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고등학교 입학전형은 선발 시기에 따라 전기고등학교와 후기고등학교로 구분한다. 선발 방식에 따라서는 학교장 선발고와 교육감 선발고로 구분한다.
전기고등학교는 특수목적고(과학·예술·체육계열), 특수목적고(산업수요맞춤형고), 특성화고 등이 있으며 학교장 선발고에 해당한다. 후기고등학교는 일반고, 특수목적고(국제·외국어계열), 자율형 사립고...
최고령 합격자는 중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이순자(80세) 씨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검정고시를 치른 김서원(11세) 군이다.
합격증서는 9일과 10일 오전 10~17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 2층 강당에서 교부한다. 중졸 검정고시 합격자는 일반고 진학 지원을 위한 2023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추가전형 원서접수를 함께 진행한다.
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023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신입생은 209개교 5만3761명이며, 남학생이 2만7236명, 여학생이 2만6525명이다.
구체적으로는 △일반대상자 5만2854명 △체육특기자 676명 △정원 내 특례 5명 △정원 외 226명(보훈자 자녀·지체부자유자·특례입학 적격자) 등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지원자 6만1676명 가운데 교육감 선발 후기고 불합격자...
자사고·외고·국제고 등 '학교장 선발 후기고'는 별도의 선발 전형을 운영하며, 교육청은 209개 일반고 원서를 접수한다.
후기 일반고 모집엔 총 두 단계가 있다. 우선 특성화고, 과학고, 예술고 등 전기고등학교 전형에 선발된 학생은 후기고 전형 자체에서 제외된다.
1단계에선 서울 전체 일반고 중 서로 다른 2개교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이때 자사고...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지역 교육감 선발 후기고(일반고)에 입학 예정인 학생 현황도 발표했다. 올해 서울시 일반고에 진학할 학생은 209개교에 총 4만9098명으로, 지난해보다 3115명 증가했다. ‘황금돼지해’라고 불리던 2007년에 태어난 학생들이 올해 고등학생이 되고, 특성화고·자사고 선발 인원이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됐다.
전환 1년 차 신입생부터 1~2학급을 ‘교과중점시범과정’으로 2024학년도까지 시범 운영할 수 있게 하고 희망 학생을 후기고 배정 전에 추첨 배정할 수 있도록 ‘과학중점학급 전형방법’을 준용한다.
등교확대 대비 신속 PCR 5개 학교에 시범도입
서울시교육청은 이달 14일부터 시행되는 2학기 전면 등교에도 대비한다. 코로나19 대응 방식을 중앙집중형에서...
학생모집은 기존 과학중점학급 전형방법을 준용해 교육감 선발 후기고 일반과정 배정 전 희망 학생을 추첨 배정할 방침이다.
등교확대 대비 학교방역 안전망 구축
서울시교육청은 이달 14일부터 시행되는 2학기 전면 등교에도 대비한다. 코로나19 대응 방식을 중앙집중형에서 현장중심형으로 전환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시설 이동검체팀 유전자증폭(PCR) 검사...
학교장 선발 고등학교는 전기고와 후기고로 구분된다. 과학과 예술·체육계열과 특성화고는 전기고에, 일반고와 외고·국제고 등 특목고를 비롯한 자율형 사립고는 후기고에 속한다. 후기고는 중학교 생활기록부를 기준으로 교육감이 배정대상자를 선발하고 학생 지원사항과 배치여건·통학 편의를 고려해 단계별로 전산 추첨해 배정한다.
서울 과학고는 9월 1...
올해 서울 교육감 선발 후기고 입학전형엔 총 5만4345명이 지원했으며 120명이 불합격했다. 같은 후기 선발인 외고, 자사고 등 합격자 7986명, 예술·체육중점학급 합격자 256명도 제외됐다.
시교육청은 지난 2010학년도부터 도입된 고교선택제에 따라 전산 방식으로 신입생을 배정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배정에서 학교 간 학생 수 격차를...
