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회의를 열어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위원장과 간사직을 수행할 기업이나 기관도 선출할 예정이다. 박용운 전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고등기술원장이 준비위원장을 맡는다.
김 회장은 “로봇 기술은 어느 한 국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인류 전체를 위한 것”이라며 “중국과의 협력 등 국제적인 협력 방안도 모색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깨끗한 화장실로 세계인의 보건·위생 수준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WTA는 화장실이 부족하고 위생환경이 열악한 개발도상국에 공중화장실을 짓는 ‘희망의 화장실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지난해 5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WTA 제6차 정기총회’에서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방현석 중앙대 교수는 “단일화 방안으로 ‘범민주단일화회의’를 공개적으로 제안한다”면서 “정책토론회와 시민배심원단 투표 등 실현가능한 방법으로 시민들의 뜻을 물어 단일후보를 선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교육감 선거 출마 의사를 철회한 김경범 서울대 교수는 방 교수 후보 캠프에 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음을 밝히며 “추진위는 후보들의...
강신숙 행장, 창사 이래 최대 실적 견인…성과 '뚜렷'행추위 위원 5명 중 3분의 2 이상 동의 얻어야
Sh수협은행이 오늘(23일) 차기 행장 선출을 위한 행장추천위원회 최종면접에 나선다. 차기 Sh수협은행장 선임 절차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강신숙 현 은행장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강 행장이 연임에 성공하면 수협은행 내 ‘첫 연임 행장’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23일 KFMA에 따르면, 새로 선출된 6기 회장단의 임기는 2024년 7월부터 2026년 6월 말까지 2년간의 임기 동안 협회 회원사 인권 보호 및 대내외 업무, 대언론 활동 등의 역할을 한다.
방소영 대표와 김종애 대표는 "콘텐츠 시장에 여러 어려움과 빠른 변화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KFMA 회원사들의 권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2013년 1월 제52대 대한축구협회장에 선출된 정 회장은 2016년에 재선, 2021년에 3선에 성공했다. 정 회장의 세 번째 임기는 내년 1월 끝난다.
이에 노조는 "정 회장은 불출마 선언을 하고, 위기의 축구협회를 수습하는데 남은 임기를 보내기를 바란다"라며 "정 회장의 불출마 선언이 한국축구 위기를 수습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이 대학 언어연구소 이윤희 교수가 4일 제16차 세계기호학회 학술대회(16th World Congress of the IASS/AIS) 총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고 11일 밝혔다. 세계기호학회 집행위원은 회장 선거에 대한 선거권과 피선거권이 있는 자리다.
지난 2~6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다양한 기호들과 현실들’을 주제로 개최된 제16회...
김 회장은 7월 세계신협협의회(WOCCU) 연차총회에서도 2026년까지 4회 연속 세계신협협의회 이사로 선출된 바 있어 아시아신협연합회 회장과 세계신협협의회 이사를 겸임하게 됐다. 이로써 한국 신협은 전 세계 120국, 5000조 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글로벌 금융협동조합의 공동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이번 아시아신협포럼에서 신협중앙회는...
해외건설협회는 임시 총회에서 제20대 상임회장으로 한만희 전 국토해양부 차관이 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 6일부터 3년간이다.
신임 한 회장은 1980년 공직에 입문해 국토해양부 혁신정책조정관, 국토정책국장, 주택토지실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을 거쳐 해외건설업무까지 총괄하는 제1차관을 역임했다. 퇴임 이후 서울시립대학교...
이우용 신임 회장은 2018년 총무이사를 거쳐 2020년 차기 회장에 선출돼 조셉 W 누누멘사(Joseph W Nunoo-Mensa) 영국 런던 킹스칼리지병원 대장항문외과장에 이어 이번에 학회를 이끌게 됐다.
이 신임 회장을 도와 학회 사무를 총괄할 총무이사는 하버드의대 외과 교수이면서 대장암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릴리아나 보데아누(Liliana Bordeianou) 매사추세츠...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전문건설회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해 윤학수 장평건설 대표이사 겸 12대 회장을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11월 1일부터 2027년 10월 31일까지다.
