는 2008년 국내 최초로 고부가가치 후육관(NACE)을 개발해 이란과 아랍에미리트(UAE) 등에 수출한 바 있다. 후육관은 두께가 20㎜ 이상인 철판을 이용해 만드는 산업용 파이프로 석유천연가스 시추 시설 등에 사용된다.
특수 후육관 전문기업 스틸플라워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KRISO)에 공급한 라이저파이프(8인치 SAW강관)가 심해저 망간단괴 채집 및 이송용 시스템부문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KRISO는 심해저에서 채집한 망간단괴를 파이프로 채광선까지 옮기는 양광시스템을 개발하고 해상 실증시험에 성공했다고 공식적인 발표를 한 바 있다.
스틸플라워는...
송유관 등 특수 후육관 전문업체인 스틸플라워는 2012년 사우디 투자청으로부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직접 영업이 가능한 라이선스 취득과 함께 사우디 최대 석유 업체인 사우디 아람코의 공급업체로 등록할 수 있는 자격요건도 함께 획득했다.
이란 플랜트 공사 영업을 꾸준히 진행해온 웰크론한텍과 웰크론강원의 주가도 수주 기대감에 각각 6.57%, 3.76...
송유관 등 특수 후육관 전문업체인 스틸플라워는 2012년 사우디 투자청으로부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직접 영업이 가능한 라이선스 취득과 함께 사우디 최대 석유 업체인 사우디 아람코의 공급업체로 등록할 수 있는 자격요건도 함께 획득했다.
이 밖에 큐로컴이 전 거래일 대비 29.96%(400원) 오른 1735원에 거래를 마쳤고, 리드도 전 거래일 대비 29.84%(1365원) 오른...
특수후육관 전문기업 스틸플라워가 러시아 주정부의 수도공급 사업을 따내며 본격적인 러시아 환경플랜트사업 확장에 시동을 걸었다.
스틸플라워는 러시아 로스토프 주정부, MBM LLC와 2억 달러(약 2340억원) 규모의 수도공급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로스토프 주정부와 체결한 3억 달러 규모 환경플랜트 사업의 1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