서울 후기고 신입생 모집에서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외국어고·국제고 등에 지원한 뒤 일반고에 중복 지원한 학생이 전년 대비 11.4% 감소했다.
서울시교육청은 9~11일 모집한 2021학년도 서울시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원서접수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전체 후기고 지원자는 205개 학교에서 총 5만4345명으로...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서울 지역 교육감 선발 후기고 입학 예정 학생이 5만248명으로 전년도 5만2096명보다 1848명 감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고입배정 대상 학생수 감소로 인한 영향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2만5186명, 여학생 2만5062명이다. 여기엔 과학중점학급 지원자 1278명을 포함해 일반대상자...
더불어 헌재는 재판관 4(합헌)대 5(위헌) 의견으로 자사고를 후기학교로 규정한 것은 합헌 결정했다. 위헌은 재판관 9명 중 6명의 의견이 일치할 때 내려진다.
고교 입학전형은 통상 8∼11월에 학생을 뽑는 전기고(자사고ㆍ외국어고ㆍ국제고)와 12월에 선발하는 후기고(일반고)로 나뉜다.
교육부는 자사고 등이 우수 학생을 선점해 고교서열화를 심화시킨다고...
이에 따라 내년 12월부터 자사고와 외고, 국제고는 일반고와 함께 후기에 학생을 선발하고, 과학고와 마이스터고, 예·체고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전기에 학생을 우선 선발한다.
특히 자사고·외고·국제고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후기고에서 1개 학교만 선택해 지원할 수 있게 했다. 이들 학교에 지원하면서 일반고에 지원하는 학생을 막기 위한 조치다.
자사고·외고...
일반고, 자율형공립고 등 교육감 선발 후기 고등학교는 2015학년도 후기고 합격결정선을 적용해 배정대상자를 선발한 뒤 전산 추첨을 통해 배정한다.
전․후기 고등학교 모두 5월13~15일 입학원서를 접수해 18일 합격자 및 배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고입 추가전형 계획’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 전자민원-고입자료실에서...
서울시교육청은 6일 2015학년도 후기고등학교 총200교 입학 예정자 6만8653명에 대한 배정 결과를 발표한다고 5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2015학년도 희망학교 배정 비율은 92.6%로, 2010년 현 배정제도를 시행한 이래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에 대해 학생․학부모의 학교 지원사항을 최대한 반영하면서 원거리 배정자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했다고...
서울시교육청은 2015학년도 후기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원서 접수 결과 총 지원자 수가 지난해보다 감소한 6만9332명이라고 19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원서 접수 결과 후기고 총 지원자 수는 총 6만9332명으로 2014학년도 지원자 수에 비해 3854명이 감소했다. 이는 저출산 등으로 인한 중3 학생수의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15학년도 후기고등학교 진학설명회’를 1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총 20회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신입생 배정방법 안내 및 서울시내 200개 후기고등학교의 학교별 진학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각 지역별 교육지원청에서 학교 홍보 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해 일선 고등학교의 신입생 유치 부담을...
시교육청은 후기고 특이배정 대상자에는 가족폭력·성폭력 학생도 포함토록 했다. 특목고에서 시행하는 자기주도 학습전형은 자기개발계획서를 자기소개서로 바꾸고 분량을 줄여 학생들의 부담을 완화했다.
구체적인 시행계획은 4∼8월 사이 전기고(영재학교·특목고·자사고·특성화고 등 17개교)는 학교장, 후기고(일반고·자공고 등 202개교)는 교육감이 각각...
피해자, 지체장애인 등 특별한 사유가 있을 때 입학식 이전 배정된 학교를 바꿔 다른 학교로 전학하게 하는 제도다.
신청은 오는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이며 후기고 진학 안내사이트 ‘하이인포’(http://hinfo.sen.go.kr/)에서 인터넷 접수한 후 18∼20일 관련 서류를 접수처(학교보건진흥원)에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오는 25일 오후 2시 하이인포에서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