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도 와상·우울감이 있는 어르신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총 36가구에 AI 돌봄로봇 ‘효돌이’를 보급하고 있다. 특히 ‘효돌이’는 챗GPT를 활용한 양방향 연속대화가 가능하고, 지역별 사투리 버전이 있어 말투를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어르신들은 효돌이와 함께 퀴즈, 종교말씀, 노래 듣기 등 다양한 여가 기능을 통해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챗 GPT를 탑재해 대화 성능을 더욱 높였다.
김 대표는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 학자들도 관심을 많이 갖기 시작하고, 연구도 하고 있다”며 “다음 주 네덜란드 요양원에 네덜란드어를 지원하는 효돌을 보내게 됐다. 효돌이 필요한 노인들의 삶을 위해서 열심히 정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