윤 회장은 전문건설 업역 보호와 공정한 사업환경 조성을 위한 건설산업 생산구조 재개편 추진, 시공중심의 입찰제도 개선, 하도급 부당특약 무효화, 현장 인력수급 확대...
교육계 안팎에서 나오는 교육감 직선제 개선과 ‘시도지사-교육감 러닝페이트제’와 관련해선 강 회장은 선출제 개선 필요성에는 동의하나 뚜렷한 대안은 떠오르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 회장은 “(교육감 직선제) 변화는 필요하나 아직 구체적인 대안은 없다”며 “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유권자들은 교육감 선거에 급격히 관심이 떨어지는데...
소상공인연합회는 29일 소상공인연합회 마포교육센터에서 진행된 2024년도 제1차 임시총회에서 기호 2번 송치영 후보를 제5대 소상공인연합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송치영 회장 당선인은 총 58개의 정회원 단체 중 57개 정회원 단체가 참여한 투표에서 35표를 얻어 61.4%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제5대 소상공인연합회장으로 선출된 송치영 당선인은 현재...
10월16일 차기 교육감 선출을 위한 보궐 선거가 열린다.
'조희연 표' 서울 교육 정책 동력 급격히 떨어질 듯
조 교육감 직 상실로 서울 교육 행정은 적지 않은 타격이 있을 전망이다. 조 교육감은 세 번의 교육감 선거에서 승리하며 올해로 10년째 자리를 지켜왔다.
2008년 교육감 직선제가 시행된 이후 2014년 첫 임기를 시작으로 '최초 3선'에 성공한 조 교육감은 진보...
2008년과 2014년에는 각각 왕립공학아카데미와 왕립학회의 회원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2011년에는 당시 총리였던 데이비드 캐머런의 과학 고문으로 임명돼 AI 개발의 위험과 가능성에 대해 조언하기도 했다. 같은 해 오토노미를 미국 휴렛팩커드(HP)에 110억 달러(약 14조7000억 원)에 매각해 돈방석에 앉았다. 린치는 개인적으로는 5억 파운드(8700억 원)를 챙긴 것으로...
임기는 2027년까지다.
16개 상설위원회 중 하나인 해당 위원회는 AFC와 회원국 협회의 관계 관련 사안을 모니터링하고 논의하는 위원회로 현재 하쳄 하이다르 레바논축구협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정 회장은 5월 AFC 총회에서 AFC 최고 의결기구인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된 바 있다.
대교협 이사회는 후보자에 대해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직접 비밀투표방식으로 제15대 사무총장을 선출했다.
대교협 사무총장은 교육부장관의 승인을 거쳐 회장이 임명하며, 임기는 3년이다.
이 전 부교육감은 1965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 학사, 석사를 거친 뒤 영국 버밍엄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과장과...
이 회장은 12일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우 의장에게 이 문제의 발단은 잘못된 독립기념관장 선출이라고 이야기했다"며 "이번 인사는 독립운동 단체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 최초의 인사인 만큼 중요한데 그 최초의 인사가 이상한 작용에 의해 왜곡됐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윤석열 정부의 독립기념관장 인선에 항의하는...
끝난 작년 11월, 한화갤러리아 대표 출신 김은수 전 대한사격연맹 회장이 물러나면서 한화그룹은 사격협회장 자리를 내놨다. 사격연맹 회장직은 지난 6월 초 신명주 명주병원장이 단독 출마해 선출됐다.
현재 한화그룹이 회장사 자리를 맡고 있지는 않지만 한국 사격을 오랜 기간 꾸준하게 후원해온 한화그룹의 역할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는 평가다.
헤리티지재단 케빈 로버츠 회장도 댄스의 사임 결정에 대해 “프로젝트 2025는 주요 보수 조직을 모아 통일된 보수 비전을 만들고, 선출되지 않은 행정부로부터 권력을 이양해 국민에게 돌려주는 것을 목표로 했다”면서 “이 도구는 미래의 어느 행정부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말했다.